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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가 두나무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제휴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비상장주식 시세조회는 케이뱅크 앱 전체화면에서 투자-비상장주식 시세조회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있다. 비상장주식 시세조회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6900여개(일반투자자 거래종목 36개, 전문투자자 거래종목 6900여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가 포함돼 있다. 비상장주식 시세조회에서 관심종목을 등록하면 해당 종목의 1~3개월간 거래 시세와 전일 최고가·최저가, 직전 1년간 최고가·최저가, 예상 시가총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종목 알림받기' 기능을 이용할 경우, 관심종목 중 시세 등락이 큰 종목에 대해 매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종목차트에서는 주요 비상장주식을 조회수, 기준가, 예상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최대 100까지 정렬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규 상장이 임박한 비상장주식은 '공모주 메이트'와 연계해 종목 상세화면에서 청약 일정도 조회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큰 비상장주식의 시세를 케이뱅크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투자 관련 서비스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혁신투자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4 14:24: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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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투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Nobu Bank)'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Lippo Group)'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노부은행은 1990년에 설립됐다. 2023년말 기준 총자산 2조3000억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운영중인 재계 6위 '리포그룹' 소속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인구가 성장중인 인도네시아를 주요거점으로 동남아시장 확장전략을 펼쳐나간다. 향후 한화생명은 자사가 지닌 디지털 역량에 '리포그룹'의 은행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단기간 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초기 한화생명과 한화금융계열사가 지닌 디지털 모바일 경험을 빠르게 적용한다. 기존 내방 중심의 전통적 채널에 디지털 뱅킹 등을 더한 하이브리드 채널을 구축해 모바일 기반 영업환경을 확산할 예정이다.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생명보험상품과 지난해 3월 지분을 매입한 '리포손해보험(Lippo General Insurance)'의 손해보험상품 판매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화생명은 리포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포그룹이 현지에서 지니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 및 영향력과, 계열사 임직원·공급망·고객 등 전·후방 생태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선제적 제판분리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이미 선도적 지위를 견고히 유지 중이나 국내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글로벌 공략 가속화가 필수적"이라며 "노부은행 지분투자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향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장 확장전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24 14:20: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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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위기 예측가능한 '조기경보모형' 개발

한국은행이 6개월 이후 위기 발생 가능성을 내다보고 조기경보를 울릴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금융·외환 조기경보모형을 개발했다. 해당 모형은 우리나라 금융·외환 시스템이 2022년 레고랜드 사태보다 위기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24일 'BOK 이슈노트: 데이터 기반 금융·외환 조기경보모형'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금융 외환 조기 경보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은행, 채권·주식, 외환 등을 모두 반영한 복합금융압력지수(CFPI)를 기준으로 위기·시기 불안기간을 식별해 위기발생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는 변수(트리거)를 발견하는 것이다. 박정희 한은 디지털혁신실 과장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트리앙상블 모형(ET)을 적용한 조기경보 모형이 가장 높은 예측력(0.95, ROC-AUC 기준)을 나타냈다"며 "1990년대 이후 조기경보모형으로 널리 활용되는 신호추출법(SE)의 예측력(0.84)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모형은 3·6·9·12개월 이내 시계에서 위기 발생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6개월 및 9개월 전 위기발생을 사전예측·경보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3월 기준데이터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한 결과 금융위기와 같은 시장 불안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과장은 "지난 3월까지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현재 위험지수는 중위값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 등 시장 불안이 나타난 경우 위험지수가 상위 10~30%에 해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모형은 통화정책, 무역분쟁 등을 계량화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박 과장은 "주기적으로 입수되는 경제·금융지표를 이용해 향후 위기 발생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 취약성이 축적되고, 어떤 트리거 이벤트가 시장불안을 촉발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못한다"며 "전문가 서베이를 통한 금융·실물경제 리스크 요인 식별, 부문별 취약성 평가 등을 포괄하는 조기경보체계(EWS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24 14:17: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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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증권결제대금 23조1000억원…전년比 8%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6.4% 증가한 금액이다. 주식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6.7%, 1년 전 대비 34.3% 증가했다. 채권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8%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10.5% 감소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결제대금은 89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4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8.2% 늘었고, 차감률은 96.4%로 전 분기대비 0.2%포인트(p) 증가했다. 1분기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8%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7조36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4% 늘어난 반면 차감률은 64.6%로 직전 분기 대비 3.9%p 감소했다. 기관투자자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5% 늘었다. 거래대금은 12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증가했고, 차감률은 90.8%로 전 분기에 비해 0.5%p 줄었다. 1분기 채권기관투자자결제 거래대금 역시 18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8% 증가했다. 거래대금과 차감률은 각각 27조3000억원, 32.2%로 전 분기보다 각각 5.8%, 1.9%p 늘었다. 세부 증권유형별로 살펴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1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5% 증가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69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9% 감소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5800억원으로 11.5% 줄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4800억원(48.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 2조8900억원(25.7%), 통안채 1조3700억원(12.2%) 순이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24 14:15: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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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D-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모집

코스콤이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 사업은 우수한 핀테크 아이디어가 양질의 비즈니스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코스콤에서 수행을 맡고 있다 D-테스트베드 참여자로 선정 시 개인·팀·기업 등 누구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 인프라가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원격 테스트 환경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에서 사업연계형, 과제도전형, 자유제안형 등 각자 적합한 유형에 맞춰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된 참여자들은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4주에 걸쳐 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상·하반기 참여자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상무는 "D-테스트베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수익성, 실현가능성 등 여러 고민으로 선뜻 사업 추진에 주저하는 분들을 위해 열려 있다"며 "모의 테스트와 함께 멘토링도 제공되는 만큼 획기적인 핀테크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24 14:14: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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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벨기에인 줄리안 매장 찾아 '일상 속 탄소줄이기' 강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4일 서울의 한 친환경 매장을 찾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언급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지킬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결국 혜택을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매장 대표인 벨기에 태생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와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 장관과 환경부 2030 자문단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이태원동에 소재한 친환경 매장인 노노샵을 방문했다. 이어 매장에서 다회용기(텀블러)를 통해 음료를 구매한 다음 '탄소중립 포인트'를 직접 적립 받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포인트는 일상 속에서 10개 항목의 탄소중립활동을 실천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제도다. 한 장관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탄소중립 포인트처럼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경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고 싫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세대의 생활 유형을 고려한 혜택을 늘리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노노샵 공동대표인 줄리안 퀀타르트와 함께 국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송인 줄리안은 '지구 날(4월22일)'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선정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벌여 왔다. 이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동물성 원료 제품 등을 판매하지 않는다.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표방하는 친환경 매장 겸 카페로서, 세제(샴푸)를 되채우기 방식(리필스테이션)으로 판매하고 다회용기 만으로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2024-04-24 14:11: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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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신한라이프·DB손보

KB손해보험이 귀국 축하금을 지급한다. ◆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최대 3만 포인트 KB손해보험은 KB스타뱅킹에서 KB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경우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귀국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귀국 축하금은 KB스타뱅킹에서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보험기간이 종료된 뒤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KB포인트리로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서비스다.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 받은 KB포인트리는 KB스타뱅킹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KB해외여행보험은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다.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족형으로 가입하면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기본, 표준, 고급형 중 원하는 플랜을 선택 후 보장과 보장 금액을 직접 설계하고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해보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보험료의 10%를 리워드 해주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다른 업종 플랫폼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새로운 임베디드 상품,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베트남 임직원을 모회사로 초청했다. ◆ 4박 5일 간 '비즈니스 트립' 신한라이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모회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을 대상으로 본사 투어, 영업점 교육 참관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개최한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도 초청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운영모델 ▲판매채널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216억원을 기록해 2022년 127억원 대비 70.1%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트립이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에게 모회사의 FC채널 운영과 영업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현지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AI(인공지능) 활용에 나선다. ◆ AI 전문 기업과 업무협약(MOU) DB손해보험은 지난 8일 DB금융센터에서 ㈜에이아이포블록체인과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아이포블록체인은 시각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인슈어테크 전문 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물품탐지 솔루션을 실증한 기술력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협력사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보험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분야의 비전AI 및 생성형AI 기술 발전과 사회경제적 비용의 절감을 목표로 협력해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24 13:59:5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