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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이트 멜론, 티켓 판매 서비스 '멜론티켓' 오픈

음악사이트 멜론은 지난 25일 관객과 아티스트 사이의 소통과 개인별 공연 추천을 실현하는 티켓 판매 서비스 '멜론티켓'을 오픈했다. 멜론티켓은 일상생활에 공연 문화를 연결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뮤직 라이프의 폭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멜론과 연계해 '공연'을 매개로 관객과 아티스트 사이의 소통을 도모했다.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멜론티켓을 통해 공연 정보 및 콘텐츠를 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리포트·서베이 킷 등 공연 업계 발전을 위한 마케팅 정보 및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멜론티켓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객과 아티스트 사이의 소통을 돕기 위해 이용자 개개인의 사용 이력과 취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공연을 추천한다. '포유(For U)'라는 기능으로 선호하는 아티스트와 장르, 지역을 등록하면 취향에 맞는 공연 관련 알림이나 유사 공연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래너 기능을 탑재해 공연 관람 일정관리를 돕는다. 업계 최대 동시 접속 인원 수용 능력과 예매 시스템 간소화로 티켓 예매에 따르는 소비자 불편을 줄이고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멜론티켓은 컴퓨터와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멜론 아이디로 접속할 수 있다. 멜론티켓 사업본부 이제욱 부문장은 "멜론티켓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기분 좋게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공연업계 종사자들이 양질의 공연을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모색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6 15:58: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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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파리 오페라 발레단 '모던 발레 스페셜' 26일부터 상영

롯데시네마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최신작 '모던 발레 스페셜'을 26일부터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3월 말부터 롯데카드와 수입·배급사인 콘텐숍과 함께 '2016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라는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와 파리국립오페라의 최신 라인업을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던 발레 스페셜'은 '라 트라비아타'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1671년에 설립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정상급 안무를 자랑하는 발레단이다. '모던 발레 스페셜'은 신임 예술감독 뱅자맹 밀피에가 기획한 신작 '클리어, 라우드, 브라이트, 포워드'와 발레계의 두 거장 제롬 로빈스와 조지 발란신의 작품 '오푸스 19 더 드리머'와 '테마 앤드 배리에이션'을 새롭게 재해석한 실황 공연이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관객에게 유럽 최고 전통의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 발레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모던 발레 스페셜'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로드웨이(강남), 월드타워,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상인, 울산, 부산본점, 광주수완에서 다음달 21일까지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2016-04-26 15:43: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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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음악회 열려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음악회 열려 사진전부터 실내악음악회까지 다양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문화계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시회와 음악회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한불 수교 130주년과 프랑스 대표적 철학자 롤랑 바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적 저서 '카메라 루시다'에 담긴 사진론에 기반을 둔 현대 사진전 '보이지 않는 가족' 전을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롤랑 바르트의 영향을 받은 1960~1970년대 이후 현대 사진가와 미술가들이 4개의 섹션(신화를 해체하기, 중심 안으로, 보이지 않는 이들, 자아의 허구)을 통해 사회적으로 비가시적인 인물들의 초상을 조명한다.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오페라갤러리 서울에서는 프랑스의 중견화가 장 프랑소와 라리유의 첫 개인전 '풍경 여정'을 5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라리유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생명의 나무' 연작, '푸른 하늘'을 비롯한 회화 32점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 전시에 맞춰 서울 도심의 풍경을 화사하게 묘사한 '서울타워'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만의 고유한 회화기법과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전을 7월 31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질 바비에의 작품 세계는 문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현상과 과학 특히 생물학의 논리를 담고 있다. 영국의 수학자 존 콘웨이의 '생명게임(임의적으로 배열된 세포들이 기본 법칙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 소멸하면서 삶과 죽음 그리고 증식의 퍼즐을 만들어 낸다는 개념)' 원리를 를 작품 세계에 투영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오트쿠튀르 의상과 창의력의 원천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획전 '장 폴 고티에' 전은 6월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만날 수 있다. 기존의 관념을 뒤엎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그의 의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의상 140점, 사진 등 평면작품 72점, 오브제 8점을 전시한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도 열린다. 5월 17~29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연세, 윤보선 고택 등지에서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열린다. '프랑스의 향기'라는 주제 아래 라벨, 생상스, 풀랑, 프랑세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재조명한다. 러시아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와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아비람 라이케르트, 트리오 반더러, 브렌타노 콰르텟,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아벨 콰르텟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무대에 선다. 개막 공연은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이경선, 첼리스트 문웅휘, 플루티스트 마티어 듀푸르, 트럼펫 연주자 로망 를루, 오보에 연주자 올리비에 두아즈가 장식한다. [!{IMG::20160426000071.jpg::C::320::장 폴 고티에 전./현대카드}!]

2016-04-26 14:1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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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100여일 앞으로…4회 연속 '톱10' 진입 노린다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개막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리우 올림픽은 8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17일 동안 열린다. 리우는 2009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일본 도쿄, 미국 시카고와의 경쟁 속에서 2016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시작돼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남미 대륙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호주에서 열린 1956년 멜버른 대회와 2000년 시드니 대회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남반구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리우 올림픽에는 골프와 7인제 럭비가 새로 정식종목으로 추가돼 총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참가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206개국에서 1만500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21일 기준으로 양궁, 육상, 사이클, 태권도, 남자축구, 여자핸드볼 등 16개 종목에서 138명(남자 74명, 여자 64명)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리우 올림픽은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대형 이벤트로 스포츠계의 관심이 크다. 대회 목표는 4회 연속 종합메달 순위 '톱10'에 드는 것이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양궁과 태권도, 유도, 사격, 배드민턴, 탁구 등이 메달 사냥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궁은 1988년부터 올림픽 금메달 28개 중 18개를 차지한 한국의 대표적인 메달밭이다. 리우에서는 여자 개인전 2연패를 노리는 기보배 등을 앞세워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태권도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5명이 한꺼번에 올림픽 무대에 오른다.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데 그친 바 있어 리우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68㎏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KT)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진종오는 이미 베이징에서 권총 50m, 런던에서 공기권총 10m·권총 5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설 종목인 골프도 여자부에서 강세가 예상된다. 리듬체조의 손연재(연세대)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꿈을 꾸고 있다. 문제는 낯선 환경과 시차다. 우리 선수단은 12시간의 시차와 열악한 현지 훈련 여건 등 이전 올림픽 때와 다른 환경에 대해서는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여기에 신종플루(H1N1)에다 지카 바이러스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신생아 소두증 피해가 브라질 내에서 확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선수단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IMG::20160426000067.jpg::C::480::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을 100여일 남겨둔 2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복싱 선수들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2016-04-26 14:09: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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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와일드카드 후보는 5명 "수비수에 무게"

2016 리우 올림픽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나서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에 대한 축구 팬의 궁금증도 깊어지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26일 리우 올림픽 D-100일을 맞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현재 와일드카드 후보로 5명 정도를 체크하고 있다"며 "수비수쪽에 많은 염두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일단 수비가 강해야 한다"며 "대표팀 수비수 중 K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비수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만큼 부담도 있다. 신태용 감독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하면 지도자로서 인생이 끝날 것이라는 압박을 느꼈지만 '남자로서 해보자'라고 생각했다"며 "리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비판을 많이 받겠지만 내 운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은 일이 있으면 안 좋은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잘 준비해서 런던 올림픽만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신태용 감독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중 남자 구기 종목이 우리밖에 없어서 어깨가 무겁다"며 "축구팬과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대표팀의 전술에 대해서는 "리우에서도 (카타르 예선 때의) 기본 포메이션을 가동하겠지만 변칙 전술을 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공격을 극대화시키되 변형 전술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태용호는 다음달 30일 소집돼 훈련에 들어간다. 오는 6월 국내에서 4개국 친선대회를 추진해 리우 올림픽 전 실전 담금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6-04-26 14:08:5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