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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하·영소·김진산 콜라보 '믹스테이지 [3 Fingers]'…세 개의 손끝이 한 무대를 완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셋더스테이지가 주최하는 기획 공연 '2026 The Mixtage [3 Fingers : 정성하x영소x김진산]'이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NOL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다. 'The Mixtage(이하 믹스테이지)'는 각 아티스트의 고유한 음악과 감성을 믹스테이지만의 방식으로 결합해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 공연 브랜드다. 단순히 무대를 공유하는 것을 뛰어넘어, 서로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커버 무대와 세 아티스트가 함께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진정한 의미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믹스테이지 무대는 '3 Fingers(쓰리 핑거스)'라는 부제 아래, 대한민국 핑거스타일 기타 씬을 대표하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출격한다. 한국 핑거스타일 기타의 아이콘인 '정성하', 절제된 멜로디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아티스트 '영소', 그리고 퍼커시브 그루브의 마스터로 불리는 '김진산'이 그 주인공이다. 세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조합으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 믹스테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성사된 이 만남은 이번 무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희소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은 아티스트 각자의 색상과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솔로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두 아티스트의 감각이 유기적으로 교차하는 듀오 스테이지를 거쳐, 서로 다른 개성이 하나로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 믹스테이지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셋더스테이지 측은 "다양한 결의 감성이 공존하고 각자의 스타일이 겹쳐 새로운 장르로 탄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방송이나 기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단 한 번뿐인 특별한 조합의 사운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믹스테이지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6-04-09 16:48: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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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항공축제 서막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상’

'고흥 하늘에 수놓는 우주의 꿈'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곡예비행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위상 제고한다.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발사장이 위치한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식의 메인 이벤트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인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리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블랙이글스는 T-50B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활용해 고흥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약 10분간 곡예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이번 개막 공연에서 8대의 항공기가 일사불란하게 대형을 유지하며 고도의 비행 기술을 선보이는 '대형 변화 비행'과 하늘에 태극 문양을 새기는 '태극 기동', 두 대의 항공기가 하트 모양을 연출하는 '하트 기동' 등 블랙이글스만의 전매특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에 맞춰 인류의 꿈과 희망을 하늘에 수놓은 드라마틱한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쾌감과 자부심을 선사할 계획이다. 블랙이글스의 공연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넘어, 초음속 엔진의 웅장한 폭발음과 함께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몸소 체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이번 에어쇼가 축제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일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통제 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구급차와 소방차를 현장에 상주시키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에어쇼 특성상 항공기 비행 시 일시적인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인근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와 현장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부나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은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안전 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블랙이글스 공연 외에도 우주인 카니발, 우주 토크쇼, 휴머노이드 G1 로봇 체험 등 역대급 규모의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6-04-09 15:05: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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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인천, 'Masters&Makers 시리즈' 5월 개막

아트센터 인천은 오는 5월 9일부터~11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Masters&Makers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한 명의 작곡가를 집중 조명해 온 아트센터 인천의 자체 기획 '작곡가 시리즈'를 확장한 프로젝트로, 음악사에서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곡가의 작품과 이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연주자 간의 관계에 주목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지휘자 지중배가 전 회차 프로그램을 직접 큐레이션하며 작품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설계했다. 단순히 개별 작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곡가가 마주했던 시대적 조건과 예술적 지향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이 전 회차에 참여해 해석의 일관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M&M 시리즈는 총 4회 공연으로 구성되며, 작곡가의 시대적 배경과 예술적 지향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낸다. 5월 첫 공연에서는 격변기 속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통해 억압된 환경 속에서도 예술을 이어간 작곡가들의 치열한 흔적을 조명한다. 7월에는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와 <장엄미사>를 대비해 세속과 영성 사이의 음악적 긴장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9월 공연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 협주곡과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결해 음악적 독립과 협력의 과정을 보여주며, 11월에는 시벨리우스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통해 고통의 시간을 넘어 완성된 예술적 성취와 회복의 메시지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지닌 차세대 연주자들과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이혁, 롱티보 국제 콩쿠르 입상 및 쇼팽 국제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이효,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구노 작품 공연에는 소프라노 손지혜, 테너 김재형, 바리톤 양준모와 노이오페라코러스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관형 아트센터 인천 관장은 "Masters&Makers 시리즈는 완성된 명곡을 나열하는 공연을 넘어, 작곡가의 고뇌가 담긴 악보가 오늘날 연주자를 통해 어떻게 살아있는 음악으로 재탄생하는지를 탐구하는 기획"이라며 "지휘자 지중배가 구축한 음악적 서사를 따라가며 관객들이 클래식의 본질과 현재성을 동시에 체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아트센터 인천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9 14:56:3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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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성악 어벤져스의 귀환… 미니 3집 '살리라' 최초 공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M,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해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의 수록곡 '살리라' 무대를 꾸몄다. '살리라'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곳이다.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받은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라포엠은 시작부터 완벽한 호흡으로 조화로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무대 내내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짜릿한 전율을 자아냈고, 곡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라포엠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의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뿐만 아니라 수록곡 '얼라이브'에 이어 '살리라' 무대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감을 제대로 충족시켰다. 앞서 라포엠의 미니 3집 '얼라이브'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멘트 투 비'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얼라이브' 2위, '오랜 약속' 3위, '살리라' 4위, '에스떼 아모르(Este amor)'가 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라포엠은 '야외녹음실', '잇츠라이브(it's Live)'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라포엠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신세계 엑스칼라(XSCALA)에서 열리는 '엑스칼라 시리즈_라포엠 콘서트'무대에 오른다.

2026-04-09 11:13: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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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2분 출전' PSG, 리버풀 2-0 완파 [스포PICK]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을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다만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제한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PSG 쪽이었다.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11분 두에의 슈팅이 굴절되며 선제골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PSG는 중원 장악을 바탕으로 리버풀을 압박했다. 전반 동안 리버풀은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PSG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21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 약 1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특히 후반 42분에는 박스 앞에서 침투 타이밍을 살린 패스로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었지만, 동료의 슈팅이 골대를 맞으면서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존재감은 분명했다. 다만 경기 흐름상 선발 경쟁과 출전 시간 확보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었다. 이번 승리로 PSG는 4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차전에서 리드를 지킬 경우 4강에 오르게 된다. 현재 대진 흐름상 PSG의 다음 상대는 반대편 8강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되지만,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한편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설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향후 거취에도 시선이 쏠린다. PSG는 승리를 가져갔고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강인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기회를 받았다. 경기는 끝났지만, 선수 개인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6-04-09 09:45:51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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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외모 지상주의

인류 역사상 언제라도 아름다움이 칭송받지 않은 적은 없었다. 영웅호걸 얘기에는 항상 미녀가 빠진 적이 없고 한 나라의 흥망성쇠에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경국지색(傾國之色)의 여주인공들이다. 하나라의 말희(?喜), 은나라의 달기(?己), 주나라의 포사(褒?)가 그러하고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서면 오나라를 망하게 한 월나라의 미녀 서시(西施)가 있으며 당나라의 양귀비는 또 어떠한가? 그 미녀들의 말로는 좋지 않았다. 나라가 망하면서 처형당하는 황제와 함께 칼날 앞에 스러졌고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는 사자성어의 훌륭한 예가 된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기 위한 욕망은 한시도 쉬어 본 적이 없다. 현재, 한국을 글로벌하게 인지시킨 K-POP이나 드라마, 영화 못지않게 각광 받는 것은 한국 화장품인데,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한 무더기씩 사 가는 것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우리나라의 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올리브영 방문이 한국 관광코스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미용 뷰티 품목은 인기 만점이다. 얼마 전 우리나라의 유명 연예인의 딸이 자신의 SNS에 올린 프로필 사진을 보고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급히 진화에 나섰다. 실은 성형을 한 것이 아니고, 본인의 모습을 성형하듯 보정 편집하여 올린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일종의 사진 보정 앱을 한 디지털성형을 한 것으로,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하여 얼굴이 달라진 것으로 착각한 것이라는데. 그 딸의 어머니인 연예인은 자신도 딸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놀랐다며 딸의 실물과 보정 전과 후의 사진을 올리고'가짜의 삶'이란 해시태그까지 달았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영혼도 팔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은 세태, 누구를 탓하랴, 박명이어도 미인이 되고 싶다는 데야….

2026-04-0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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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브릿지-한국민화교육원-美 JL태권도, 'K민화' 세계화 맞손

아트앤브릿지는 지난 6일 한국민화교육원, 미국 JL 태권도 아카데미 등과 '우리 그림 민화의 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민화교육원이 제작한 민화 작품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중심의 태권도 단증 취득자에게 기념 선물로 제공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1차로 연간 약 1000명 규모의 태권도 수련생이 민화 작품을 접하게 되면서, 미국 현지에서 한국 전통 회화인 민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앤브릿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화와 태권도를 접목한 한국 문화 확산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현지 다른 태권도장에도 해당 모델을 적용해, 민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민화아카데미는 미국 현지 태권도장에 걸 수 있는 민화 작품을 적극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태권도장이라는 생활밀착형 공간에 민화를 비치함으로써, 현지 수련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일상 속에서 우리 전통회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JL 태권도 아카데미는 미국 현지 태권도장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단증 취득자 대상 민화 기념 증정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는 한편, 현지 수요를 파악해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민화 보급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미국 내 다른 태권도장으로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한다. 아트앤브릿지는 관련 실무 전반도 담당한다. 미국 현지 태권도장과 일반 소비자가 민화 상품을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민화 상품 판매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유통 기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트앤브릿지 관계자는 "태권도와 민화라는 한국 문화자산을 연계해 해외 현지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접점을 넓힐 것"이라며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태권도를 매개로 민화의 문화적 가치와 상품성을 동시에 확장하기 위해 선물용 민화 보급과 공간 연출용 작품 공급,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을 함께 추진하는 만큼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08 16:42:1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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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찬스 놓쳤다…롯데, 7연패 수렁 [스포PICK]

이길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잡지 못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또 한 번 무너졌다. 실책과 결정력 부족이 겹치며 7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kt wiz에 3-7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2승 7패. 공동 9위까지 추락했다.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회말, 황성빈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찬스에서 노진혁의 적시타가 터지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 건 단 하나의 장면이었다. 3회초, 병살로 끝낼 수 있었던 타구가 실책으로 이어졌다. 순식간에 무사 1, 2루 위기로 바뀌었고,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단순한 실책이 아니라 경기 흐름 자체를 내준 순간이었다. 롯데는 다시 기회를 잡았다. 4회 1사 만루. 하지만 결과는 삼진 두 개였다. 이날 롯데의 문제는 명확했다. 찬스를 만들었지만, 결정하지 못했다. 마운드도 버티지 못했다. 선발 나균안은 4이닝 2실점으로 버텼지만, 이후 불펜이 연이어 흔들렸다. 김원중을 포함해 대부분의 투수들이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 7회에는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사실상 승부가 기울었다. 9회에도 추가 실점이 이어졌다. 롯데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9회 한동희와 손호영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결국 이날 경기는 '기회를 살린 팀과 놓친 팀'의 차이였다. 롯데는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7연패였다.

2026-04-08 09:41:0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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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원진살

가족은 누구보다 가깝고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작은 말 한마디에도 큰 상처를 입는다. 때로는 얼굴도 모르는 남보다 못한 사이로 변하는 최악의 상황이 되기도 한다. 사주에서 말하는 원진살은 이런 관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개념이다. 원진살은 애써 잘해도 자꾸 어긋나는 관계를 뜻한다. 까닭 없이 서로 미워하고 멀리하는데 남이야 안 보면 그만이라지만 가족은 피할 수 없는 관계이고 거리를 두기 어렵다. 그래서 원진살은 부부, 부모와 자식, 형제처럼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함께 생활해야 하니 자주 마주쳐야 하고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기 어렵다. 원진살은 감정이 쌓인다는 특징이 있다. 처음에는 사소한 문제였던 것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은 서로를 미워하는 감정으로 변한다. 별 뜻 없는 행동과 말투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에는 큰 산처럼 감정이 누적된다. 참다 보면 속이 터질 듯 불쾌해지고 어느 순간 큰 폭발을 일으킨다. 가족 사이의 원진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원진살로 인한 불화를 막는 해법은 서로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이다. 가족으로서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덜어내면 감정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 기대치를 낮추면 감정이 상할 것도 없다.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같은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서로 느끼는 맛은 다르다. 누군가는 맛있다고 해도 누군가는 맛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내가 이렇게 생각할 때 상대방은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점을 인정하면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원진살이 평생 불화 속에 살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기대를 덜 하고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불화는 화목으로 변할 수 있다.

2026-04-08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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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알티스트레이블 전속계약 이후 본격 활동 시작…기대되는 '글로벌 행보'

신예 아프로비츠 아티스트 파라(PARA)가 첫 미니앨범 'Ola(올라)'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Ola'는 스페인어로 파도를 뜻한다. 한 사람의 음악이 파도처럼 세상을 향해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Ola'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부드러운 멜로디 위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여유로운 그루브 속 파라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세련된 아프로 퓨전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이번 미니앨범에는 글로벌 아프로비츠 감성을 살려낸 'Better(베터)'를 비롯해 유쾌하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의 '치와와 (feat. Emarshal)', 아프로비츠 리듬에 힙합 감성을 더한 'Change (feat Kriss killz)(체인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Loco (feat. Insane chips)(로코)'까지 총 다섯 곡이 담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마샬(Emarshal), 크리스 킬즈(Kriss killz), 인세인 칩스(Insane chips) 등 나이지리아 현지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파라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음악적 요소를 잇는 작업을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파라는 과거 나이지리아 현지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첫 미니앨범을 통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서로 다른 리듬, 감정을 잇는 하나의 파동을 음악으로 보여주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전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파라는 나이지리아에 직접 진출해 아프로비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현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알티(R.Tee)가 이끄는 알티스트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 보다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2026-04-07 14:27: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