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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삼성화재, V리그 개막전서 맞대결

OK저축은행-삼성화재, V리그 개막전서 맞대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OK저축은행이 '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홈구장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2015-2016 V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3패로 무릎 꿇었던 삼성화재는 적지에서 '임도헌 감독 체제' V리그 첫 승을 노린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가 2015-2016 V리그 서막을 연다. 장소는 2014-2015시즌 V리그 남자부 마지막 경기가 열린 안산 상록수 체육관이다. 지난 4월 1일, 안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를 3-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현역 시절 스승인 신치용 감독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6개월이 지나 새로운 시즌이 시작한다.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가 2015-2016시즌 출발을 알린다. 6개월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삼성화재를 이끌던 신치용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났고, 임도헌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서 희비가 교차했던 외국인 공격수 로버트랜디 시몬(OK저축은행)과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전 삼성화재·등록명 레오)는 코트에 서지 못한다. 시몬은 무릎 수술을 받아 재활 중이고, 레오는 개인 사유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괴르기 그로저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유로피안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 중인 그로저는 V리그 3경기 결장이 예상된다. 결국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는 첫 경기를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른다. 외국인 선수 비중이 큰 남자부에서 국내 선수로만 라인업을 짠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이 개막전을 펼치는 건 무척 흥미롭다. 두 팀은 지난 7월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도 토종 선수로만 팀을 구성해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컵대회 예선전에서 3전 전승의 신바람을 내다 OK저축은행의 벽에 막혀 쓰라린 첫 패배를 당했다. OK저축은행이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삼성화재를 상대로 심리적 우위에 설 수 있다. 삼성화재로서는 반전이 절실하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는 정규리그 6라운드 동안 팀당 36경기, 총 126경기를 치른다. 여자부 개막전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다. 여자부는 6라운드 동안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한다.

2015-10-08 09:49: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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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손흥민·이청용 빈자리 '구·남'이 메운다

쿠웨이트전 손흥민·이청용 빈자리 '구·남'이 메운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하기 위한 결전의 날이 밝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2011년 9월 이후 4년 만에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으로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이다. 현재 G조 1위인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꺾으면 각 조 1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투톱으로 할지는 상대 전술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며 전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평소 많이 사용한 4-2-3-1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레바논 전에서는 공격적인 4-1-4-1을 썼지만, 레바논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인 쿠웨이트 원정에서 굳이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원톱으로는 석현준(비토리아FC)의 낙점이 예상되는 가운데 6개월여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용 가능성도 점쳐진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빠진 좌우 날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레바논전에서도 손흥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남태희는 이번 원정을 앞두고 다시 승선했다는 점에서 중용이 기대된다. 남태희는 올해 초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쿠웨이트전에서도 오른쪽 날개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1-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재성(전북)은 석현준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나 남태희와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권창훈은 최근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어 섀도 스트라이커로 나설 공산도 크다. 권창훈이 석현준의 뒤를 받치면 정우영(26·빗셀 고베)이나 지난 6월 미얀마전 이후 3개월여만에 슈틸리케호의 부름을 받은 한국영(카타르SC)이 기성용과 함께 미더필드에 포진될 수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알힐랄)가 중앙을 지키고,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왼쪽 풀백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골키퍼는 라오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승규(울산)가 예상되는 가운데 3개월만에 부름을 받은 정성룡(수원)이 골문을 지킬 가능성도 점쳐진다.

2015-10-08 09:49: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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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 LPGA 명예의 전당 자격 요건 충족할 듯

박인비, 올해 LPGA 명예의 전당 자격 요건 충족할 듯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올해 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획득할 전망이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8일 "박인비가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 충족을 눈앞에 뒀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올해 남은 대회에서 우승이 없더라도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요지다. 여자 선수가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골프 명예의 전당은 크게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과 LPGA 명예의 전당, 두 곳이 있다. 2013년까지는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그러나 2014년부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이 변경되면서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갖추더라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자격 요건은 별도로 충족해야 한다. 우선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은 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뛰면서 메이저 대회 우승 또는 올해의 선수 부문이나 평균타수 부문 1위 등에 부여하는 포인트시스템으로 27점을 채워야 한다. 포인트시스템은 메이저 대회 우승 2점, 일반 투어 대회 우승 1점, 올해의 선수 또는 평균 타수 1위에 각 1점씩 부여한다. 현재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으로 14점, 일반 대회 9승으로 9점을 얻었고 2012년 최저타수, 2013년 올해의 선수로 1점씩 보태 총 25점을 획득했다. 올해 남은 대회에서 2승을 거두거나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을 석권하면 27점을 채울 수 있다. 박인비는 이번 시즌 2개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어 이를 끝까지 지켜내면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운다. 박인비는 2007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가 9년차고 2016시즌까지 마치면 10년간 활약 요건까지 갖추게 된다.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사임다비 대회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7일 기자회견에서 "명예의 전당은 새로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인비는 "올해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은 일이겠지만 어차피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세웠던 브리티시오픈 우승을 이뤘다"며 "여기서 더 바란다면 좀 과한 것 같다"고 여유를 보였다. 그는 "이미 올해 목표를 이룬 만큼 남은 시즌은 일종의 보너스로 여기겠다"며 "만일 남은 대회에서 추가로 얻는 것이 있다면 훌륭한 결과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올해는 이미 최고의 한 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개정된 세계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은 우선 40세 이상 또는 은퇴한 지 5년이 넘은 선수 가운데 일반 투어 대회 15승 이상 또는 메이저 대회 2승 이상을 거둔 선수에게 후보 자격을 준다. 박인비는 나이 및 은퇴 관련 조항을 제외한 승수 조항은 이미 충족했다. 후보 자격을 갖춘 선수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심사 예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헌액 심사위원회 투표를 거쳐 75% 이상의 찬성을 얻을 경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다. 한국 선수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선수는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가 유일하다. 박세리는 2007년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우면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5-10-08 09:49:16 하희철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8일 목요일 (음력 8월 26일)

[쥐띠] 48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는 하루입니다. 60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가득합니다. 72년생 모든 일이 무난하게 풀리고 주변도움도 받습니다. 84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지도 못하게 나타납니다. [소띠] 49년생 자신의 생각을 믿는게 좋습니다. 61년생 타인의 실수를 품어주고 배려해 주세요. 73년생 처음엔 어렵지만 노력하면 결과는 좋습니다. 85년생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도 못할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가는 길이 험해 어려움이 따릅니다. 62년생 여행은 마음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74년생 금전운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86년생 공공기관을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귀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63년생 몸조심, 말조심 해야 합니다. 75년생 술자리에서 과음은 독이 됩니다. 87년생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용띠] 52년생 주위 사람들과 갈등을 주의하세요. 64년생 시비가 있으면 싸우지 말고 피하세요. 76년생 때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88년생 아직은 행동하기 보다는 좀 더 참는 게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하루입니다. 65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시켜 보세요 77년생 평소와 다른 애정표현이 필요합니다. 89년생 그룹에 행운이 따르는 운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노력에 대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66년생 중요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78년생 일보다는 가정을 먼저 돌보세요. 90년생 큰 일을 위해 작은 손실은 감수하세요. [양띠] 55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67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79년생 건강에 유의하고 체력관리에 힘을 쓰세요. 91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니 조금 낮춰서 생각해보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뤄집니다. 68년생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년생 어떻게 시작하는 가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92년생 여행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세요. 69년생 윗사람의 말을 잘 새기세요. 81년생 큰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세요. 93년생 금전운이 좋으나 방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싸우던 사람과 화해할 수 있습니다. 70년생 천천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합니다. 82년생 조금만 더 참으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94년생 운이 길할수록 주위의 시샘도 함께 주의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고민은 많으나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71년생 지금보다는 다음을 기약하세요. 83년생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복이 있습니다. 95년생 옛 친구에게 연락하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건강문제와 회사 이직 관련하여 질문합니다

Q:요즘 건강문제로 많이 고민되어 질문 드립니다. 최근 들어서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은데 언제쯤 괜찮아지려는 가요? 그리고 이번에 고민 많이 하다가 9월24일에 자궁 쪽으로 수술(시술)받을 예정인데 해도 괜찮은가요? 회사를 내년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직하면 더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나요? 제가 어느 쪽 분야로 공부나 진로를 잡아야 좀 더 좋은 쪽으로 갈 수 있을련지요? 현재 공부를 준비하여 공무원이나 전기 쪽 관련 분야 자격증취득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아직 결혼도 안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A:옛말에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라는 말이 전해 오고 있는데 사람마다의 길흉화복과 건강상의 문제가 사주팔자에 기인된 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귀하는 '큰 산이나 사막 같은 형상인데 배우자궁에 금전적인 갈망이 크며 항상 돈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산속에 다람쥐'와 같아 크게 벌지는 못 합니다. 늘 무리수를 띄우지 않으면 보수적인 성향을 띄어 다행히 천지합덕(天地合德)하니 위인이 총명하고 재복이 있어 가정은 안태한 기상입니다. 무자일주(戊子日柱)로서 자수(子水)를 앉은 자리에 깔고 있으니 추워서 항상 화(火)의 따뜻한 기운을 희구하므로 이것은 자궁 골절 신경계통 등에 잔잔한 징후 군이 있습니다. 고서에 보면 팔방미인에 자도화(子桃花)로 미녀이며 색정이 강한데 밤을 좋아 하는 야행성이라고도 표현 되어 있는데 그리하여 술 담배를 멀리하라고도 합니다. 이런 연유로 자식이 귀하고 인연이 엷으니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으면 삶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우선 컴퓨터에 능숙하도록 하고 언어를 폭 넓혀 보십시오. 육해(六害)라 하여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정신적인 분야가 적합하며 예기에도 소질이 있고 독창적인 창작은 어려우나 전통적인 지식을 연구하고 답습하는 데는 능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을 좁혀서 다시 상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적으로 애를 써서 승부수가 뛰어나야하는 상황을 전개시키면 힘들어 마음이 황폐해 질수 있으니 이 또한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다시 얘기해 본다면 행동과 생각은 민첩하나 자립심이 약할 수 있으며 이직 운이 절지(絶地:단절됨)니 기회가 오기도 힘들지만 굳이 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0-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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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8일(목) TV하이라이트] '경찰청사람들2015'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2015년 10월8일(목) TV하이라이트] '경찰청사람들2015' '님과함께-최고의사랑' 외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 ◆ MBC '경찰청사람들' - 오후 11시 10분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이 공개된다. 모든 정황과 심증이 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다. 피해자가 사라진 계곡에 함께 들어갔던 용의자는 서울로 오자마자 차의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을 제거했다. 골절기에는 무려 22점의 신체조직이 발견되고 그 DNA는 피해자의 것으로 밝혀진다. 두 사람 사이에는 10억이라는 거액의 채무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입을 닫는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30분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이별 여행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발을 씻겨 주고 안문숙은 김범수의 수염을 깎아주면서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다. ◆ 채널A '구원의 밥상' - 오후 11시 우리나라 단일장기질환 사망 원인 부동의 1위인 '뇌졸중'의 모든 비밀이 공개된다. 뇌졸중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맞은 새 박사 윤무부가 병상을 털어낸 비결을 밝힌다. ◆ KBS2 '비타민' - 오후 8시 55분 모든 건강과 질병의 기본이 되는 혈액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피가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혈액을 맑게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낱낱히 파헤쳐본다.

2015-10-08 06:00:4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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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몽환의 공간에서 담은 피아노 선율, 정규 9집 낸 이루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37)가 정규 9집 음반 '피아노'를 들고 돌아왔다. '블라인드 필름(Blind Film)'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오직 피아노만으로 완성된 11곡을 수록했다. 이루마는 "마지막 낙원이기를 바라는 몽환의 공간에서 제 피아노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개한다. 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아이리버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쇼케이스 행사에서 이루마를 만났다. 이날 이루마는 새 음반 타이틀곡인 '댄스(Dance)'의 뮤직비디오와 연주, 그리고 수록곡 '하트(Heart)' '여닝(Yearning)'의 연주를 직접 선보였다. 음반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주고 받은 안웅철 사진작가도 참석해 작업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번 음반은 이루마가 최근 느껴온 불안함에서 출발했다. 예술가로서 늘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감정이었다. "최근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좀 피했던 때였어요. 사실 뮤지션이나 예술가라면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물론 가정은 큰 문제없이 평탄했지만요(웃음)." 그런 이루마에게 영감을 준 것은 안웅철 사진작가의 작품이었다. 이루마와는 정규 4집 음반 재킷 작업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친분을 이어온 "형 동생 같은" 사이다. 안웅철 작가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방한계와 북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 곶자왈의 숲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이루마는 그곳의 풍경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그렇게 안웅철 작가와 함께 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완성한 음반이 바로 '피아노'다. "'피아노'라는 제목을 붙인 가장 큰 이유는 저를 표현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숲의 고요함을 담은 것이기도 하고요. 피아노라는 악기도 숲처럼 언젠가 사라질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이번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은 실제 피아노가 아닌 건반으로 피아노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소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는 피아노처럼, 건반을 통해 진짜 같은 피아노 소리를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음악으로는 타이틀곡인 '댄스'를 꼽았다. 제주 곶자왈의 숲속에서 춤추듯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며 쓴 곡이다. 이루마는 "원래 작곡을 전공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피아노 연주자라고 부르면 부담스러웠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제가 원하는 대로 곡을 쓰려고 했다. 그렇게 '댄스'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연주하는 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도 했다. 이번 음반에 대해서는 "느낌이 비슷한 곡이 많아서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으로 느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내년 2월에는 영국에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루마는 "영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오면서 '언젠가 다시 영국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렇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돼버린 '피아노'를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끔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제가 연주하지 않은 곡도 제 이름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웃음). 그만큼 이루마라는 이름이 피아노와 같이 언급되는 것 같아 좋아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틀을 깨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당분간은 다른 음악을 할 계획입니다. 예전에 했던 가요 작업처럼 재미있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IMG::20151007000158.jpg::C::480::피아니트스 겸 작곡가 이루마가 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아이리버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정규 9집 음반 '피아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손진영 기자 son@}!]

2015-10-08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