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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상대회' 여자 아이돌 최고 '천하장사'는?

'아이돌 육상대회' 여자 아이돌 최고 '천하장사'는?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최초로 여자 씨름대회를 연다. 28일과 29일 이틀간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새로운 종목으로 씨름 경기를 선보인다. 씨름은 양궁을 잇는 새로운 여자 아이돌그룹들의 대결로 진행된다. 청순한 외모와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핑크, 작은 체구와 애교필살기로 귀여움을 중무장한 레드벨벳, 환상적인 모델 몸매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 등 대세 여자 아이돌 8팀이 '아육대' 씨름대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여자 아이돌의 몸무게도 공개됐다. 전현무, 김영철, 이태현 교수의 해설과 함께, 시크릿, 티아라, AOA, 에이핑크 등 총 8팀의 대세 걸그룹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이번 걸그룹 씨름 대회에는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시 체중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실제 씨름 룰에 따라 '아육대' 씨름 경기에도 역시 체중 공개 방식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관중 앞에서 체중이 공개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체중공개에도 불사했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그룹은 과연 어떤 그룹일지 오후 5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2015-09-28 15:23: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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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명단제외' 크리스털팰리스, 왓포드에 1-0 승리

'이청용 명단제외' 크리스털팰리스, 왓포드에 1-0 승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팰리스가 왓포드에 어렵게 승리를 거두고 1승을 챙겼다. 크리스털팰리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크리스털팰리스는 2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4승3패(승점 12)를 기록,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경기 시작과 함께 양팀은 크리스털팰리스 야닉 볼라시와 왓퍼드 에티엔 카푸가 슈팅을 날리는 등 일전일퇴의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두 팀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다. 후반 2분만에 왓퍼드 조제 유라도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14분에는 크리스털팰리스 드와이트 게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러나 크리스털팰리스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윌프리드 자하가 왓퍼드 왼쪽 페널티 에어리어라인을 따라 돌파하다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요한 카바예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후 왓퍼드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됐던 이청용은 이날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5-09-28 10:12:4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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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피스, 플레이오프 제패하고 1000만 달러 챙겨

[PGA] 스피스, 플레이오프 제패하고 1000만 달러 챙겨 대니 리 공동 2위, 케빈 나 공동 16위, 배상문 공동 18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시즌 후반 일시적인 부진을 극복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 최종 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스피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친 스피스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275타)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속 제패한 것을 포함, 정규 시즌에서만 4승을 올린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2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을 겪어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2위로 밀렸다. 그러나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148만5000 달러(약 17억7000만원)에다 플레이오프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약 119억4000만원)까지 받았다. 만 22세의 스피스는 역대 최연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스피스는 또 올 시즌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제외하고도 1203만465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여 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다. 스피스는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로 복귀한다. 스피스는 똑같이 시즌 5승을 거둔 제이슨 데이(호주)와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또 한번 겨루게 됐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스피스는 2번홀(파3) 버디 뒤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8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지만 후반 들어서도 보기와 버디를 반복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승부의 추는 천천히 스피스 쪽으로 기울었다. 스피스가 12번홀(파4)에서 파를 잡은 반면 동반 플레이어 스텐손은 1타를 잃었다. 이 덕에 스피스는 2위와의 격차를 3타차로 벌리고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섰다. 스텐손은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에서 섕크를 내는 실수를 저지른 끝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스피스와의 격차가 5타로 벌어져 역전 우승의 꿈을 접었다. 스텐손은 마지막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타수차를 4타로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스피스는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전혀 흔들림 없이 2퍼트로 마무리한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동생 엘리를 꼭 껴안았다. 스피스는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며 "플레이오프 동안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퍼터 덕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우승 후보 데이는 합계 2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32)는 합계 1오버파 281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16위, 배상문(29)은 합계 4오버파 284타를 쳐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군대에 가야하는 배상문은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투어에서 같이 뛰었던 동료들이 그리울 것"이라며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10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으로 합류, 경기를 치른 뒤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PGA 투어는 배상문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출전권을 연장해 줬다.

2015-09-28 10:12:3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