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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쓰’, 2026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유쓰는 2024년부터 매년 다가올 세대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선정해왔다. 올해의 대표 키워드는 '나다움 복수전공'이다. 이는 '나다운 모습'을 찾으려는 대학생들의 관심에서 출발해, 본 전공에 더해 복수전공과 대외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쌓아가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1인분의 낭만' ▲'안티-퍼펙트' ▲'즉감력' ▲'AI-Me-ing(에이밍)' 등 총 다섯 가지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됐다. '1인분의 낭만'은 혼자서도 삶의 만족과 성취를 추구하는 태도를, '안티-퍼펙트'는 완벽하지 않아도 공감받을 수 있는 불완전한 매력을 의미한다. '즉감력'은 긴 목표보다 짧은 실행과 빠른 성취를 통해 동기를 얻는 20대의 행동 패턴을 표현한다. 마지막 키워드 'AI-Me-ing'은 인공지능을 나를 닮은 도구로 활용하는 대학생들의 태도를 담았다. 학업·업무뿐 아니라 감정적 위로까지 기대하며 AI를 개인화된 조력자로 사용하는 세대의 특징을 반영했다. 이번 키워드는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된 약 2000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트렌드 분석 기관 '생활변화관측소', 20대 전문 에이전시 '대학내일'이 공동 분석해 도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유쓰 브랜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20대를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1-10 09:15: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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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하반기에 P-CBO 2992억 발행…스케일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하반기 2992억원 규모의 P-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해 기업들의 추가 성장을 지원했다. 10일 기보에 따르면 올해 P-CBO를 통한 총 기술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1100억원 늘어난 58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총 303개 기술중소기업에 스케일업 자금을 지원했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술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회사(SPC)가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기보는 유동화회사가 부담하는 채무에 대한 보증 제공으로 기술중소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발행한 P-CBO 중 5223억원은 신규자금 지원에, 642억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으로 활용됐다. 기보는 신규 발행금액 중 795억원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으로 발행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경제활동에 부합하는 33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녹색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G-ABS는 기보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작년 도입한 상품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제3벤처붐 실현과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기술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1-10 09:0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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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컨트로맥스와 방산 드론 부품 국산화 박차

로봇, 방산·항공드론등 미래사업 위한 협력 강화 추진 아이티엠반도체가 컨트로맥스와 손잡고 방산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나선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컨트로맥스와 방산드론 부품 기술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결합해 방산드론 핵심 부품의 성능을 높이고 향후 양산과 사업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드론 액추에이터 제어모듈의 제조 및 양산 ▲성능 개선 및 상용화 추진 ▲드론산업 확대를 위한 기술·생산·품질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두루 포함돼 있다. 컨트로맥스는 2014년 설립된 항공 및 드론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으로, '방산혁신기업 100' 인증과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AS9100)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드론 액추에이터 설계와 생산을 담당하며 드론의 핵심 구동장치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이차전지 보호회로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주차로봇·작업로봇 등에 활용되는 다관절 구동모듈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드론 액추에이터의 제어모듈 검증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방산드론 제품 양산에도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컨트로맥스 하덕주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드론과 항공 액추에이터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산드론 액추에이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 나혁휘 대표는 "로봇 구동모듈 양산 경험을 통해 방산드론 부품 검증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방산드론 제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8:44: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