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 인천대로 2단계 착공…도심 재편과 상생 첫 삽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도시고속도로를 시민 중심의 생활도로로 바꾸며,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대규모 도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일 오전 10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2단계'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순한 공사 개시를 넘어, 도시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는 주안산단고가교부터 서인천IC까지 5.64km 구간을 일반도로와 지하차도로 개량하고, 중앙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8,222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공식에서는 지역 상생을 상징하는 '재능기부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대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옥상 방수와 데크 설치 등 시설 개선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공공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룹의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에 따라,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 아래,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재능기부는 인천대로 2단계 사업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들어주었다"며 "이 사업은 단순한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44:2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영덕 물가자미축제' 개최...축산항에 가을바다 향연

영덕 가을바다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19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영덕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주최하는 이번 물가자미축제는 단순한 수산물 소비 행사를 넘어,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어촌문화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축제 현장에 대형 숯불 그릴이 설치된 '씨푸드 그릴존(Seafood Grill Zone)'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신선한 물가자미와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어촌 플리마켓에서는 영덕 특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무료 시식 행사, SNS 인증 미션,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무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낮 시간대에는 '썬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지역 동아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밤이 되면 '문 스테이지'로 이어지는 DJ 파티,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이 축산항을 가을밤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주민 참여형 운영이 강조된 점에서도 주목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난 3월 경북 산불이라는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난 영덕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2025-11-04 09:40:5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상하수도 요금 체납 일제 정리…고액 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영덕군이 상하수도 요금 체납 문제 해소에 본격 착수했다. 물관리사업소는 체납액 정리 기간을 설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예고했다. 물관리사업소는 11월부터 연말까지를 '상하수도 요금 체납 일제 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응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요금 납부의 형평성 확보와 지방공기업 재정건전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군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상수도 사용료 체납액은 총 5억 1,37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91명에 달하며, 이들이 미납한 금액만 2억 8,4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지역 경기 침체와 생활고를 고려해 급수 중단 등 강경 조치를 자제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왔다. 그러나 체납 규모가 누적되면서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자, 물관리사업소는 강제 징수 조치를 포함한 보다 적극적인 행정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3개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11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하며, 체납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생계 곤란자나 일시적 자금난에 처한 수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의 유연한 대응을 적용하되,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게는 급수 정지와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핵심 재원"이라며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체납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09:40:3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