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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팔공산 갓바위, 기도 명당=

대구 팔공산 정상 부근에는 갓바위로 불리는 거대한 석불좌상이 있다. 정식 명칭은 석조여래좌상으로 머리에 갓처럼 생긴 넓은 평판 바위를 이고 있어 '갓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은 예로부터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영험한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수많은 참배객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기도를 올리는 기도 명당이다. 갓바위에서 기도를 올리면 효험을 본다는 말은 풍수지리로 보면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 이곳은 기운이 모이고 응집하는 혈자리에 해당하니 산의 맥이 응결하여 생기가 집중되는 지점으로 인체의 경혈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갓바위가 위치한 자리는 팔공산의 능선이 마치 용처럼 고개를 드는 맥 위에 있다. 이러한 형세는 강력한 상승 기운을 품고 있어 간절한 염원이 하늘로 전해진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갓바위는 백두대간의 기운이 낙동 정맥으로 뻗어 내려오다 가지를 치며 형성된 지맥의 끝자락에 있다. 풍수에서는 이러한 산줄기의 흐름을 용맥이라고 부르는데 갓바위는 팔공산의 주봉인 비로봉에서 출발한 용맥이 힘차게 멈춰 선 곳이다. 용맥이 끝나는 지점은 기운이 흩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모이는 혈자리가 된다. 갓바위는 바로 그 혈자리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자리한 암반은 단단하면서도 표면이 평탄하다. 기운을 저장하기에 좋은 형세다. 단단한 암반은 기운이 쉽게 흩어지지 않게 하고 평평한 바위면은 사람들의 기운이 모이기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기도를 올려도 기운이 한곳에 머물러 축적되고 뒤로는 팔공산이라는 용맥이 받쳐주고 앞으로는 계곡물이 굽이쳐 흐르면서 명당의 기운을 품어. 재물의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니 배산임수의 조건이다.

2025-10-31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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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서울서 치맥회동...'AI 동맹' 기대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 전문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과 고대역폭메모리(HBM)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후 7시15분쯤 자신이 머물던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나와 인근의 치킨집을 찾았다. 그는 호텔 앞에서 기다리던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7시30분쯤 식당에 도착한 황 CEO는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자리에 앉은 그는 일본산 고급 위스키 하쿠슈 25년을 직접 꺼내 사인한 뒤 두 회장에게 각각 선물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DGX Spark)'를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에게 각각 한 대씩 전달했다. 이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고성능 SSD PM9E1이 탑재돼 있다. 황 CEO는 식당 입장 전 취재진에게 "방금 한국에 도착했지만 많은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사 자리는 치킨과 맥주로 이어졌으며, 황 CEO는 맞은편의 두 총수와 건배를 제의했다. 그는 식당 내 다른 손님들과도 격의 없이 어울리며 건배를 제안했고, 어린이 팬에게는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그는 중간에 식당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인사를 건넸다. 현장은 늦은 밤까지 세계적인 경영자들의 '치맥 회동'을 직접 보기 위한 인파로 붐볐다. 이날 회동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HBM4 등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과 자동차용 AI 시스템 개발 방안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현대차·엔비디아의 만남은 AI 반도체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30 22:32: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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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순이익 흑자전환...리테일 흑자 기조 유지

iM증권이 올해 3분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iM금융지주는 자회사 iM증권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성과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812억원, 당기순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 iM증권 관계자는 "15년 연속 적자였던 리테일 부문의 3분기 연속 흑자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안정화, 운용 부문의 우수한 실적 달성에 따라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며 "대출 중개 부문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영업 규모를 확장하고, 공동영업팀 제도를 시행한 점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PF 부문에서도 재구조화에 성공하며 부실사업장 익스포저를 대폭 축소했다. 3분기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34%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포인트 축소됐다. PF익스포저 비율 역시 57%로 전년 동기보다 8%포인트 줄었다. iM증권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 도모를 통한 자본효율성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자본을 미사용하는 중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순수주선 실적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주식운용 부문 수익의 질적 향상 추구로 운용 부문의 안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30 20:40:2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