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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산해도경(珍島山海圖景) 프로젝트’ 중앙투자심사 통과

진도군은 '진도산해도경(진경)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23일에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진도산해도경(진경) 프로젝트'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으로 '진도산해도경(珍島山海圖景)'은 산, 바다,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진도의 절경을 뜻한다. 진도군은 '진도산해도경(진경)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도비 200억 원, 군비 100억 원)을 투입해 고군면 소재의 '회동관광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진도산해도경(진경) 프로젝트' 주요 사업으로 ▲구(舊) 홍주하우스 철거 후 '하늘길 전망대' 신축 ▲청소년수련원 시설 개선을 통한 융복합문화공간(웰컴센터)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활동 운영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진도군은 '하늘길 전망대'를 진도의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관광명소(랜드마크)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은 2025년 11월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6년 1월에는 기본 실시설계를 준비해 2026년 상반기 중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진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됐다"라며, "2026년 착공을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가 진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관광명소로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5 13:19: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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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PEC 앞두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 도약 준비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첨단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대규모 해양축제와 K-컬처 마케팅을 통해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열린다. '그랜드 로보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불꽃과 드론 아트쇼가 펼쳐지며, 내달 1일에는 송도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낙화놀이와 미니 불꽃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영일대해수욕장과 동빈문화창고에서는 철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열리고,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에서는 '포항국제음악제',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해양미식축제' 등 다양한 해양문화 행사가 잇달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PEC 회원국 대표단과 외국 관광객에게 포항의 역동적 도시 이미지와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숙박플랫폼 'NOL'과 협업해 회의 기간 동안 포항 지역 펜션과 풀빌라 이용객에게 4만 원 상당의 숙박 쿠폰 1천 장을 선착순 제공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제인 전용 크루즈 '플로팅 호텔' 이용객을 위한 포항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준비는 최근 포항시가 중점 추진해온 관광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포항은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 '썸머워터퐝페스티벌' 등 여름철 바다축제를 선도하고,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포항국제불빛축제', '영일대뮤직&캠핑페스타', '힐링필링 철길숲 야행' 등 지역 특화 축제를 브랜드화하며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등 K-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에서 현지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여행상품 판매를 추진하며 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숙박·체험·야간관광을 결합한 콘텐츠와 할인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에도 16만 명이 포항을 방문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항은 지속적인 축제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머무르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APEC을 계기로 포항의 산업·문화·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5 13:19:0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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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의회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피해자 치유 및 회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2026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은화삼지구 체육시설(탁구장 및 배드민턴장) 기부채납]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2026년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7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9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하고, 용도지역(천리1지구 내) 결정(변경) (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2025-10-25 13:18: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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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34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6년도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 본예산 출연계획 동의안, 2026년도 (재)하남문화재단에 대한 본예산 출연계획 동의안 및 2026년도 (재)하남교육재단에 대한 본예산 출연계획 동의안, 하남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20일~21일 양일간 7명의 의원이 나서 총 8건의 시정질문이 진행된 가운데 민선 8기 하남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K-스타월드 사업과 동서울변전소 증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다뤄졌다. 특히 의원들은 'K-스타월드 사업', '무산된 종합운동장 이전', '하남시 재정 건전성 악화', '보여주기식 기업 유치 실적' 등 민선 8기 다양한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 덧붙여 거창한 계획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우선시하는 행정을 지향할 것과 과잉 홍보 및 성과주의 행정을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금광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는 10월 29일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이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국가 균형 발전의 의미를 새기는 날로, 풀뿌리 민주주의 산실로서 지방의회를 떠나서는 지방자치를 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금광연 의장은 "우리 하남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10명의 의원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5 13:18: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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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굳건한 한미동맹, 안전판이자 신뢰의 기반… 억지와 대화 선순환 이뤄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굳건한 한미동맹은 도발을 억제하는 안전판이자, 대화를 가능케하는 신뢰의 기반"이라며 "동맹이 든든할수록 대화는 더 담대해지고, 대화가 진전될 수록 동맹은 더 넓은 협력으로 확장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24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추계포럼에 영상축사에서 "억지와 대화, 안정과 평화가 선순환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오는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대화를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해 우 의장은 북한과 대화를 위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이 기반이 돼야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한 셈이다. 또 우 의장은 "남북 관계는 여전히 단절돼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도 불안하지만 지금 우리는 분명히 변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미주 한인 모임인 KAPAC이 남북교류와 관계 정상화를 주제로 주최했다. KAPAC은 미 의회에서 한반도평화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한반도 종전 선언과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2025-10-25 11:45:2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