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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태양 '눈코입' 커버 영상,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 '또 다른 매력있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태양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눈,코,입'을 커버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저녁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악동뮤지션이 부른 태양의 '눈,코,입'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찬혁의 잔잔한 보컬로 시작되는 이번 커버 영상은 이수현의 맑고 청아한 보컬로 이어지며 원곡에서 태양이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찬혁은 새롭게 랩을 추가하고 이수현과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뤄 악동뮤지션의 '눈,코,입'으로 재탄생됐다. 앞서 '200%' '기브 러브' 등을 통해 상큼발랄한 보컬로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이 과연 태양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보컬로 채워진 '눈,코,입'을 어떤 식으로 재해석할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눈,코,입'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태양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2일 밤 12시 공개된 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일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등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편, 태양의 '눈,코,입' 영상에는 악동뮤지션 외에 또 다른 YG소속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다음 커버 영상의 주인공이 누가될 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014-06-17 10:23:0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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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SBS 정우영 캐스터와 호흡 독일·포르투갈 전 첫 단독 해설 소감…30초 샤우팅 언급

차두리 SBS 해설위원이 월드컵 첫 단독 해설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 위원은 17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포르투갈 전을 중계했다. 해설자론 두번째지만 단독으로 중계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중계를 마친 차 위원은 "처음하는 단독 해설이라 긴장도 됐는데 하루 전부터 경기장에 도착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독일전이었기 때문에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있었지만 90분 동안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말했다. 차 위원은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독일-포르투갈 전에서 강점을 활용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독일 대표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자 원어 발음으로 독일 선수들의 이름을 호명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았다. 이날 경기를 함께 한 정우영 아나운서의 30초 샤우팅도 언급했다. 차 위원은 "정우영 아나운서가 '골'을 길게 해 순간 당황스러웠다"며 "웃음 소리가 마이크에 안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조금 들어간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고 새벽이라 놀란 시청자가 있다면 신선한 시도로 봐 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골이 들어 갔을 땐 정 아나운서를 말리느라 고생을 했다"고 말하며 "그래도 형이 잘 이끌어 줘 해설자로 첫 단독 중계를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중남미 해설진이 골이 나올 때마다 길게 '골'을 외치는 특유의 샤우팅을 그대로 따라했다. 첫 단독 중계를 마친 차두리 위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결전지인 쿠이아바로 이동한다. 18일 새벽 6시 H조의 첫 경기인 한국과 러시아전은 차범근·차두리·배성재가 중계한다.

2014-06-17 09:42: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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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캐스터 장지현-김일중 예상 적중…날카로운 해설 눈길

'SBS 캐스터 날카로운 입담 화제' '첼지현' SBS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일중 캐스터의 날카로운 해설이 화제다. 나이지리아와 이란이 17일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격돌했다. SBS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을 앞세워 해설에 나섰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특유의 정확한 해설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해설을 진행 했다. 장지현 해설의 "전반전에서는 이란이 수비를 두텁게 할 것" 이라는 예상이 정확히 맞았다. 거의 선수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는 이란에 제대로 공격을 진행시키지 못하는 나이지리아에 후반에는 "이란이 이런 패턴이 아닐 것이다" 라고 예측을 하며 나이지리아의 공격수의 변화가 필요함을 정확히 꼬집었다. 아니나 다를까 후반전이 시작되자 마자 나이지리아는 선수교체를 하며 더욱 더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은 '장지현 해설은 감독 수준의 전략 전술을 펼치고 있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후반전 시작되자마자 "후반 15분경까지 득점이 없다면 나이지리아는 힘겨운 경기를 펼치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나이지리아는 후반전 내내 이란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번번이 이란의 역습을 허용해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이 이외에도 장지현 해설위원은 이란과 나이지리아의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쉽게 전달 해 시청자들은 "장지현 해설위원의 해설이 듣기 편하다." "축구를 잘 모르는 내가 쉽게 볼 수 있었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김일중 아나운서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며 역시 믿고 보는 월드컵 채널 SBS 중계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SBS스포츠에서 EPL중계를 해오면서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가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다시금 전문성과 함께 노련함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월드컵 F조의 이란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는 0:0으로 마무리 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무승부 경기로 기록되었다.

2014-06-17 09:36: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