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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코미디의 길', 침체된 MBC 개그프로 부활 알릴까

한없이 추락했던 MBC 개그 프로그램이 '코미디의 길'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코미디의 길'은 이홍렬의 진두지휘 아래 과거 MBC 코미디 르네상스를 끌었던 정성호와 KBS2 '개그콘서트'의 수장이었던 박준형이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했다. 눈길을 끈 것은 대부분의 콩트가 사회 세태 풍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단 점이다. 정성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기러기 아빠들의 외로운 현실을 그렸으며, '개.사.세(개들이 사는 세상)'는 애견 훈련 학교에서 펼쳐지는 개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이 겪는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꼬집었다. 비공개 코너 중 하나인 '골방주식회사'는 청년백수들의 서러운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은 "과거 MBC는 코미디의 왕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침체돼 있는 것 같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박준형과 정성호를 비롯한 최국·손헌수·오정태·양희성·정명옥·김주연 등 MBC 간판 개그맨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인 개그맨들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과 선배 개그맨들의 식상한 연기가 '코미디의 길'이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특히 박준형은 '개그콘서트'와 전작 '코미디에 빠지다' 에서 선보였던 연기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으며, 정성호 역시 tvN 'SNL 코리아'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를 답습해 식상함을 안겼다. 또 'MSG'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돌직구' 등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코너가 그대로 유지된 것도 신선함을 반감시킨 요소로 작용했다. 일각에선 '코미디의 길'이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의 경쟁 프로그램을 뛰어넘으려면 새로운 얼굴에 맞는 신선한 웃음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4-05-12 11:31:3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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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바디' 22일 개봉

안방극장에 불고 있는 스릴러 열풍이 스크린에도 불 전망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바디'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영화는 남편에게 살해된 한 여자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 제작진의 신작이다. 개봉 전부터 시체 검시소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와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는 카피로 구성된 포스터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댓글 1만 개, '좋아요' 4만 건을 돌파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 바디'는 시작부터 아내를 살해한 범인이 남편이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그러나 아내의 시체가 시체 검시소에서 사라지면서 자신의 살인이 완전 범죄라고 생각한 남편은 혼란에 빠진다. 제작진은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남편과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영화는 아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단서들을 연이어 등장시켜 관객의 추리 본능을 자극한다. 결말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져 강력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기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벨렌 루에다가 사라진 아내 마이카를 연기한다. 이 밖에 오라 가리도·호세 코로나도·휴고 실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했다.

2014-05-12 11:18:1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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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볼 판정 분노…빅 카라파자 연속 스트라이크 선언

'추신수 볼 판정 분노'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심판의 이해하기 힘든 볼 판정에 폭발했다. 1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이날 주심의 볼 판정에 분노했다. 이날 주심 마스크를 쓴 빅 카라파자(35)는 2010년 빅리그 심판에 데뷔한 비교적 젊은 편이다. 추신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것은 1회말 첫 타석 스트라이크 판정에서 시작됐다. 3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공이 두 번 연속 스트라이크로 선언됐다. 볼넷 출루가 됐어야 할 상황이 삼진 아웃으로 바뀌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출루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신수는 선구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중계 화면상으로도 확연한 볼로 보였다. 그럼에도 연거푸 스트라이크로 선언하자 이례적으로 심판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항의했지만 결국 아웃당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상대 투수 존 래키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분노의 홈런(1점)을 때려냈다. 하지만 팀은 2-5 패배했다. 경기 직후 추신수는 "오늘 퇴장도 각오했다"며 "이번 3연전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 하나가 팀의 승패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기분 나빴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그런 판정이 나왔다면 퇴장을 각오하고 대들었을 것"이라고 화를 참지 못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까지 타율 0.333, 출루율 0.465에 4홈런11타점19득점을 유지, AL 타율·출루율·OPS(출루율+장타율) 선두를 달렸다.

2014-05-12 10:28: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