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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동계올림픽 아시아 패션 비교…한국 소치단복 일본 중국 앞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년간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땀을 쏟으며 준비한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가별 패션은 또다른 볼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최근 공개된 아시아 국가들의 단복을 알아봤다. ◆한국 소치단복 한국은 결단식에서 화이트와 짙은 네이비 컬러가 조합된 패딩과 짙은 네이비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유니폼을 선보였다. 선수들의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첨을 맞췄다. 가운데의 흰 컬러와 팔, 다리 부분의 네이비 컬러는 태극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 일본 소치단복 지난해 일본 올림픽위원회(JOC)가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단복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겨울 스포츠답게 화이트를 강조했다. 최근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오렌지와 라이트 블루 컬러를 조화시킨 유니폼을 선보였다. 단복으로는 그레이 재킷에 체크 셔츠, 딥 네이비 넥타이의 수트로 마치 교복을 연상시키는 룩을 선택했다. ◆중국 소치단복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레드와 옐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심플한 화이트 유니폼이다. 집업 점퍼와 트레이닝 팬츠로 실루엣 또한 심플하고 캐주얼한 것을 선택했다.

2014-02-05 18:15: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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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제작사 "만화 '설희' 측에 내용증명 발송"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제작사 측이 만화 '설희'의 강격옥 작가와 만화 전문 사이트 미스터블루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한신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터 블루가 만화 '설희'의 홍보를 위한 소개 문구에 '별그대' 제목에 대한 저작권 및 주연 배우의 성명권을 상당기간 사용해온 것을 확인했다. 증거 자료로 미스터 블루의 웹 페이지 캡처 화면을 보관 중이며, 이후 '설희'가 각종 포털 사이트와 만화 전문 사이트에서 유료 결제 만화 순위 1위를 했다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는 이 사이트나 '설희' 측(강경옥 작가)에 작품의 이름이나 연기자의 이름을 사용할 것을 허락한 바가 전혀 없음을 밝히며, 이와 관련해 5일 오전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이라면서 "'별그대'의 인기를 고스란히 설희 작품의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법적인 판단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권리의 무단 사용 부분에 대해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부 방영 후 불거진 표절 시비에 대해서는 "강경옥 작가로부터 문제 제기를 언론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만 받은 상태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4-02-05 17:39:09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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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윤석민 텍사스·컵스 불펜피칭…미국 프로야구 구단 관심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8)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앞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5일 윤석민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30여 개의 불펜피칭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민은 이날 텍사스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공을 던졌다. 미국 언론은 "메이저리그 6개 구단이 윤석민 영입을 고려 중이며 그의 불펜피칭을 보고 싶어 하는 구단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언론이 꼽은 6개 팀은 이날 불펜피칭을 지켜본 텍사스와 컵스, 지난 1일 윤석민의 투구를 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꾸준히 윤석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다.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윤석민에게 접근하는 구단은 텍사스와 볼티모어다. MLB닷컴은 이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게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볼티모어는 선발 투수 보강이 필요하고 해외 FA인 윤석민을 영입하면 신인 지명권 등을 포기해야 하는 '드래프트 픽'을 내주지 않아도 된다"고 볼티모어가 윤석민에 관심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 "텍사스가 무릎 부상을 당한 데릭 홀랜드를 대체하기 위해 윤석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2-05 17:3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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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등장에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감동물결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실제 사고 현장에 시민영웅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한 여성이 만원버스 안에서 기절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우 장동혁과 김소라대원이 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버스 안에 탑승해 있던 한 여성은 갑자기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기절했고 이를 본 한 남성이 나서서 그녀를 부축해 버스에서 내렸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신고를 한 남성으로부터 "여성이 버스 안에서 부들부들 떨다 기절했다"고 상황을 전달받았다.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한 남성은 "여성이 차 안에서 쓰러졌는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 자신이 직접 여성을 부축해 데리고 내렸다"고 말했다. 남성의 빠른 조치와 신고 덕분에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몸을 추스린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조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쓰러져서 남자친구가 너무 놀란 상태였는데 제보자가 나타나 두 사람과 같이 여자분을 눕히고 119에 신고하고 간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이 나간 후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을 본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진짜 영웅이네"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방관들의 일상을 다루는 SBS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현직 소방대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4-02-05 17:25:5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