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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5주년 공연 콘셉트는 '오리지널'…22일 예매 오픈

서태지가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서태지 측은 20일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MOOVːSoundtrack vol.2 )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1집부터 4집까지의 노래를 당시 앨범에 실렸던 편곡 그대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강력한 첨단 음향 시스템 등 각 분야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명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을 수 있는 역사적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서태지는 솔로 5집앨범 이후 현재까지 록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에서도 서태지와 아이들 초창기 곡들을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편곡해 선사했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그대로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초창기의 랩댄스 뮤직과 발라드, 그루브한 힙합 사운드 등 당시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오리지널 사운드 그대로를 전할 예정이기 때문.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1~4집의 오리지널 사운드 뿐 아니라 지난 25년간 매 앨범마다 치열하게 쌓아온 음악적 도전의 스펙트럼을 한 무대에서 펼쳐 보인다. 오직 25주년 기념공연 만을 위해 준비한 오리지널 사운드와 특별한 구성은 그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관객들에게 시간을 뛰어넘는 색다른 음악적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압도적인 사운드와 거대하고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서태지만의 연출 감각과 무대 노하우로 완성될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 공연은 대중음악 공연예술의 새로운 기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 공연 티켓은 22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2017-06-20 13:18: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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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1위 공약 지키고파" 나인뮤지스, 걸그룹 대전에 나서는 자세

'모델돌'에서 '만능돌'로 거듭난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여름 가요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인뮤지스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엔 앨범명 그대로 나인뮤지스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혜미는 "20대 청춘들이 아픔도 겪고 상처도 받으면서 한층 성숙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나인뮤지스는 당당하고 성숙한 '걸크러시' 이미지가 컸어요. 음악적인 색깔로도 그런 부분을 보이려 노력했고요. 그러나 저희가 이번에 찾은 정체성은 저희 또래인 20대의 마음을 공감하고 대변할 수 있는 곡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게 바로 나인뮤지스의 정체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혜미) 성아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하는 이유도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중 하나다. 혜미는 "유닛 나인뮤지스A는 가벽고 발랄한 모습이었는데 앨범을 준비하던 과정 중에 타이틀곡 '기억해'가 정해지면서 이 곡이 나인뮤지스 깊은 감성에 더 어울리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며 "앨범명을 아이덴티티라고 정하게 되면서 나이뮤지스A도 정체성은 나인뮤지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아 언니는 현재 디제잉 공부를 하고 있어서 갑자기 나오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4인 체제를 선택하게 됐다. 언니도 디제잉 공부로 정체성을 찾고 있는 만큼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체성을 고민하던 나인뮤지스가 자신감 있게 내세운 타이틀곡은 바로 '기억해(REMEMBER)'다. 금조는 "타이틀곡 '기억해'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초반엔 서정적인 멜로디였다가 후반부에서 절정에 치닫는다. 저희의 매력을 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Identity', '페스츄리', '둘이서', 'Hate Me'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아론, ISAAC HAN, KLOZER가 소속돼 있는 작곡팀 Nuplay, 정재엽, 백가영, 어벤전승, 정창욱 등 대세 작사,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리는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이후 2년 만에 컴백했다. 완성도 있는 곡을 내놓기 위해 컴백까지 오래 걸렸다"며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자신했다. 그룹으론 2년 만의 컴백이지만 그 사이 개인, 유닛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공백기 아닌 공백기를 거쳤다. 지난해엔 유닛 나인뮤지스A로 활동했고, 음원, 뮤지컬, 웹드라마, 광고 등 개인 활동도 꾸준히 펼치며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꿰찼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그룹 컴백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경리는 "너무 오랜만이라 인이어 차는 방법이 생각 안 나더라"면서 "나인뮤지스답게 좋은 노래로 돌아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매 컴백이 소중하고 설레는 만큼 데뷔 8년 차가 됐음에도 초심은 변함없다. 경리와 혜미는 "저희는 늘 열심히 해야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중의 관심이 정말 필요하다"면서 "8년 차 그룹이 됐어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랜 활동 기간 만큼 고민도, 슬럼프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인뮤지스는 비로소 나인뮤지스의 정체성을 찾아냈다. 멤버들은 "저희의 섹시는 조금 심오하다. 아이돌 치고 성숙한 편이고 또 연륜도 있다 그런 면을 잘 살려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1위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레 드러냈다.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리더 혜미는 "공약을 생각하는 그룹은 아니지만, 만약 1위를 한다면 2배속 댄스를 추겠다"고 내걸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노래도 2키 높여 부르자"는 막내 경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여름 '걸그룹 대전'이라 불릴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지만 나인뮤지스는 겁내지 않았다. 경리는 "다른 걸그룹은 상큼 발랄한 매력이던데, 저희는 더 뜨겁게, 이열치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금조는 "연습할 때마다 얘기한 게 있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앨범 준비를 할 때 정말 행복했다. 그런 모습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의 재도약 시점인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나인뮤지스가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던 리더 혜미의 말처럼 정체성을 찾은 나인뮤지스가 걸그룹 대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 19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06-20 13:16: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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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국제 영어토론대회 연다…비영리단체 설립

방송인 오상진이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오상진은 비영리 단체인 디베이트 코리아를 설립해 국제 영어토론 대회 '서울 오픈 2017'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오픈 2017'은 중앙대학교를 무대로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전 세계 대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글로벌 청년들간 장벽 없는 소통과 의견 교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가 처음이지만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들에게는 세계 대학생 토론 대회 최고 수준 상금과 에어아시아 항공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심사위원엔 윤석호 디베이트 코리아 사무총장, 정재동 동북아시아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미라 무어(Ameera Moore)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드난 무탈립(Adnan Muttalib) 코넬대학교 토론팀 코치, 윤세라 한국대학생영어토론협회장 등이 나서 대회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베이트 코리아는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의제 설정과 성숙한 토론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주도의 비영리 단체다. 젊은이의 비전과 꿈을 아낌없이 지원해 온 에어아시아의 스폰서십과 디베이트 코리아의 만남이 영어 토론 저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오픈 2017' 참가 신청은 7월 7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서울 오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17-06-20 11:13: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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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코페' 개최…차세대 아트스트 모두 모여라!

제5회 '부코페' 개최…차세대 아트스트 모두 모여라!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려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이 오는 8월 개최되는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 아티스트들의 '코미디 스트리트' 접수가 시작된다. 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앞두고 있는 BICF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이번 BICF에서는 '코미디 스트리트'를 통해 프로 코미디언만의 축제가 아닌 코미디 및 공연 예술을 사랑하는 공연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 코미디언들과 예비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하나가 되는 대화합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한 무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공연을 알리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모든 이들은 풍선아트, 마임, 댄스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릿 공연물을 영상으로 촬영해 출품하면 된다. 이에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끼와 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미디 스트리트'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공연 영상을 유튜브, 비메오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 한 후 링크 주소를 기입해 온라인 출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위원회의 심사 후 최종 결과는 8월 초 개별 유선으로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장르를 기준으로 15팀 내외로 선발되며 선정된 작품은 BICF가 진행되는 기간인 8월 26일~8월 27일, 9월 1일~9월 2일 부산 광안리 차 없는 거리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티켓팅이 필요 없는 길거리 공연으로 부산 시민 모두가 공연 문화를 즐기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것이다. 한편, 코미디를 사랑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하나가 될 제5회 BICF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2017-06-20 10:1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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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D-1 예매율 53% 돌파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D-1 예매율 53% 돌파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총력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1일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50%가 훌쩍 넘는 예매율을 기록해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0일(오전 9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53.4%를 기록, 다른 개봉예정작들을 가뿐히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5편 연속 예매순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흥행불패 시리즈의 위엄을 드러냈다. 2D부터 3D, IMAX 3D, 4DX, Atmos, Suplex까지 전국 극장에서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만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예비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기록을 모두 뛰어넘을지 앞으로의 흥행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중무장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기존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됐고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개성 넘치는 새 캐릭터들과 창조주 '쿠인테사'가 등장한다. '패트리어트 데이' '딥 워터 호라이즌'의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위대한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불어 할리우드 특급 작가진이 합류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21일 개봉.

2017-06-20 09:5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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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평창올림픽 성공 이끌어요"

"미소로 평창올림픽 성공 이끌어요" 한국방문위원회,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전원 미소국가대표로 위촉 한국방문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영월스포츠파크 돔경기장에서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한마음 워크샵과 연계해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82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설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각 시군별 지회장들에게 위촉장과 미소국가대표의 상징인 금메달이 수여됐다. 위촉식에 참가한 강원도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남미라(54)씨는 "미소국가대표로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미소와 친절, 따뜻한 정(情)에 감동하여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하겠다" 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지 및 문화재를 관광객에게 알리는 그 지역의 대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를 시작으로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를 확산하고, 친절한 대한민국이 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매년 방한 외래객 대상의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유관기관, 민간기업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위촉되는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금일 위촉된 182명을 포함해 현재 총 730명이 위촉됐으며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2017-06-19 16:0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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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 친구의 연애' 론칭…'남사친&여사친'도 다시 보자!

'내 사람 친구의 연애' 론칭…'남사친&여사친'도 다시 보자! Mnet이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사람 친구의 연애'를 론칭해 화제다. 가깝게 지내던 이성친구 즉, 남사친&여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로 연인이 아닌 이성 친구 사이를 뜻함) 관계가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커플매칭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사친&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영원한 화두이자 최근 핫한 로맨틱 판타지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다. '내 사람 친구의 연애'는 Mnet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이성친구들과 함께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구 관계의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관전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 사람 친구의 연애'에서는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여사친 남녀 8명이 3일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 과연 8명의 남녀는 오랜 시간 친구였던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발견할지, 새로운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사람 친구의 연애'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일반인 남사친, 여사친 출연자를 모집한다. 올 여름 방영 예정.

2017-06-19 16:0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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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열' 이제훈 "변화 속에서 가치있게 빛나는 작품 하고파"

[스타인터뷰] '박열' 이제훈 "변화 속에서 가치있게 빛나는 작품 하고파" 이준익 감독에 무한신뢰 '박열' 타이틀롤 맡아 기쁨+부담 작품의 메시지 전달에 주안점 둬 "관객에게 희노애락을 안겨주는 작품이 좋더라고요. 세월따라 대중의 취향과 장르의 트렌드가 바뀌겠지만 변화 속에서도 가치가 빛나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작품 고르는 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배우 이제훈은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며 한겹 한겹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고 있다. 영화 '파수꾼'(2010)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사극과 현대극, 장르물과 로맨스물의 경계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모든 작품마다 호평을 받은 만큼 이제훈의 작품 선택 안목은 탁월했다. 그런 그가 이준익 감독의 열두 번째 작품 '박열'에서 타이틀롤 '박열'로 변신해 인생 연기를 선보인다. 되돌아봤을 때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하고 싶다는 그의 결심이 담긴 작품이다. 영화 '박열'은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탈국가적이고, 탈민족적인 사상.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삶의 가치관을 추구하는 이념)였던 박열과 그의 연인이자 동지였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의 생애를 조명한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님의 작품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감독님께서 제게 작품을 제안했을 때 기뻤죠.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나서 박열이라는 인물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그럼에도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준익 감독님의 작품'이기 때문이었죠.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까 박열의 신념과 그의 정신, 그가 하고자했던 이야기가 잘 전달된거 같아서 '역시 이준익 감독님이시구나'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작품은 간토(관동) 대학살이 벌어진 1923년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다뤘다.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한 이들의 숭고한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영화 첫 장면에 '이 영화는 역사와 고증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소개한다. 실존했던 인물을 100% 싱크로율에 가깝게 연기를 했다는 의민다. 이제훈에게도 커다란 과제였을 것이다. 이제훈은 "박열의 생전 기록들과, 가네코 후미코가 쓴 자서전, 그리고 이 두 사람을 소재로 쓴 일본 작가들의 평전을 보면서 박열이라는 사람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며 "과연 이 인물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그의 정신을 관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감독님께서 시나리오를 워낙 잘 써주셔서 인물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열에 완벽히 녹아들기 위해 이제훈은 투옥 당시를 촬영할 때에는 단식을 감행했다. 일본어로 된 재판장에서의 최종 발언 대사를 밤낮없이 외워댔다. 심적으로 부담감이 컸는지 최종 공판 장면 촬영을 앞두고는 일본어 대사를 전부 까먹는 꿈을 꿔 울면서 잠에서 깬 적도 있다고. "일본어 대사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이 있었죠. 저는 일본어를 아예 못하거든요. 그런데 길고 어려운 일본어 대사를 감정과 함께 소화해야한다니 아찔했어요. 같은 단어더라도 장·단음에 따라 뜻이 바뀌니까 계속 유의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틈날때마다 연습했어요. 나중에는 '그만하라'고 스텝분이 핀잔을 주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대사이기 때문에 절대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잘 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찌르면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그 대사에 인이 박혔어요. 일본 여행 가서 쓸 수도 없는 대사이지만요.(웃음)" 일제 강점기 시대가 배경이지만, 작품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거운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극 초반은 유쾌하기까지 하다.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와는 분위기나 작품의 결이 전혀 다르다. 이제훈 역시 시나리오를 받고 처음에는 행동주의자인 박열의 기계와 용맹함에 감탄했다며 감옥 안에서 일본인 간수들을 쥐락펴락하는 조롱섞인 태도와 해학이 묻어나는 부분을 유쾌하게 그려내려고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인물이 갖고 있는 감정을 '해소·발산' 하려고했기 보다는 '도대체 이 인물이 감옥 안에서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하는 거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연기했던 것 같아요. 박열이 재판장에서 일본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 '인간의 자유의지와 평등,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가 배우 이제훈을 통해 투과되어서 관객에게 전달되는 건데 최대한 표현해내고 싶었죠." 극 중 박열의 나이는 22세. 이제훈의 스물 두살은 한창 영화에 미쳐있었을 시기였다. 브라운관에 나오는 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대학로 극단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몸으로 부딪히던 때였다. 박열과 동 시기에 태어났다면 어땠을 지 묻자 "박열과 같이 행동주의자적인 모습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배우라면 누구나 강압적으로 누르려고 하는 것들을 못참는 성질을 갖고 있을 것 같다. 계급에 차별을 두거나 개성을 짓밟는다면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것들을 표현하려고 했을 거다. 그런 면에서 박열과 닮은 구석이 있다"고 말했다. 누군가는 '박열'을 이제훈의 '인생연기작'이라 말하고, 혹은 이제훈의 '180도 연기 변신'이라고 말한다. 대중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제훈 본인에게도 '박열'은 상당히 의미있는 작품이다. "앞으로 '이제훈'하면, '박열'에서의 모습을 떠올리는 분이 있겠죠? 이번 작품으로 대중의 기대치를 높였다면 또 다른 작품을 통해서 저의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넘어야할 '과제'가 생긴 것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제게는 여운을 길게 남긴 작품이에요. 역사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깨달은 바가 많고, 배우로서 한단계 성장한 것 같아요. 그전에는 '나는 연기에 충실했고, 그것으로 됐다!'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더 진중해졌죠. 책임감도 더 많이 느끼고요." 이제훈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영화 '박열'은 28일 개봉한다. [!{IMG::20170619000084.jpg::C::480::박열 포스터/메가박스(주)플러스엠}!]

2017-06-19 15:17: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