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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스물여덟 에디킴, 베짱이 뮤지션의 소신

"철이 들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창의력, 시도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런 것들이 없어질까 두렵거든요. 지금 삶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요.(웃음)" 가수 에디킴의 음악은 늘 색다르다. 색다른 장르의 시도마저도 돌이켜보면 에디킴 그 자체다. 철 들지 않아 더욱 과감한, 그래서 더욱 독보적인 그만의 색깔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에디킴은 지난 9일 오랜 기다림 끝에 싱글 '쿵쾅대'를 발매했다.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여기에 에디킴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이 곡은 에디킴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그는 "'쿵쾅대'가 1970~1980년대 소울 장르라서 대중 분들에게 익숙한 장르는 아닐 것 같다"면서 "원래 이 장르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 음악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땐 가요보다 팝을 많이 들었고, 그 중에서도 소울 장르를 좋아했었다. 그런데 제가 이 장르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만큼 컴백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난해 2월 '팔당댐' 이후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지만 자작곡 앨범을 발표한 것은 1년 4개월여 만이다. 에디킴은 "가사는 최근에 썼지만 데모는 지난해 말 만들었다"고 했다. "음악적 고민이 많았다"던 그는 "원래 하던 음악이랑 요즘 하는 음악이 조금 다르다. 살다보면 한달, 일년마다 느끼는 게 달라지지 않나. 그래서인지 노래가 똑같이 나오진 않더라"고 말했다. "나만 듣기 좋은 노래와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죠. 많은 분들이 저를 '너 사용법' 같은 노래를 하는 가수로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팔당댐'도 새로운 시도였는데 잘 됐어요. 그래서 요즘은 (음악 스타일이) 좀 변했죠. 그런 고민 끝에 괜찮은 곡('쿵쾅대')이 진행됐고, 그래서 나오게 됐어요." '쿵쾅대'라는 제목 그대로 가사는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에디킴은 "첫눈에 반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최근엔 첫눈에 반한 적이 없는 데다, 첫눈에 반하는 성격도 아니"라며 "쿵쾅댄다는 내용을 써야겠단 생각을 하면서 되짚어봤더니 중학교 때였다. 나머진 상상하면서 썼다"고 고백했다. "필(Feel)이 올 때 노래를 만든다"던 에디킴은 '쿵쾅대'를 두고 초저녁,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라고 정의했다. 그는 "너무 빠른 곡도 아니고 적당히 그루브를 탈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여유로울 때 즐기면 좋을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어느 날 느낌이 와서 작업을 하다가 어떤 파트가 나오고, 그게 매력적이라 느껴지면 완곡으로 만들어요. 혹은 1분 30초에서 2분짜리 데모 작업을 다 해놓죠. 그걸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차에서 듣는데 듣다 보면 손이 많이 가는 곡이 있어요. 그런 곡이 좋은 곡이 아닐까해요. 결국 그런 곡이 잘 나오기도 하고요." '쿵쾅대' 역시 발매 전까지 수없이 들었던 '그런 곡' 중 하나다. 그리고 아직 수많은 '그런 곡'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 에디킴은 "미니 혹은 정규 앨범도 올해 가능하면 낼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한 곡들의 장르가 제각각이라 하나로 묶기 보다는 싱글로 내고 있다"며 "비주얼적 이미지나 개성을 실어주면 좋을 것 같은 곡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할 일은 더 많지만 (싱글로) 자주 나오는 게 더 좋다는 계획 하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각기 다른 장르의 곡을 두루 가지고 있는 데엔 자유분방한 그의 성격도 바탕이 된 듯 보였다. 연애보다는 정준영, 로이킴 등 동네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함께 밥을 먹는 게 더욱 좋다던 그는 "삶이 너무 재밌다"고 했다. "얼마나 자유롭냐고요? 스스로 자유로움을 통제해야겠다고 느낀 적도 많았을 정도죠. 규칙적인 삶도 좀 하고 음악 작업도 꾸준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요. 그렇지만 음악적인 고민을 할 때 만큼은 진지해요. 방송에서의 '베짱이' 이미지와 달리 음악으로 인한 내적 고민은 꽤 많거든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베짱이' 이미지를 벗고 싶다"던 그의 고백은 진심이었다. 에디킴은 "음악적인 고민을 많이 하는데 방송에선 말할 데가 없더라"면서 "올해는 어느 정도 결정을 했다. 제가 자주 듣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음악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갈 예정이다. '열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장 음악으로 무언갈 이루고자 욕심내진 않을 계획이다. "공백기를 거치면서 불안감은 있었죠. 아마 모든 가수들의 걱정일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하거나 대중성이 좋지 않을 것 같은 음악을 들고 나오는 건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 뭔가 이뤄서 대단해지기 보다, 10년 후에 들어도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내는 게 목표고 소신이거든요." 매번 역주행, 차트 롱런을 이끌고 있지만 이 또한 그의 온전한 '욕심'의 범위엔 들지 않는다. 에디킴은 "차트 성적을 기대하긴 하지만, 그보단 롱런했으면 좋겠다. 다른 두 세곡을 만드는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라며 "차트에 올라도 제가 나온지 모르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궁극적으론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수로서 자신의 장점으로 "고교 시절부터 작곡을 해온 만큼 제 삶의 희로애락, 삶의 일부분을 표현한 곡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양날의 검'이기도 하죠. 1집 앨범처럼 달달한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곡을 많이 보여드려서 저만의 바운더리를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만들자고 해서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빠져있고 좋아하고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다양한 장르를 하는 게 가장 에디킴스러운 음악이 아닌가 생각해요." 자유로운 가운데 내재된 진중함은 에디킴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다. 그래서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던 에디킴이 올해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2017-06-19 13:17: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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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강자' 크러쉬, 이달 말 컴백 확정 "후반 작업 매진 중"

가수 크러쉬(Crush)가 신보를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9일 "크러쉬가 6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EP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더욱 짙어진 감성과 소울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크러쉬는 '가끔', '우아해', '오아시스(Oasis)', '잊어버리지마'를 비롯해 올해 초 공개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Beautiful)'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음반상과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 201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베스트 R&B 소울상 등을 거머쥐었다. 특히 '원더러스트(wonderlust)' 발매 당시 '어떻게 지내'로 8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차트 이터'로 저력을 과시했던 만큼 2017년 여름 가요 대전에 출사표를 내민 그의 새 앨범에 또 한 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러쉬가 더욱 퀄리티 있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달 말 공개 예정인 크러쉬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러쉬의 새 앨범은 이달 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2017-06-19 13:17: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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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여름을 강타할 스릴러 드라마가 온다!

'구해줘', 여름을 강타할 스릴러 드라마가 온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가 올 여름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는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본격 사이비스릴러 드라마. 청춘물과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복합 장르로 연재 당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가 원작이며 옥택연과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박지영, 조재윤, 윤유선 등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첫티저 영상은 음산한 산골을 배경으로 교차되는 사이비 종교 교주와 신자의 모습들이 긴장감을 자극, 사이비 종교의 섬뜩함으로 여름을 강타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을을 접수한 사이비 교주 백정기 역을 맡은 조성하와 교단 집사 강은실, 조완태 역에 각각 캐스팅된 박지영과 조재윤은 티저 속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선하고 젊은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베테랑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올 여름 최대 기대작 '구해줘'는 8월 5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2017-06-19 11:3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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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귀환…'장산범'으로 관객 홀린다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귀환…'장산범'으로 관객 홀린다 영화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한 허정 감독의 두 번째 괴담, 영화 '장산범'이 8월 중순 개봉을 확정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미스터리 속의 생명체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야기를 그린다. '장산범'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박혁권, '피고인'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신린아 등 스크린을 빈틈없이 가득 메울 배우진의 연기력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 속에서 '희연'(염정아)과 '낯선 소녀'(신린아)의 첫 만남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 잡는 동시에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둘의 모습과 '내 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소녀가 나타났다'는 카피까지 더해지면서 영화 속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이제껏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 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할 최고의 충격과 스릴을 선보일 '장산범'은 8월 중순 개봉한다.

2017-06-19 10:58: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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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 개막

CGV,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 개막 2020년까지 전 세계 1만 스크린, 해외 매출 비중 75% 달성 목표 글로벌 극장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CJ CGV가 지난 15일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15일(현지 기준) 터키 요즈가트 시에 씨네맥시멈 91호 극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CJ CGV는 지난 해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한 이래 '씨네맥시멈'이라는 브랜드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픈으로 CJ CGV는 국내외를 합쳐 400개 극장을 보유하면서 글로벌 5위 극장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극장 확장에도 더욱 채찍질을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충칭에 401호점이 문을 열었고, 이번 달 말까지 중국 항저우, 포산, 선전, 인도네시아 페칸바루, 마타람, 베트남 하띤, 하노이 등 해외에서만 8개 극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400호점 오픈은 1998년 CGV강변에 1호점을 연 이래 19년만의 성과다. 현재 국내 139개 극장 1031개 스크린, 해외 262개 극장 2002개 스크린을 보유해 글로벌 비중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CJ CGV는 국내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6년 10월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이어 2010년 미국, 2011년 베트남, 2013년 인도네시아, 2014년 미얀마, 2016년 터키로 차근차근 시장을 확대했다. 지난해 터키 마르스를 인수하면서 처음으로 해외 극장 수가 국내 극장 수를 넘어섰고, 올해 말에는 매출 면에서도 해외가 국내를 앞지를 것으로 보고 있다. CJ CGV는 올해 말까지 국내외 누적 극장 수를 450개로 늘리고, 2020년까지는 전세계 1만 스크린 확보와 해외 매출 비중 7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아온 선진화된 극장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진출 국가별 차별화 전략은 CGV 400호점 오픈에 밑거름이 됐다. 특히 중국 진출 후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Cultureplex)' 개념을 전파함으로써 현지 극장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미국에는 프리미엄 시트를 도입하는 등 럭셔리 상영관을 지향해 부티크 시네마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에서는 2030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SNS 사용자가 많은 관객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마케팅에 힘썼다. 미얀마와 터키는 K-POP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국가로, 높은 잠재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진출해 한국 영화의 시장 확장 가능성 또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 극장 수를 늘리면서 CJ CGV는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CJ CGV가 진출한 국가에서는 어김없이 한국영화의 상영 편수를 늘리고, 다양한 영화 유통 방식을 개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CJ CGV 서정 대표이사는 "해외 CGV 극장 수 증가는 단순히 양적 성장을 넘어 한류 문화 확산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영화 배급·상영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터키, 베트남 시장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를 소개하고 국내 영화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K-무비의 확산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7-06-19 10:5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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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가기 좋은 '한독의약박물관'

자녀와 함께 가기 좋은 '한독의약박물관' 예년보다 때이른 여름 날씨에 서울을 떠나 전국 방방곳곳의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녀들이 있어 너무 먼 거리의 여행이 부담된다면, 차를 타고 1~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서울 근교로 나들기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나라 의약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인 여행지일뿐만 아니라 생명에 대한 현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생명갤러리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이다. 이 곳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의보감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19세기 독일 약국 등 2만 여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화제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교실과 직접 유물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IT 기술을 도입해 관람객이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유물 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NFC(근거리무선통신)과 비콘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이 큐레이터의 해설을 듣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유물의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1960년대 사용되던 훼스탈 당의기에 증강현실을 접목해 실제 유물이 어떻게 쓰였는지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허준이나 슈바이처 등 인류 건강 증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세계 유물을 증강현실로 보고 엽서에 유물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존 등을 신설해 관람객들이 보다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에 테이블과 넓은 잔디밭이 마련돼 있어 박물관에서 역사 공부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도시락을 먹고 공놀이를 하며 나들이를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자폐를 넘어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한독의약박물관에는 생명에 대한 현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생명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는 자폐장애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한부열 작가와 'LET'S GO with HBY - 아름다운 소통' 展을 4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부열 작가의 대표 작품뿐만 아니라 30cm 자를 이용해 빠르게 드로잉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과거 동서양의 의약 유물이 한자리에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고려시대에 환약을 보관할 때 쓰였던 '청자상감상약국명합(보물 제646호)', 의학서인 '의방유취(보물 1234호)' 등 보물 6점과 허준이 쓴 '동의보감 초간본' 등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점을 포함한 1만 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통해 과거에는 어떻게 질병에 맞섰는지 볼 수 있다. 19세기 독일의 전통약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곳은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유물 중 하나다. 실제와 동일하게 복원해 놓은 플래밍 박사 연구실도 눈길을 끈다. ◆직접 만드는 소화제 한독의약박물관 프로그램의 핵심 모티브는 '체험'이다.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초중고생 및 학부모, 의약전공 학생 등 매년 1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세대공감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어 자녀의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하다. 유치원생의 경우, 전시실에 있는 의약기구를 직접 만져보고 한약재 등을 관찰해보며 병풍 속에 숨어있는 십장생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직접 찰흙을 이용해서 의약기구를 만들어보거나 자신의 혈액형을 채혈하여 혈액형을 알아보는 과정, 소화제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생은 십전대보탕 같은 의약제를 만들어보면서 의약 분야에 관심을 키울 수 있다.

2017-06-18 14:2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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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보지?" 여름방학, 극장가 애니메이션 전쟁 예고

"뭐부터 보지?" 여름방학, 극장가 애니메이션 전쟁 예고 여름방학을 맞아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애니메이션들이 극장가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섯 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먼저,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의 신작 '카3: 새로운 도전'이 7월 13일 관객을 만난다. 이번 편에서는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진다.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던 예전 '카' 시리즈에서 탈피, 진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이 강조됐으며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을 선두로 이번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고의 순간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주인공 맥퀸의 각오와 함께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슈퍼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남다른 존재감을 드려내며 올여름, 디즈니·픽사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명품 조연 故 빌 팩스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픽시:꼬마요정의 대소동'도 7월 개봉한다. 장난꾸러기 요정 픽시와 인간 조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픽시: 꼬마요정의 대소동'.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픽시 왕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인간 조를 향한 픽시 요정들의 결투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빌 팩스톤 등 다양한 연기 이력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들의 참여로 생생한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오는 22일 가장 먼저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언더더씨'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바다 세계 구석 구석을 실제로 촬영해 생생한 화면을 담은 리얼 해양 영화로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의 유쾌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어 개봉하는 '토마스와 친구들: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는 우연히 해적선을 발견한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이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올해 72주년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달 29일 개봉하는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는 이미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인 '부니베어'의 새로운 작품으로 곤경에 처한 로거빅을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직접 나선 곰돌이 형제와 숲 속 친구들의 좌충우돌 대모험을 그렸다. 최근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온라인과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가족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숲의 나무를 베려는 로거빅의 거대한 차량과 이를 막으려는 숲 속 친구들의 다이나믹한 대결, 곰돌이 형제를 쫓는 경찰차와의 아슬아슬한 도로 추격전 등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액션과 기상천외한 사건들, 그리고 숲 속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으로 본격적인 여름방학 성수기에 앞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017-06-18 14:22: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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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

[새로나온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 메이븐/이신영 지음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네이버 모바일의 인기 코너인 '잡&'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조선일보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 출신인 저자 이신영은 주말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과 학자 100여 명을 만났는데 독자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끄집어내는 인터뷰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책에는 지난 2년 동안 그가 직접 발굴하고 만난 젊은 기업가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형 의류 회사가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 대 회사를 키운 한국의 유니클로 SYJ 김소영 대표, 세상에 없던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로 전 세계 2억 명의 시각 장애인의 우상으로 떠오른 '닷'의 김주윤 대표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젊은 부자들은 하나 같이 아무나 걸을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이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에 올라탔다. 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관습과 상식을 남들보다 빠르게, 과감하게 버리고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히 길이 열린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한국의 젊은 부자들 61명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진실이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흐름을 꿰뚫어보고 남들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었을까? 책에 수록된 한국의 젊은 부자 61인, 이들의 성공은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이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거쳤던 방법들도 모두 달랐다. 책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데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시련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16쪽, 1만5000원.

2017-06-18 14:2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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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밀크남→악역' 권율, 대본 씹어먹었던 뒷이야기

'귓속말'서 악역 강정일 역으로 열연 액션·코믹·로맨스 도전하고파 신뢰 받는 배우되는 것 목표 '될 사람은 된다'는 말이 있다. 반듯한 이미지, 흠 잡을 데 없는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두루 갖추고도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배우 권율. 그러나 지금은 스크린, 브라운관 모두에서 없어선 안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권율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금수저 출신의 엘리트 변호사이자 법률회사 태백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야망가' 강정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근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권율은 "'귓속말'은 그간 출연했던 미니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이라며 "요즘 시청률 20%를 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 숫자일뿐이지만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보상이 된 것 같아 감사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율의 말처럼 '귓속말'은 최종회 시청률 20%를 뛰어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러나 시청률보다 더욱 반가운 이야기는 바로 '권율의 재발견'이었다. 권율은 겉으론 흠결 없이 완벽한 변호사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교묘히 이용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등장하는 매 장면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귓속말'의 최대 수혜자라는 반응까지 얻어냈다. 무엇보다 선한 얼굴의 악인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펼쳐보였다는 평이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밀크남'이란 수식어까지 뒤따르던 그에게서 나온 형형한 눈빛은 배우 권율의 완벽한 재발견이었다. 캐스팅 역시 그 '눈빛' 때문이었다. 권율은 "감독님이 영화 '사냥'에 나온 저를 보고 마음에 드셨다고 했다"며 "눈이 확 도는 신이 있는데 그 눈빛이 좋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간 도전하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적지 않았지만, 배우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제작진의 배려가 있었기에 권율은 물 만난 고기처럼 호연을 펼칠 수 있었다. 권율은 "일부러 악역을 찾았던 건 아니다. 그래도 이왕 할 거면 제대로 악해져서 '밀크남 맞아?'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했다. "사실 '귓속말'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어요. 강정일도 드라마 구조상 악역에 포함 될뿐이죠. '악인'으로 규정하면 연기하는데 감정적으로 한계가 생겨요. 강정일은 그저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해선 안될 행동을 했을뿐이에요. 아버지의 아들로, 누군가의 헤어진 연인으로, 프로페셔널한 변호사로서 말이죠." 대본을 '씹어 먹을' 정도의 노력을 거친 것은 그에게 당연한 일이었다. 권율은 "대사를 외우기 전에 작가님이 글 너머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파악하려 했다"며 "대본에 '밥 먹었어?'라는 말도 정황상 '네가 감히 지금 밥을 먹어?'라는 뉘앙스일 거라 유추해보곤 했다"고 회상했다. "마치 고전문학을 읽듯 대사 한 줄도 수백 번씩 읽었다"던 권율의 고백처럼, 그의 치열했던 노력은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러나 역할에 깊이 몰입할 수록 의도치 않은 결과가 뒤따르기도 했다. "강정일은 절박하고 날카로운 인물이에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예민해져 있더라고요. 현실과 연기를 나름대로 잘 구분하는 편인데도, 혹시 주변 사람을 괴롭혔을까봐 걱정되곤 했어요. 이젠 정일이를 내려놨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악한 기운이 남아 있을까봐 신경쓰여요. 그만큼 푹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웃음)" 어디서도 쉽게 꺼내보일 수 없던 악한 본능을 연기로 승화하면서 느낀 묘한 카타르시스는 덤이었다. 그는 "악역이 참 재밌더라. 악한 본성을 꺼내서 함부로 써도 칭찬을 받으니까 묘한 희열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미소를 보였다.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그런데 문제는 갈 수록 힘들다는 거였어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예민하게 바라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상대를 미워하는 게 미움 받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 됐죠.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를 극한에 몰아넣을 정도로 악역에 푹 빠져있었던 그였기에 작품 종영의 후유증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차기작에선 보다 헐렁한 역할 또는 액션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권율은 "빈둥거리는 백수나 한량 캐릭터를 좋아한다.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코믹한 캐릭터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요즘엔 액션에도 관심이 가요. '베를린', '용의자', '본' 시리즈 같은 걸 보면서 저도 원 없이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죠.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액션도 해보고 싶어요.로맨스도 기회가 온다면 하고 싶죠.(웃음)" 실제로 그는 운동 마니아다. "휴일이면 농구와 축구 경기를 보거나, 직접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힌 그는 "술을 잘 못 마셔서 모범생 이미지가 박힌 것 같다. 스포츠 경기를 보러 칼같이 귀가한다"며 웃어보였다.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뒤 꽤 오랜 무명의 시간을 거쳤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 단역도 조연도 아닌 주연 배우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아직도 그는 배우로서 더 높이 도약하기를 꿈꾸고 있다. "영화 포스터만 봐도 괜히 기대되는 배우가 있잖아요. 그런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과도기지만 언젠간 '권율이 나오는 건 다 재밌다'는 말을 들을 날도 오지 않을까요?(웃음)"

2017-06-18 14:22: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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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음악' 2017 서울뮤직포럼 개최

'사람과 음악' 2017 서울뮤직포럼 개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가 주관하는 2017 서울뮤직포럼이 19,20일 양일 간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국내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 2017 서울뮤직포럼은 '사람과 음악(HUMAN AND MUSIC)'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포럼, 레이블박스&쇼케이스 레코드샵라이브로 구성된다. 서울뮤직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정책과 음악산업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선', '레코드 레이블을 위한 한국 음악 실연권 (Music performer's right)에 대한 이해' 등 국내 음악산업의 정책 등에 관한 내용과 '보는 음악 듣는 디자인' '음악을 듣고 싶게 만드는 공간 디자인과 운영' 등 예술 콘텐츠로서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레이블박스&쇼케이스는 총 9개의 레코드 레이블이 참여하고 6개팀 뮤지션의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레이블박스는 전시 형태로 진행되며 여기에 참여하는 레코드 레이블은 마들렌뮤직, 붕가붕가레코드, 슈가레코드, 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 테이블사운드, 파스텔뮤직, 페이퍼컷 프로젝트, 플럭서스뮤직, 해피로봇레코드이다. 쇼케이스는 에디전, 김슬기(with 홍갑), 페이퍼컷 프로젝트(19일)와 브리, 새소년, 최낙타(20일)가 출연한다. 레코드샵라이브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하 1층 레코드샵에서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촬영, 영상을 콘텐츠화 하는 것으로 레코드샵라이브에는 안희수와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한편, 2017 서울뮤직포럼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2017-06-18 14:21: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