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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 에피소드에 윤종신 "아내 분 뵙고파"

'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 에피소드에 윤종신 "아내 분 뵙고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전매특허 아내 관련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수요일 밤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장혁진·민진웅·박경혜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명불허전 토크박스임을 뽐내며 다시 한번 '아내 에피소드'로 MC군단은 물론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가 리액션이 강하다. 집사람과 아버지가 '인간극장'을 봤다. 아내가 '왜 저러니'라며 혼자서 리액션을 반복했다. 이를 보고 아버지가 '왜 아는 사람이야?'라고 물었다"며 시작부터 담백한 에피소드로 4MC를 만족시켰다. 이어 "자다가 꿈을 꿨었다. 꿈에서 로봇 국회의원들이 '내가~ 이제~'를 반복해서 외쳤다"며 "눈을 떠보니 집 사람이 '내가~ 이제~'라며 코를 골고 있었다"고 일화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이걸 이렇게 살리기 쉽지 않다"며 극찬을 했고, 윤종신은 "아내 분을 한번 뵙고 싶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서현철은 "아내가 단어 하나가 비슷하면 틀리게 말한다"며 '수저통'을 '필통'으로 '다이어트'를 '아르바이트'로 '비데'를 '내비'로 '리콜'을 '리필'로 말한 사연을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그는 변함없는 토크왕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했고, 준비해 온 범상치 않은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9.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17-02-09 10:0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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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앙코르 공연 돌입…예술의전당서 4주간 막 올려

'그날들' 앙코르 공연 돌입…예술의전당서 4주간 막 올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그날' 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뮤지컬 '그날들'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지난 7일 '그날들' 개막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약 160분 동안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 위에 오른 모든 배우와 작품을 위해 힘써준 스탭들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초·재연에 이어 작년 8월 삼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뮤지컬 '그날들'은 관객들이 보여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예술의 전당에서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이뤄진 뮤지컬 '그날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있는 전개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역대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 중 최고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학 역에는 유준상·이건명·민영기·오만석이,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에는 오종혁·손승원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온 가수 양요섭이 무영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그날들'은 다음달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2017-02-09 09:5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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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조작된 도시' 지창욱 "스크린 위 제 모습 신선할걸요?"

[스타인터뷰] '조작된 도시' 지창욱 "스크린 위 제 모습 신선할걸요? 주인공 응원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교도소 장면, 힘든 만큼 애착가 만화스러운 영화 톤에 매력 느껴 입대 전 조바심? NO '젊은 배우들 중에서 지창욱만큼 액션을 잘하는 친구는 본 적이 없다. 타고난 운동신경은 물론, 습득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최봉록 무술감독이 배우 지창욱(29)을 두고 한 말이다. 무술감독의 말처럼 영화 '조작된 도시' 속 지창욱은 1대 10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는 듯 날아다닌다. '이제껏 왜 영화를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게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지창욱을 지난 6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개봉을 앞두고 관객의 반응을 기대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작품의 흥행 여부를 떠나서 제게는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업이었어요. 개인적인 기대가 있다면, '지창욱도 영화를 하는구나. 의외로 신선하네?'라는 반응도 있지 않을까 해요.(웃음)" 수많은 영화 출연제의를 고사하고,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첫 주연 영화이다보니 고민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이끌고 나가는 캐릭터이다보니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고, 영화 자체가 일반적인 액션과는 확실히 다르다"며 "만화적인 부분들도 많았고, 시나리오만 보고서는 영화에 대한 감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하던 찰나에 감독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박광현 감독님만의 색깔이 느껴졌고, 그 톤이 시나리오와 어울렸다. 이런 분이 연출하는 작품이라면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누명을 쓴 주인공이 PC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지창욱은 우연히 낯선 여자의 부탁에 의해 휴대전화를 찾아다줬다가 이후 영문도 모른 채 살인범으로 몰리게 돼 교도소에 수감되는 주인공 권유를 연기했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많이 맞았고, 더 많이 뛰어다녔어요.(웃음) 교도소 안에서의 촬영은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저를 많이 몰아붙였죠. 영화 속 교도소가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 무서운 공간처럼 느껴졌는데 그 점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신경 썼던 건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얼만큼의 분노와 눈물을 쏟아야 할지 짐작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점을 최대한 많이 상상했던 것 같아요. 교도소 장면 촬영분은 힘들었지만, 동시에 애착이 가요." 지창욱은 권유라는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했다. '만약 나라면'이라는 가정을 하고 끊임없이 놓여있는 상황에 집중하며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극적인 상황에 놓여있다면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못했을 거라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다.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의지해야할 변호사까지 저를 외면해요. 그리고 어느 새 차가운 교도소 바닥에 누워있다면, 무섭고 혼란스러워서 아무 것도 못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권유는 상황을 극복하고 맞서 싸우는 인물이죠. 그래서 더 마음 속으로 응원하면서 인물을 연기했던 것 같아요.(웃음)" '조작된 도시'는 만화적인 장치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주인공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무술 고수로 각성을 하고, 경차로 카체이싱을 벌이는 등 비현실적인 내용이 일부 그려진다. 지창욱은 "리얼리티를 찾지 않아도 되는 그런 지점들이 우리 영화의 톤인 것 같다"며 "관객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화적이기 때문에 더 영화다운 영화같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드라마 '힐러' 'THE K2'에 이어 이번 영화까지 모두 액션 장르다. 하지만 출연 이유는 '액션'이라서가 아닌 각각의 매력 때문이었다. '힐러'는 힘없는 기자들이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과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고, 'THE K2'는 경호원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출연했다. '조작된 도시'는 평범한, 어떻게 보면 비주류들이 힘을 합쳐 조작된 진실을 밝힌다는 내용에 끌렸다고. "연속적으로 이런 색깔의 작품을 골랐다는 걸 보면, 제 취향이 이런가 싶기도 해요. 연기를 시작하고 초반에는 대중이 제게 갖고 있는 확고한 이미지가 있으면 안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확고한 무언가가 있는 것도 그 배우만의 개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거는 다른 배우들과 경쟁한다기 보다는 저의 전작과 경쟁하는 느낌이에요. 전작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죠.(웃음)" 지창욱은 '액션' 또한 하나의 감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누군가를 때리려면, 혹은 누군가에게 맞았다면 그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기에 액션을 하면서도 감정이 드러나야 하고, 결국 액션은 하나의 감정씬이다"라고 설명했다. "액션말고 멜로도 더 해보고 싶고, 악역도 해보고 싶어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도 하고 싶고요. 안해본 것들을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어요. 궁금하고요. 하지만, 굳이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무리하게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다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2011) 종영하고 한동안은 동해로 불렸지만, 때가 되면 이렇게 바뀌는 것처럼요. 그리고 이번에 못 보여준 모습은 다음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면 되죠.(웃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일까, 곧 입대를 앞둔 배우치고 상당히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군대가기 전까지만 배우할 게 아니니까요. 조바심내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더라고요. 서두른다고 대중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요. 앞으로도 제가 잘 할 수 있는 또 다른 모습들을 하나씩 보여드릴 거예요."

2017-02-09 09:47: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