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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대화,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로 컴백 …"재활 중에도 꿈 포기 NO, 좋은 모습 보여 드릴 것"

현대화는 오늘(29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의미좋은 안녕'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이 결국 헤어지고,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첫 번째 싱글 '부산'에 이어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화는 "가수의 꿈을 이루게 한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신곡을 발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4개월 전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지만, 음악을 향한 꿈을 놓을 수 없어 이번 앨범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하우스와 가수 이승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절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 다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역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또한 현대화는 "힘들 때도 있지만, 지금 순간이 나중에는 반드시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재활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누군가도 저를 보며 작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프로듀싱에 참여한 블랙하우스는 "기획 단계부터 앨범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등 모든 곳에 참여해 공을 들였다"며 "짙은 보이스를 가진 현대화의 매력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힘을 쏟았다"고 앨범의 포인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앨범 준비를 앞두고 현대화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오히려 더 음악에 혼신의 힘을 쏟는 모습을 보고 우리 역시 용기 낼 수 있었다"며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블랙하우스는 "가장 좋아하는 일이 음악이지만, 지치고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힘을 얻는다"며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현대화는 감성 발라드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공개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2-11-29 14:24: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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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자정,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로 가요계 첫 발

신예 여성 보컬 듀오 자정(자현, 민정)이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를 발매한다.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멤버 자현과 민정의 폭발적인 하모니로 시작, 두 사람의 탄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보컬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이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배우 이이경의 모습이 비치며 "뭉치는 내가 데리고 갈게"라는 그의 대사가 이어져 뮤직비디오 본편 속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은 대중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바람과 자현의 '자', 민정의 '정'을 따서 탄생된 이름이다. 제목부터 유니크한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반려견을 함께 키우던 연인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이별한 후 반려견 양육권 문제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내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수많은 보컬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과 탄탄한 라이브로 다져진 세련된 보이스의 소유자 R&B 보컬리스트 자현과 저음역대부터 3옥타브 G#까지 안정적이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민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만한 노랫말과 7080 세대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로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신예 여성 듀오'로 존재감을 떨칠 전망이다. 한편 자정의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2022-11-29 14:17: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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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내년 '10인조 데뷔' 확정!

트리플에스(tripleS)가 오는 2023년 10인조 '디멘션(DIMENSION)' 데뷔를 선언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10인조 데뷔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매년 해가 바뀔 때 전 멤버가 참여하는 별도의 '디멘션'이 자연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 오는 2023년, 트리플에스를 구성하고 있는 S1부터 S10까지 합류하는 '10인조 디멘션'이 탄생 된다는 것이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이러한 내용이 발표되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전체가 함께 데뷔한다는 것은 물론,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열 번째 멤버 S10까지 합류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시그널' 말미 자신의 트리플에스 합류 소식을 듣게 된 S10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부터 큰 S가 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S10. 그는 예상치 못한 데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기쁨과 설렘을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마스터(MASTER)들은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타이틀곡을 정하게 된다. 먼저 다양한 장르의 8개 곡을 먼저 듣게 되며,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그래비티 토너먼트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활동 곡을 직접 탄생시킨다. 모드하우스는 "'마스터'분들의 감각으로 정해주신 이 곡이 트리플에스 다음 '디멘션'의 열쇠가 된다"면서 "'마스터'분들께서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인 만큼,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을 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8 11:49: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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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컴백,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음악방송 무대 장악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 활동에 나섰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지난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 (탭)' 무대를 선보였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시크릿넘버가 선보인 타이클곡 'TAP'은 과감한 메시지를 폭발적인 고음, 파워풀한 랩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컬러풀한 매력 그리고 손가락으로 몸을 터치하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더했다. 다양한 무드를 아우르는 표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선보인 싱글 5집 'TAP'은 솔직하고 과감한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변신과 에너지를 가감 없이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TAP'은 상대방에게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 진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현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11-28 11:33: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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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필리핀 자선 행사 '리플스 포 호프' 성료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 선행을 펼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6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린 '리플스 포 호프(Ripples for Hope)'에 참여했다. '리플스 포 호프'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핵심기술에 대해 전달하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필리핀 인구 속에서 그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장려하는 청소년 중심의 비영리단체 더 리플 소사이어티(The Ripple Society)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무데에 오른 에버글로우는 모금 콘서트로 진행된 '리플스 포 호프' 무대에 올랐다. 'LA DI DA (라 디 다)'를 시작으로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Pirate (파일럿)'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더 리플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 사업에 쓰일 계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고 뜻깊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의 무대와 목소리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가 닿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필리핀 포에버의 큰 함성소리 덕분에 더 즐겁게 공연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있는 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고 현장분위기를 소속사가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22-11-28 10:19:1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