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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컴백, 사랑의 본질 찾기 위한 첫 'OK' 시리즈 베일 벗었다!

그룹 씨아이엑스(CIX)가 풍성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7일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는 CIX가 레이서로 변신해 다채로운 비쥬얼로 타이틀곡 '458'을 비릇해 'Without You(위드아웃 유)', 'Bend the Rules(벤드 더 룰스)', '여름바다(Drown in Luv)'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458'은 일렉트로 힙합 곡으로,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너에게 닿고 싶다는 본능과 섣부른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이성 사이의 고통스러운 갈등에 대한 내용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OK' Episode 1 : OK Not'에는 모던록과 힙합이 믹스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Without You', 그루비한 레게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가 곁들여진 트랩 곡 'Bend the Rules',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브리티시 록 장르의 '여름바다(Drown in Luv)'를 수록해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파생된 감정들을 다루며 성숙한 자아를 표현한다.''OK' Episode 1 : OK Not'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7 12:57: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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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합창 세계로...국립합창단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국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형 합창곡의 세계화를 위한 국립합창단의 예술한류 확산사업인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통한 한류 확산으로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단장은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창음악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클래식"이라며 설명했다. 지난 6월,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 곡 '새야새야'와 수록곡 '어기영차'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는 국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합창음반 발매 및 뮤직비디오 제작, 유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합창 콘텐츠 수요 증대 목적과 더불어 한국합창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새야새야(전래동요, 작곡 오병희)'를 포함한 총 8곡(총 11개 트랙)의 창작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곡가 이영조, 우효원, 오병희, 조혜영이 새롭게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의 녹음은 미국 그래미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레코드 프로듀서 블랜튼 알스포(Blanton Alspaugh) 감독과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맡았다. 이어서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서 촬영상을 수상하고, UE(Unreal Engine) 기반의 버추얼 카메라와 인카메라 VFX(In-camera Visual Effects) 기술을 개발한 김우형 감독이 촬영을 맡았으며, 안무 감독으로는 국립무용단 출신의 이소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가 참여했다.오병희 작곡가는 '새야새야' 곡을 동학 농민혁명(1894) 당시 유행했던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600년 전 유럽의 그레고리안 찬트의 응답송 'Libera me'의 단편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곡이라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대금과 장구, 징 등 한국적인 악기를 활용했다 덧붙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LED Volume, XR Studio 세트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스튜디오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에서 촬영하였으며, 대한민국 클래식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다. 현재 8월 16일, '새야새야' 뮤직비디오는 통산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27일, 두 번째로 공개한 수록곡 '어기영차'의 2D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으로서, 강렬하고 감각적인 작화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한국적 정취와 민족정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였다. 이어서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13일 강릉아트센터, 8월 15일 부산 Campus D(캠퍼스D) 고촌홀, 8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월 20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8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고, 한미동맹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양국 간의 상호적 교류를 통해 문화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기획한 무대이다.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 소프라노 첼시 알렉시스 헬름(Chelsea Alexis Helm)은 이곳에 와서 연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문적인 그룹, 연주자와 함께 일하며 이곳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여 감사하다고 전하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미국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이 다양한 한국 가곡을 우리의 언어로 직접 부름으로써 한국적인 정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의 노래를 외국인들이 부르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가곡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연주회를 준비했다.

2022-08-16 15:26:45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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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내 안의 악과 맞서다…미니 3집 'WHO AM I' 발매

걸그룹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1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를 발매했다. 'WHO AM I'로 돌아온 다섯 여전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 세계관을 선보였다.또한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맞선다는 콘셉트로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힙합 베이스의 드럼 사운드와 묵직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참여해 타이틀곡과 어울린 거친 다크 카리스마 안무를 완성해냈다. 이밖에도 정체성의 혼란과 악의 유혹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Interlude : Who am I', 참회와 구원의 바람을 기승전결의 뚜렷한 구성과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로 담아낸 더블 타이틀곡 'Requiem (레퀴엠)', 정상을 향한 포부를 밀림의 왕 사자에 빗대어 표현한 'LION (라이언)'이 수록된다. 또 다섯 멤버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Real (리얼)', 거친 감성의 래핑에 뭉클한 감정을 그려낸 팬송 'Butterfly (버터플라이)'까지 총 여섯 개 트랙이 'WHO AM I'를 채운다. 크랙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색 테마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다섯 색의 악과 타락을 그려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인다.

2022-08-16 14:21: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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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화랑X태래, 미니 2집 'SHINING UP'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컴백을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맴버 화랑과 태래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포토 속 화랑과 태래는 두 가지 무드의 이미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간은 핑크색과 노란색으로 조합돼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가운데 잔디 위에는 색색의 꽃들이 피어있어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화랑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태래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화랑은 과감하게 풀어헤친 셔츠와 블랙 슈트 조화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고, 태래는 석양이 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유닛 이미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태래는 파스텔톤의 니트 소재 의상과 화려한 주얼리로 온화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화랑 또한 유니크한 무드의 재킷과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았내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4:0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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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타이틀곡 '엔진' 뮤비티저 오픈! 컴백 열기 잇는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루미너스가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의 타이틀곡 'Engine (엔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보다 먼저 공개된 'Creature' 프리뷰 비디오에서는 어깨동무를 한 채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루미너스의 모습으로 시작으로 광활하고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같이 웃고, 달리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끓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티저에서도 루미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루미너스는 장면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과 "내 손을 잡아"라는 가사 등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Engine'으로 평범하고 지루한 하루를 탈출하기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찬 곡이다. 파워풀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리프 속 강렬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루미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들 삶의 크고 작은 주제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루미너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3:4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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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첫 미니앨범 수록곡 'Grey' 뮤비 선공개로 '컴백 예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터뜨렸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Grey (그레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화려한 배경을 뒤로한 채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로 록킹돌의 새로운 변신 공개했다. 반전 매력을 담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곡의 무드를 한층 살렸다. 특히 바이크를 타고 내달리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수록곡 '그레이'는 1970년대 신디사이저 팝에 레트로 디스코와 현대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존재를 흑과 백이 혼합된 색으로 표현해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봐 있다. 앞서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수록곡 티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SURVIVE'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록킹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3:33: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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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 4년 만에 재개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의 필름소사이어티 인기 시리즈 콘텐츠 '심리학 읽는 영화관'이 2018년 이후 4년 만에 관람객을 찾아온다. 필름소사이어티는 클래식소사이어티와 함께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브랜드이다. 필름소사이어티는 좋은 영화를 선별하고 상영해 깊이 있는 영화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심리학 읽는 영화관' 외에도 영화 속 숨겨진 신화와 메시지를 발견하는 '신화 읽는 영화관', 국내 최고 감독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디렉터스 체어', 전년도 영화 중 10편을 골라 재상영하는 '시네마 리플레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한 달에 한 개의 작품을 선정해 영화를 상영한 후 전문 심리상담가와 함께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진행한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의 영화를 선보였으며, 특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유스'는 좌석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2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전문 상담심리전문가이자 '치유의 영화관', '유리멘탈을 위한 감정 수업', '나를 행복하게 하는 자기 사랑의 기술' 등의 저서를 펴낸 이계정 작가와 함께 한다. 첫 편은 8월 29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여유로운 삶 속에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카모메 식당'을 감상한 후 '명상, 그리고 위로(내 안의 감정을 돌보는 법)'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영화를 통해 어떻게 잘 쉴 수 있을지 생각하며, 마음챙김 명상을 체험해볼 수 있다. 9월 26일 오후 7시에는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관람하고 '우리 모두 우울하지만(우울을 극복하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울감과 우울증이 무엇인지 이해한 뒤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애도하는 과정을 영화를 통해 배운다. 간이우울 검사인 CES-D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회차 역시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4년 만에 돌아온 '심리학 읽는 영화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간접적으로 심리 상담도 체험해 보시고,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각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영화관에서 영화 감상 외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취향 저격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2 13:48: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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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한산' '탑건2' 화제작을 특별한 요금에…'야심한 이벤트' 전개

롯데시네마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인 '한산: 용의 출현'과 '탑건: 매버릭' 영화와 팝콘, 음료를 결합한 콤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시네마는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부산본점, 평촌, 수지 총 7곳에서 영화 '한산:용의 출현'과 '탑건:매버릭'을 저녁 10시 이후 시작하는 심야 시간대에 관람할 경우 각각 80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 두 편의 영화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팝콘과 음료를 묶은 콤보를 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성인에 한해 음료는 맥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영화 관람과 콤보 구매를 인증하면 영화 특별 포스터도 각 1매씩 제공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박세준 팀장은 "무더운 여름날 극장에서 열대야를 이길 수 있도록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올여름 최고 화제작 두 편을 보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10일 기준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매력력적인 스토리가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통하여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6:24: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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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와 함께 떠나는 예술 여행…'씨네뮤지엄' 론칭

CGV는 미술사의 흐름을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탐구하는 '씨네뮤지엄'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CGV와 한국자전거나라가 공동 기획한 '씨네뮤지엄'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CGV피카디리1958, 토요일 오후 3시에는 CGV홍대, 일요일 오후 3시에는 CGV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씨네뮤지엄'은 지난해 CGV와 한국자전거나라가 함께 진행한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400년의 서양미술사' 중 베스트 강연과 새롭게 추가된 강연이 더해져 총 1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자크 루이 다비드 등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5개의 강연과 함께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 스페인의 위대한 궁정 화가 고야, 발칙하고 경계 없는 현대미술 등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13강의 프로그램은 유럽 현지 가이드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한국자전거나라의 정단비, 송은교, 백인필, 이용규, 홍재이, 이진희, 김은혜 총 7명의 아트가이드의 상세한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씨네뮤지엄' 관람객들은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작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게 된다. 해외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대작들이 고화질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됐으며, 여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사운드와 고품격 해설이 더해져 마치 실제 미술관에 와있는 듯한 생동감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5일 CGV피카디리1958에서 진행되는 첫 강연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집중탐구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혼자 깨어있는 자' 강연을 통해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다 빈치의 작품에 담겨있는 인문학적 상징과 메시지들을 파헤쳐 볼 예정이다. CGV는 '씨네뮤지엄' 강연에 참여하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한국자전거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지난해 CGV피카디리1958에서 진행한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400년의 서양미술사'가 꾸준한 인기를 얻어 더 많은 관객이 다양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씨네뮤지엄'을 확대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GV는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영화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50: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