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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애절한 감정 연기로 뭉클한 감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자신이 재벌가 상속녀임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의도적으로 접근한 연인 최준기(성준)에게 분노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준기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준기는 "혼테크를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는 그때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을 것이다. 사랑에 빠지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윤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윤하는 결국 거짓된 사랑을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분노한 윤하는 준기와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감정에 주체하지 못할 만큼 격정적인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이는 드라마 초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윤하를 그려냈다. 드라마 후반으로 접어들며서 청순했던 이전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받고 있다. 특히 연인의 배신으로 절절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조용히 눈물 흘리고 복수를 다짐하는 독한 면모 등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7-14 18:55: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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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8월5일 첫 방송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tvN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 내달 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과 서현진이 친한 친구들과 함게 떠나는 먹방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예능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첫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13일 윤두준, 서현진 외에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이 함께 유럽으로 떠난 먹방 여행의 티저를 공개했다.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몽마르트 언덕부터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해변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여섯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식도락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의 가장 큰 볼거리로 꼽았다. 윤두준, 서현진의 100% 리얼한 먹방이 시청자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는 "촬영 내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보다 친구들과 즐기는 여행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출연자들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5-07-14 18:49: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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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판타지아' 3만 관객 돌파…올해 韓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장건재 감독의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스크린 수 50개 미만으로 개봉한 한국 다양성영화 중 최초로 3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지난해 개봉한 '족구왕' '자유의 언덕' 이후 약 10개월 만의 기록이기도 하다. 장건재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김새벽, 임형국, 이와세 료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3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건재 감독은 "스태프,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꿋꿋이 한걸음씩 계속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새벽은 "덕분에 올 여름이 잊지 못할 여름이 되고 있다"며 "관객들도 좋은 추억이 많이 생기는 즐거운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국은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하는데 큰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와세 료는 "관객수 3만 돌파, 앗싸! 무척 기뻐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전했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일본 지방 소도시 나라현 고조시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여자와 일본남자, 그들의 신비로운 인연과 마음의 파동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11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2015-07-14 18:22: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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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여성극작가전, 14일부터 대학로서 열려

나혜석에서 김정숙·김수미·박경희까지… 한국 여성극작가의 새로운 작품과 만나다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한국여성연극협회(회장 류근혜)가 주관하는 제 3회 한국여성극작가전이 14일 개막, 10월까지 대학로 소극장알과핵과여우별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여성극작가전은 주목받는 한국 여성극작가의 희곡을 무대에 올려왔다. 올해는 김정숙의 '심청전을 짓다', 김수미의 '현장검증', 박경희의 '트라이앵글'을 초연으로 올린다. 가을 무대에서는 1920~1930년대 여성 예술인 나혜석과 김명순의 희곡을 낭독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김정숙 작가는 '심청전'의 이야기를 지어내고 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정서인 '효'와 '한'을 풀어낼 예정이다.(소극장 알과핵, 7월 15∼19일) 김수미의 신작 '현장검증'은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현대의 중요 이슈의 하나인 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시대의 정의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갈증이 입체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연극 '아일랜드' 등의 작품으로 활동중인 서지혜가 함께 한다.(소극장 알과핵, 7월 22∼26일) 박경희의 '트라이앵글'은 극단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현대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중견연출가 류근혜가 무대에 올린다. (여우별소극장, 10월 9∼25일) 10월 19일에는 심포지엄도 열린다. 한국여성연극협회는 '한국여성극작가전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2013년부터 3년간 진행된 한국여성극작가전을 짚어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관람 문의는 잘한다프로젝트(070-7664-8648)로 하면 된다.

2015-07-14 17:25:0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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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말러 교향곡 9번' 음반,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선택' 영광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말러 교향곡 9번' 음반이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전문지 BBC 뮤직 매거진 8월호 오케스트라 부문 '이달의 선택'에 뽑혔다. BBC 뮤직 매거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권위 있는 음악 전문지다. 한 해에 약 400여 개의 음반 리뷰를 게재하며 매년 상반기 'BBC 뮤직 매거진상'을 주최한다. BBC 뮤직 매거진의 '이달의 선택'은 최고 등급(별 5개) 평가를 받은 음반 중 잡지 편집자와 음악 평론단의 종합평가를 거쳐 매달 선정된다. '이달의 선택'에 오른 음반은 2016년 'BBC 뮤직 매거진상'의 후보에 오른다. 서울시향은 올해 초 '진은숙 3개의 협주곡' 음반으로 '국제클래식음악상(ICMA)'과 'BBC 뮤직 매거진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영국의 클래식 음악평론가 데이비드 나이스는 "서울시향의 '말러 교향곡 9번' 음반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베를린필, 빈 필하모닉과 같은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동등한 수준의 말러 해석"이라면서 "시작부터 개성이 넘치고, 아름다운 사운드였다. 특히 1악장 말러의 불굴의 행진곡에서는 고별의 비애를 잘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휘자 정명훈은 구절마다 활기 넘치는 소리를 들려줬고 현악 파트는 부드러움을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고 호평했다.

2015-07-14 17:01:2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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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10대부터 어른까지 빠져들 관전 포인트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픽셀'이 10대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빠져들 영화 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픽셀'은 지구의 평화적 메시지를 전쟁 선포로 오해한 외계인들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의 모습으로 지구를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만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먼저 10대부터 20대까지 영화 속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가 낯선 관객들에게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게임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나타나 벌이는 극강의 액션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영화 속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이 친숙한 20~30대 관객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팩맨, 동키콩, 갤러그, 스페이스 인베이더 등 어린 시절 즐긴 게임 속 캐릭터들을 영화로 본다는 것만으로도 열광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게임 캐릭터에 대항하는 히어로의 기분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픽셀'은 올 여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갖게 한다. 다양한 귀여운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코믹한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픽셀'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피터 딘클리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2015-07-14 16:48: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