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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신곡 '이프 유' '맨정신' 음원차트 돌풍…아이튠즈 16개국 1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이프 유'와 '맨정신'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5월과 6월에 이은 3연속 '올킬' 행진이다. 또한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스웨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6개국에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4위, 영국에서는 22위에 랭크됐다. 빅뱅의 '이프 유'는 차분하면서도 세밀한 음색과 멜로디, 슬픈 가사로 빅뱅 만의 감성을 담았다. 탑과 지드래곤의 잔잔한 보컬이 신선하다. '맨정신'은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로 '이프 유'와 상반된 매력으로 팬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맨정신'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8시간여 만에 유튜브에서 114만237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빅뱅은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 1일에는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월드 투어도 진행 중이다.

2015-07-01 09:11: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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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김재원, 목숨 건 '왕좌대결' 시청률 1위 견인

'화정' 차승원-김재원, 목숨 건 '왕좌대결' 시청률 1위 견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화정'의 두 주연 배우 차승원과 김재원의 본격적인 왕좌대결이 시청률 1위를 견인했다. 6월 30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는 '차광해' 차승원과 김재원이 왕위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는 싸움을 본격적으로 벌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명의 파병에 앞서 독립적 외교와 왕좌를 놓고 각기 다른 선택으로 파란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화정'의 수도권 시청률은 전회대비 1.2%P 상승한 12.0%를 기록하며 동시간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화정'은 월화 드라마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굳건히 하며 무한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선의 파병을 두고 광해(차승원 분)가 조선의 독립적 외교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능양군(김재원 분)은 왕좌를 향한 역심을 숨기지 않으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광해는 화기도감 장인들을 파병하는 자리에서 "살아 돌아오라, 모두들. 반드시!"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승리보다 생존이 우선함을 드러낸다. 광해는 강홍립(정해균 분)을 도원수로 내세우고, 특별어명을 함께 내린다. 명이 조선을 전투의 선봉에 서게 해 조선의 군사를 방어막으로 삼고자 하자, 도원수는 퇴각하라는 어명을 전한다. 도원수는 "전하께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조선의 조총부대와 화기도감의 장인들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네. 바로 그들이 언젠가 닥칠 조선의 위기에 그것을 지켜낼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에"라고 어심을 밝혀 주원(서강준 분)과 홍영(엄효섭 분)을 놀라게 한다. 조선군의 퇴각 결정은 명의 분노를 사 광해가 왕으로서의 입지를 지키기 어려워질 결과를 불러올 것이 뻔하기 때문. 광해는 자신의 왕위가 흔들리는 한이 있더라도, 조선 독립의 의지를 관철시키고자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에 반해 능양군은 명의 하수인인 주선(조성하 분)을 수소문해 찾아가 "나를 왕으로 만들어 주시오, 대감!"이라며 무릎을 꿇는다. 능양군은 "내 무엇이든 할 테니!"라며 조선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음을 드러냈다. 이미 능양군은 23회에서 주선이 보낸 투서를 바탕으로 명이 조선을 칠 것이라고 떠들어 백성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광해가 그 동안 반대해 온 파병에 찬성하도록 유도해낸다. 능양군은 투서를 보낸 이가 주선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를 찾아가 자신을 개에 비유하기까지 하며 왕좌를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인우(한주완 분)는 주원에게서 정명(이연희 분)을 빼앗고 싶은 마음에 개시(김여진 분)와 손을 잡고, 그 동안 반항했던 아버지 주선에게 순종하게 된다. 광해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왕을 바꾸고 싶어하는 주선의 사욕과, 인우의 엇갈린 사랑, 그리고 능양군의 야욕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2015-07-01 09:05: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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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결국 '냉장고를 부탁해' 자진 하차…SNS 심경글 고백

맹기용, 결국 '냉장고를 부탁해' 자진 하차…SNS 심경글 고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실력 논란을 일으켰던 맹기용 셰프가 결국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의 뜻을 전했다.맹기용 셰프는 6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글을 전하며 자진 하차를 언급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맹기용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 지난번 녹화 이후로 더 이상 녹화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글을 남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는 저에게 참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로 인해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에 실망하신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보듬어주신 제작진 그리고 늘 따뜻한 말씀을 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죄송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맹기요 셰프는 또한 "평소 존경하는 셰프님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볼 수 있는 기회였고 게스트님께 저의 요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는 기회라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일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끝으로 맹기용 셰프는 "프로그램과 셰프님들께 누가 되었다는 점에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작진분들 셰프님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많은 질타와 충고의 말씀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직 전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많기에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에 등장해 훈남 셰프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꽁치캔을 활용한 요리 '맹모닝'을 시작으로 '오시지' 레시피 도용 논란 등 대중의 뭇매를 맞았고 이에 시청자들의 많은 항의를 받았다. ◆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관련 심정글 전문 안녕하세요 !! 맹기용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 지난번 녹화 이후로 더 이상 녹화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저에게 참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로 인해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에 실망하신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보듬어주신 제작진 그리고 늘 따뜻한 말씀을 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죄송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도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였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 셰프님들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 자체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평소 존경하는 셰프님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볼 수 있는 기회였고 게스트님께 저의 요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는 기회라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프로그램과 셰프님들께 누가 되었다는 점에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작진분들 셰프님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질타와 충고의 말씀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직 전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많기에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1 08:56: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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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1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유자식 상팔자' 외

[2015년 7월1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유자식 상팔자' 외 인생역전 주인공들 초대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0분 무공해 순박남부터 국민 연하남까지 완벽 소화한 윤박, '오로라공주'로 여주 등극하더니 열애설로 다시 핫 이슈가 된 전소민, 혹독한 예능 훈련에서 오뚝이처럼 다시 살아난 슬리피, '양꼬치엔 칭따오' 하나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18년차 베테랑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 뮤지컬 배우 정상훈은 빠진 치아를 찾기 위해 뮤지컬 무대를 누빈 사연을 공개한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 오후 9시 40분 '아빠, 삼시세끼를 부탁해' 특집 마지막 이야기. 맛조개 캐는 노하우 습득부터 밀물과의 사투까지 벌인 끝에 우현과 홍서범은 진도 갯벌을 접수한다. ◆ tvN '고교10대천왕' - 오후 11시 어른들이 알아챌 수 없는 은밀한 수법부터 극악무도한 악행까지 서슴지 않는 학교 폭력의 현주소. 2015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가장 최악의 수법이 공개된다. ◆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 오후 5시 30분 전복의 고장, 아름다운 섬마을 노화도에 특별한 쌍둥이 남매가 살고 있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이 시끌벅적한 쌍둥이네 여름 이야기가 그려진다.

2015-07-01 06:00:0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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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뮤지컬 '엘리자벳' 조정은 "캐릭터보다 한 여자 이해하려 노력"

조용한 성격…무대선 카리스마 발산 "준비 안됐다"며 오랫동안 출연 고사 수줍음 많고 얌전하게 보이지만 무대에만 서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뮤지컬계 디바가 있다. 현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히어로 조정은(36)이다. 옥주현과 함께 타이틀롤을 맡은 그는 그동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드라큘라' 등 출연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조정은은 어린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 뮤지컬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계원예고에서 뮤지컬을 경험하면서 부터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뮤지컬 '태풍'을 시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200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2003), '미녀와 야수'(2004) 등 잇따라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하지만 그는 잘나가던 2007년 돌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뮤지컬 배우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영국의 대표적인 예술학교인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피맛골 연가'에서 지고지순한 여인 홍랑 역을 멋지게 소화하며 제27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특유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와 목소리로 팬들 사이에서는 '선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이번에는 뮤지컬 여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엘리자벳'을 맡아 또 한번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중이다. "오래 전부터 '엘리자벳'을 해보자는 제안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연기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캐릭터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미나 역을 소화한 뒤 연기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자신감도 생겼구요." 뮤지컬 '엘리자벳'은 18~19세기 유럽 최고의 명문가였던 합스부르크 왕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린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나무에 오르다 떨어지면서 신비롭고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고, 마치 그림자처럼 엘리자벳의 주위를 맴돈다.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결혼한 엘리자벳은 엄격한 황실 생활에 지쳐가고, 자신을 옭아매려는 시어머니 소피와 갈등한다. 그런 그녀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던 죽음은 자신만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며 끊임없이 유혹한다. "엘리자벳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뒤 일부러 캐릭터 분석을 하지 않았어요. 다만 엘리자벳이 왜 그런 결정을 했고, 죽음과 만나면서 왜 그렇게 했는지 한 여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죠." 엘리자벳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추는 죽음 역은 신성록·최동욱·전동석이 번갈아 연기한다. "성록 씨는 서 있기만 해도 멋있고, 동욱 씨는 감각적이면서 어린왕자 같아요. 동석 씨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지만 파워풀하죠. 이 세명 중에서 제 연인을 고르라면 솔직히 말해 없어요."(웃음)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화려한 넘버들이다. 인물간의 관계와 캐릭터의 갈등을 드라마틱한 선율로 담은 '마지막 춤' '나는 나만의 것' '키치' 등이 각종 음반 차트를 점령하기도 했다. "엘리자벳에 출연하기 전에는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를 가장 좋아했죠. 2막 후반부에 아들 루돌프가 아끼던 배를 호수에 띄워 보내면서 엘리자벳의 비극적인 운명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노래에요. 그런데 공연을 하면서 '당신처럼'이 더 좋아졌어요. 엘리자벳의 심리를 잘 담았거든요." 옥주현과 비교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옥주현 만의 엘리자벳이 있고, 저 만의 엘리자벳이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다"며 "옥주현은 정말 박수를 받을 만하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은 9월 6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1577-6478

2015-07-01 03:00:56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