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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박원순 메르스 브리핑에 "국민 불안감 키웠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썰전' 강용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브리핑을 비판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이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썰전'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긴급 브리핑을 해서 국민들 불안감을 키웠다. 미숙하고 신중하지 못했다. 밤 10시30분이 넘은 시간에 할 만큼 (상황이) 긴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이미 격리한 상태이고 (브리핑만 보면) 의사가 부도덕한 사람처럼 보인다. 의사가 일부러 감염시키기 위해 돌아다닌 것처럼 이야기했다. 그러나 의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도덕한 사람이 아니다. 1500명 중 메르스 환자가 안 나왔다. 그 정도로 긴급했던 건가 싶다"고 전했다. 강용석의 말에 이철희는 반대 의견을 냈다. 그는 "해당 의사를 범죄자로 취급하려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접촉한 사람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방법으로 미리 막을 생각이었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것이 정보공개"라며 "박원순 시장이 얻은 것은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이었다. 다른 뉴스를 덮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 찾아보니 6월 4일 박원순 시장의 아들 재판이 열렸다. 박원순 시장 아들이 허리 디스크로 면제를 받았는데 그때 찍었던 디스크 사진과 이번에 찍은 사진이 다르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철희는 강용석에게 "그런 것에 관심이 있다면 국무총리 후보자 병역 문제나 조사해라"라고 대꾸했다. 강용석은 "그것도 파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썰전'은 강용석과 이철희의 논쟁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2015-06-12 13:03: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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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JYP와 전속계약…수지-민효린과 한 식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12일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전하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김예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있다.

2015-06-12 10:47: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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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쥬라기 월드] 욕심부리지 않고 이룬 시리즈의 부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은 매력적인 오락영화였다. 유전 공학으로 공룡을 되살려낸다는 기발한 설정에는 재난·공포·스릴러·어드벤처·가족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가 녹아 있었다. 그러나 영화는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신선함을 자연스럽게 잃었다. 2001년 발표된 3편이 그 끝이었다. 11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다. 시리즈로는 14년 만에 만들어진 속편이다. 1993년 1편 이후 22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편과 2편의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그를 대신해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으로 선댄스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배경은 우여곡절 끝에 테마파크로 개장한 쥬라기 월드다. 전작들이 테마파크 개장 직전에 펼쳐진 위기를 그린 것과는 사뭇 다른 설정이다. 주인공도 새롭게 바꾸었다. 공룡 유전자 조작 연구를 담당하는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공룡 조련사 오웬(크리스 프랫), 그리고 클레어의 조카인 그레이(타이 심킨스)와 자크(닉 로빈스)가 이야기를 이끈다. 긴 시간 끝에 만들어진 속편이기에 전작을 능가할 볼거리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쥬라기 월드'가 내세우는 볼거리는 바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한 12m 크기의 거대한 공룡은 지적 능력으로 평화롭던 테마파크를 순식간에 공포의 무대로 바꿔버린다. 위기에 처한 그레이와 자크, 그리고 이들을 구하려는 클레어와 오웬의 모험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 그리고 자본에 대한 탐욕이 빚어내는 비극과 같은 전작들의 주제는 '쥬라기 월드'에서도 반복된다. 특히 가벼운 재미에만 집중하는 21세기에 대한 비판의 시선이 눈에 띈다. 보다 큰 자극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인도미누스 렉스가 공원을 폐허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렇다. 원작 팬이라면 영화 후반부에 펼쳐지는 공룡들의 액션 신에서 눈을 떼기 힘들 것이다. 단순한 액션을 넘어 원작에 대한 존경을 담은 장면이기 때문이다. '쥬라기 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가족이라는 테마다. '쥬라기 월드'의 귀결점도 결국은 가족이다. 다만 영화는 클리셰를 있는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관습을 비틀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할 줄 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이뤄낸 시리즈의 부활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2015-06-12 05: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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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당황시킨 새로운 복면남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복면검사'에서 새로운 복면남이 등장해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8회에서는 복면을 잡기 위한 조상택(전광렬)과 강현웅(엄기준)의 끈질긴 의심과 추격이 시작된다. 여기에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 하대철(주상욱)과 또 다른 복면남의 모습이 포착돼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송에 앞서 '복면검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복면을 쓰고 있는 남성과 하대철이 경찰서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복면남은 경찰에게 붙잡힌 듯 얌전히 자리에 앉아 있으며 하대철이 이를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새로운 복면남이 쓴 복면의 디자인이다. 빨간색, 초록색, 금색 등 화려함으로 치장된 복면이 다채로운 색감을 과시한다. 당당하게 고개를 들면서도 시선을 피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촬영에서 복면남은 처음부터 복면을 쓰고 등장해 주상욱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의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8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6-11 21:52: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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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일본 첫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갓세븐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러브 트레인(GOT7 1st Fan Meeting in Japan-LOVE TRAIN)'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과 7일 도쿄공연 3회, 10일 오사카 1회 공연 총 4회로 진행했으며 오사카 오릭스 극장을 마지막으로 총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따. 이번 팬미팅에서는 갓세븐 멤버 7명이 귀여운 일곱 난쟁이로 변신해 팬들과 게임을 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일 발매된 갓세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중 신곡을 비롯해 'A' '하지하지마' 등 한국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 마지막에는 6개 도시 총 11회 공연의 2016년 일본 투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당일 매진돼 7일 오전 공연을 추가로 넣을 정도로 폭발적이었다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갓세븐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러브 트레인'을 발표했다. 싱글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동명의 벨소리는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1위에 랭크됐다. 싱글 발매 당일에는 타워레코드 전 점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갓세븐은 현재 국내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5-06-11 21:35:0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