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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데뷔 1개월 만에 해외 쇼케이스…대만 활동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1개월 만에 해외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23일 대만에서 미니앨범 '기가 막혀'의 한정판을 발매한다. 다음달 26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ATT 쇼 박스에서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미팅'도 개최한다. 팬미팅에 앞서 발매되는 '기가 막혀' 한정반에는 포토카드 4장, 대만 독점 증정품인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기념 여권 커버, 그리고 '엔플라잉 대만 첫 비행 팬 미팅 보딩 패스' 등이 포함된다. 일반 버전 앨범은 24일 대만 현지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기가 막혀'의 중국어 버전이 추가 수록된다. '기가 막혀'의 중국어 버전 음원은 지난달 20일 국내 음원 출시와 동시에 중국에서 출시돼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소속사 선배인 FT아일랜드의 대만 타이베이 콘서트 오프닝 무대로 대만 팬과 만났다. 지난달에는 FNC 패밀리 콘서트인 'FNC 킹덤' 홍콩 무대에도 올랐다. 데뷔 전 중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인 '음악풍운방'의 특집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등 중화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중화권 공략에 나서는 엔플라잉은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정식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신예 밴드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06-11 15:22: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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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부상 악재 겹쳤다…이준기 '코뼈 골절'·이유비 '요추 간판 탈출'

'밤을 걷는 선비' 부상 악재 겹쳤다…이준기 '코뼈 골절'·이유비 '요추 간판 탈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부상 악재에 신음하고 있다. 11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유비는 전날 '밤을 걷는 선비'를 찍던 도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라며 "의사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에서 이주일 동안 입원해야 한다는 권유 받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촬영을 계속 미룰 수 없어 2~3일 집중 치료 후 경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이준기도 촬영 도중 코뼈 골절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10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준기에 이어 이유비까지 부상으로 입원한 상황에 당장 7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에 악재가 겹치게 됐다. 관계자는 "5월 초부터 촬영을 시작해 촬영 분량에는 당분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다. 이준기의 부상 상태 등을 고려해 곧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또똣' 후속으로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5-06-11 15:12:1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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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공연 관람객 반토막…지역 축제는 줄줄이 취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공연 관람객이 반으로 줄었다. 6월 예정된 지역 축제들은 줄줄이 취소됐다. 11일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에 따르면 메르스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비해 6월 첫째주 연극 예매율이 40%포인트가량 떨어졌다. 질병에 취약한 아동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의 타격은 심각했다. 다음달 개막하려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공연을 8월로 미뤘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예정된 가족뮤지컬 '일곱난쟁이'도 관객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했다. 연극계는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태로 회복하기까지 반년 이상 걸렸다. 이제 겨우 회복했나 했는데 메르스로 더 큰 피해에 직면했다"고 한탄하고 있다. 6월 열리는 지역 축제는 찾아보기 어렵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16~23일 예정했던 2015 강릉단오제를 취소했다. 강릉단오제는 올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의미있게 치르러 했지만 메르스에 발목이 잡혔다. 18~21일 예정됐던 영광 법성포단오제를 비롯해 전주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수원 영통청명단오제 등도 모두 중도 무산됐다. 6월 최대 축제로 꼽히는 서산의 한산모시문화제(11~14일 예정)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2015-06-11 15:06:5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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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임화영, '메이드 인 차이나'서 박기웅-한채아와 연기 대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예 배우 임화영이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감독 김동후)에서 박기웅, 한채와와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친다. 임화영은 그동안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최근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와 '설행_눈길을 걷다' 두 편의 영화로 초청 받아 주목을 받았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고두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일대일'에 이어 김기덕 필름과 인연을 맺은 작품이다. 극중에서 갈등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중요한 캐릭터인 길림성 역을 맡았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중국인 첸(박기웅)과 한국인 미(한채아)를 이어주는 인물이자 중국에 대한 지독한 편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임화영은 이번 영화에서 신인답지 않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김동후 감독은 "임화영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영화 속 길림성에 스며들어 캐릭터가 한층 풍부해졌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과 식약처 검사관 미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2015-06-11 15:04: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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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범죄오락액션 영화 '베테랑'으로 귀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류승완 감독이 범죄오락액션 영화 '베테랑'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귀환한다. 류승완 감독은 2000년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이후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등의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2010년 '부당거래'와 2013년 '베를린'은 각각 276만 관객과 716만 관객을 모으는 흥행을 기록했다. '베테랑'은 매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차별화된 액션, 허를 찌르는 유머와 연출력을 선보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가 높다. 영화는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액션으로 웃음과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촬영 전 실제 광역수사대의 취재 과정을 통해 보다 리얼한 이야기를 창조해냈으며 액션에도 유쾌함을 더해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호화 캐스팅도 영화의 기대를 갖게 만드는 요소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통해 폭주기관차처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신념을 향해 돌진하는 광역수사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올 여름 다가오는 무더위 속에서 영화를 보는 2시간이 200시간, 2000시간을 넘어서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테랑'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2015-06-11 14:58: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