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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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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등 파격소재 다룬 '베어 더 뮤지컬' 속살 공개…20일 두산아트센터 개막

6월 개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속살을 공개했다. 전 세계 8번째로 한국 초연을 앞두고 지난 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베어 더 뮤지컬'은 강렬한 음악과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성장기와 인간애를 다루고 있다. 숨기기만 했던 성장의 아픔을 수면위로 꺼내며 정체성에 대한 고민, 방황, 불안한 심리 등을 강렬한 비트의 록 음악에 담아 파격적으로 그리고 있다. 성소수자를 극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운 만큼 동성간의 키스 장면이나 선정적인 가사도 등장한다. 주요 넘버는 8인조 록 밴드의 반주에 맞춰 전체적으로 흥겹다. 무엇보다 정원영, 윤소호, 이상이, 성두섭, 전성우, 서경수, 문진아, 민경아 등 뮤지컬계 차세대 별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원미솔 음악감독은 "남자들의 사랑과 슬픔이 담긴 곡들이 많아 공감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귀로만 들을 때는 슬프기만 한 넘버들이 장면과 만나면서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준 연출은 "1막 마지막 넘버 'ONE'과 2막 마지막 장면을 가장 신경 썼다"면서 "그 안에 품고 있는 정서나 연출 동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0일 개막해 8월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1588-5212

2015-06-09 18:05:4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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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폭 넓은 감정, 촬영하며 한계도 느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촬영하며 느낀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소녀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이를 목격하게 된 소녀 주란(박보영)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9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주란의 감정이 영화 시작할 때와 끝날 때가 많이 달랐다. 그 폭도 넒고 깊다 보니 촬영 내내 힘들기는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정의 변화 과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촬영 전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촬영하는 동안 주란의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나 자신에게 한계를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신예 박소담을 비롯해 또래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소담이 연기한 연덕과는 소녀들이 느끼는 묘한 감정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시나리오를 보면서 느낀 건 동성애 코드보다는 여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우정 정도의 감정이었다"고 말했다. 박소담도 "여자 친구들끼리 느끼는 질투 같은 감정을 그렸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래들이 함께 한 만큼 현장 분위기도 유쾌했다. 박보영은 "배우들끼리 모니터링도 같이 하고 다이어트 이야기와 연애 이야기 등 시간을 많이 하면서 보냈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감독님은 현장을 통제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천하장사 마돈나'를 이해준 감독과 공동 연출하고 '페스티벌'을 만든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

2015-06-09 17:41: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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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리버스' 들고 화려한 컴백…"센 이미지 벗겠다"

가수 서인영이 9일 5집 미니앨범 '리버스'(Re birt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리버스'는 과거 20cm에 가까운 힐과 짙은 아이라인으로 무장한 채 누구보다 기가 센 이미지를 벗고 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다. 서인영은 이날 타이틀곡 '거짓말'을 비롯해 '엉망이야' '영화찍지마' 'on & on'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4곡을 선보였다. 그는 "센 이미지에 지쳤다. 맞지 않는 옷처럼 예능에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덧입힌 캐릭터였다"며 "앞으로 무대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스윙 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서인영은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허당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는 스타일"이라며 "여자들이 내 노래에서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거짓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 트로이의 칸토에 대해 "칸토는 목소리가 착착 감기면서도 힘이 좋다"며 "나이가 어려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는 데 어려워하지 말고 계속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5-06-09 16:53:5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