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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나의 위성' 발표…윤종신과 손잡고 확 달라졌다

장재인, '나의 위성' 발표…윤종신과 손잡고 확 달라졌다 6월 컴백을 앞둔 가수 장재인이 오는 3일 선공개곡 '나의 위성' 발표를 예고하며, 몽환적 분위기의 흑백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1일 장재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감이 번진 듯한 패턴과 크레파스로 쓴 듯한 담백한 글씨체가 곡의 순수한 매력을 짐작케 했다. 선공개곡 '나의 위성'은 남녀의 불확실한 관계를 서로 주위를 맴도는 위성으로 표현한 노래로 남녀 관계에서 오는 불안, 외로움 등의 감정을 담았다. 싱어송라이터인 장재인은 이번 선공개곡을 직접 작사, 남녀 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3년 만에 컴백하는 장재인의 새 앨범은 세련된 기타 사운드, 시크한 감성으로 대표되는 '프렌치 포크' 장르의 노래들로 구성, 가장 장재인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트랙들로 앨범을 꾸릴 계획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재인과 프로듀서 윤종신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장르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장재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장재인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세련된 포크 음악을 해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이번 앨범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순수하게 노래하는 뮤지션 장재인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낸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장재인이 지난 2013년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5-06-01 21:58:1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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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납치극에 휘말려, 창고에 감금당한 그녀 '궁금증 UP'

'화정' 이연희 납치극에 휘말려, 창고에 감금당한 그녀 '궁금증 UP' 배우 이연희가 극중 쇼킹한 납치극에 휘말렸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에서는 1일 이연희(정명 역)가 온몸을 결박 당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회에서는 화기도감 유독가스 사고 이후 홀로 죄를 지려던 주원(서강준 분)을 정명과 인우(한주완 분)가 구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광해(차승원 분)가 정명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고, 인목대비(신은정 분) 역시 정명이 떨어뜨린 '관음의 눈'을 발견하는 등 점점 정명의 존재가 드러날 조짐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명은 납치를 당해 창고에 감금당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명은 밧줄로 온 몸을 결박 당해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모습. 그의 눈빛에 불안감과 공포심이 뒤엉켜 있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범인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남자가 정명 앞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명은 그 남자를 조심스럽게 올려다보고 있는데 이 남자의 정체가 누구일지, 어째서 정명을 납치한 것인지, 또 정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정명의 위기일발의 순간을 담아낸 장면인 만큼, 현장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날 이연희는 물세례를 받느라 분장이 지워지고 매무새가 흐트러지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OK 사인이 나자마자 스태프들은 이연희에게 박수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사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을 절감할 수 있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정명의 정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진실게임과 치열한 권력싸움, 설렘 가득한 삼각 로맨스 등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전개들로 꽉 채워질 15-16회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최강 흡입 사극 '화정'은 1일 밤 10시 MBC를 통해 15회가 방송된다.

2015-06-01 20:15:2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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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웹툰산업 규모 1719억원…인기작가 회당 600만원 원고료 받아

우리나라 웹툰 산업의 규모가 약 1719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명 작가는 원고료 회당 500~600만원을 받기도 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지난해 '웹툰 산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웹툰 산업 총규모는 약 1719억 원에 달했다. 전체 만화 시장 규모는 2005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웹툰의 성장에 힘입어 2012년 582억 원으로 증가, 2005년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스마트 미디어 환경의 정착으로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구조가 재편되면서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로서 모바일에 기반을 둔 새로운 웹툰 산업 시장이 점차 확대됐다. 창작 인력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새롭고 실험적인 장르의 다양한 웹툰이 발굴됐고, 웹툰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던 웹툰이 일부 유료화를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1세대 유료 전문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경우 2013년 9월 한 달간 유료 이용자는 약 1만 2000명이며, 월 평균 지출은 1만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웹툰 작가가 받는 혜택으로는 원고료, 광고료, 수익쉐어형(PPS) 광고료, 브랜드 웹툰 광고료, 간접광고(PPL) 사용료, 매체 게재료, 저작권료, 2차 콘텐츠 관련 수익 등이 있다. 특히 작가 원고료의 경우, 사이트마다 기준은 다르나 유명 작가는 회당 500~600만원까지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을 활용한 광고는 브랜드 웹툰, 간접광고 등을 포함하여 웹툰 시장 총 규모의 약 30%를 차지한다. 웹툰은 진입 장벽이 낮고 일반 영상 광고에 비해 제작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스토리를 기반으로 광고가 제작되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와 광고 전략에 적합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하여 감성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최근 광고 수단의 블루오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연구보고서를 통해, 보편적인 소재와 정서를 가지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기 좋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국 웹툰 산업의 잠재력과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웹툰에 대한 전문적인 번역 시스템 마련, 현지 불법 유통 방지 등 향후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웹툰 산업의 지속성장 기틀 마련을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화 전략 또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6-01 20:14:4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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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 감독 일반병실 이동…이장호 감독 "극심한 수면장애로 발 헛디뎌"

1일 오전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한 배창호(62) 감독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겼다. 현재 배 감독은 얼굴 쪽에 비교적 가벼운 외상을 입은 채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배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찍힌 만큼 스스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배 감독은 경찰에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강박관념과 수면장애가 생겼다"고 진술했다. 이장호(70) 감독은 "가족들 이야기를 들으니 배 감독의 수면장애가 보통 심했던 게 아닌 것 같다. 거의 매일 밤 못 잤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 감독이 투신이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배 감독이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만, 정신적 쇼크가 심해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전했다. 배 감독은 1980년 이 감독이 연출한 '별들의 고향'의 조감독으로 충무로에 첫발을 디뎠다. 이 감독 외에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이 배 감독을 찾아와 위로했다. 안성기는 배 감독의 대표작 '고래사냥'과 '기쁜 우리 젊은 날' 등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2015-06-01 20:13:4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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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KBS사장, 수신료 인상 위한 광고축소…긍정적 효과는?

조대현 KBS사장, 수신료 인상 위한 광고축소…긍정적 효과는? 조대현 KBS사장이 수신료 인상 이후 광고를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하면서 광고 축소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KBS 조 사장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과 수신료 인상 후 KBS가 지켜나갈 약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 사장은 수신료 인상 후 광고를 축소할 계획이라 밝히며 "광고 축소란 곧 수신료 현실화"라면서 연간 2000억 수준의 광고 감축, 2TV 평일 밤 9시까지 광고 폐지, 로컬 광고 완전 폐지 등을 약속했다. 광고가 축소될 경우 미디어 산업 전반에 스프링클러 효과, 매체간 광고 경쟁 완화, 지역 미디어 산업 정상화가 있을 것이라며 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KBS는 수신료 1500원 인상안을 소개하며 수신료 현실화 후 광고 축소, 차별화된 고품질 콘텐츠 제작 확대, 통일·고령화 사회·청년실업·갈등해소 등 국가적 어젠다 주도, 제2의 한류도약에 앞장 설 것, 경영혁신을 위해 직급폐지·성과연봉제 도입, 시청자 복지를 위한 60가지 공적서비스 적극 추진 등을 시행하겠다며 약속 및 계획을 강조했다. 앞서 KBS는 2007년과 2010년, 2014년에 수신료 인상안을 제출했으나 1년 넘게 국회에서 계류됐다. 현재 KBS 수신료는 2500원으로 1981년 정해진 이후 35년째 동결되어 왔다. 이에 KBS 측은 수신료 비중을 50% 이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현행 수신료에 1500원을 인상할 계획이다.

2015-06-01 18:06:0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