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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2일(화) TV 하이라이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엄지의 제왕' 외

눈물바다가 된 교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1시 전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에 도전한다. '공부의 신' 엘리트 김범수는 일탈에 나서 모범생 이미지를 벗으려 한다. 공부가 어렵다고 울상짓던 산이는 여자 선생님의 수업시간이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눈웃음 발사에 발표도 자청하고 수업 중간 분위기를 띄우려 춤까지 춘다. 홍진경과 전효성, 윤소희는 글쓰기 수업 시간에 엄마에게 편지를 쓰다가 감정이 복받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들고 만다. 밴드부 공연 무대에 오른 김수로와 강남, 김성주는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 MBN '엄지의 제왕' - 오후 11시 우리 몸속 세포를 다스리는 '핵산'에 대해 낱낱히 파헤친다. 건강을 위해 즐겨먹는 채식 위주의 식단은 자칫 잘못하면 '핵산'을 결핍시켜 노화를 부를 수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핵산'이 풍부한 음식과 노화 방지를 위한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 ◆ SBS '썸남썸녀' - 오후 11시 15분 강균성과 최희는 평소 강균성이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데이트로 꼽은 카누 데이트를 하며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균성은 데이트 내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남으로 변신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 오후 8시 40분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택시'에 올라 입담을 과시한다. 힘들게 붙은 아나운서 퇴사를 결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하기까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공개한다. 노래와 춤 그리고 개인기까지 아나운서 시절 숨겨놓았던 끼도 보여준다.

2015-06-01 13:58: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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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도지원 "사람 모질게 대하는 역할 버거워요"

"사람 모질게 대하는 역할 버거워요" '착않녀' 이미지 변신 도지원 데뷔 25년 차 "아직도 발전할 것 많아" 2남2녀 중 둘째 어머니 사랑에 힘얻어 젊은 후배 경계? 나와의 싸움 더 중요 배우 도지원(49)은 드라마 '여인천하'(2001) 속 경빈 박씨 역으로 '뭬야'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대한민국 대표 악녀가 됐다. 지난달 종영된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선 강순옥(김혜자)네 장녀이자 똑똑한 방송인 김현정으로 열연했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인물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사람을 모질게 대하는 캐릭터가 버겁다"며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자신의 실제 성격을 이야기했다. "'여인천하' 이후 저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요. 동료마저도 저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죠. 제 실제 성격은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라요. 현정이는 할 말을 다 하잖아요. 근데 저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못해요. 어머니 덕분에 상대를 배려하는 게 익숙해진 거 같아요. 늘 지면서 살라고 조언하시거든요. 현정이와 비슷한 점은 일할 때 열심히 한다는 거죠.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현정이의 인간적인 모습이 나오는데 그 해맑고 풀어진 현정이도 제 안에 있는 거예요. 가장 편안하게 연기 했던 드라마고, 시청자도 저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제 본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은 처음이에요." 도지원은 2남2녀 중 둘째다. 극 중 김현정처럼 어머니를 끔찍이 생각하는 착한 딸이기도 하다. "형제가 많지만 아마 동등한 사랑을 받고 자랐을 거예요. (웃음) 저는 오히려 장녀처럼 형제들을 챙겨줘요. 저희 엄마가 베풀듯 저도 물질적, 정신적으로 나눠주는 편이죠. 형제들끼리 불화도 없어요. 발레를 전공할 때도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죠. 배우 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새벽이라도 촬영 나갈 땐 아침밥을 꼭 해주세요. 스태프, 동료 배우들 것까지 다 챙겨주시죠.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이죠." 젊은 후배보다는 스스로를 경계하는 냉철함을 지니고 있었다. "저 스스로와의 싸움이 더 중요해요. 사람들은 항상 누군가와 경쟁하려고 하죠. 경쟁을 통해 발전할 수도 있지만 항상 싸우려고만 하면 만족감이 있을까요? 저는 스스로와 싸우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맡은 인물, 해야 할 대사,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제가 이뤄내야 하는 거예요. 너무 다른 사람만 견제하면 인생이 즐겁지 않죠. 인성도 변할 거예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고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는 데뷔 25년 차지만 "어떤 배역이든 받아 들여서 연구할 것"이라며 더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도지원'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연기를 잘 못하다 보니 제자리를 걷고 있더라고요. (웃음) 근데 촬영을 하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배우의 감성을 느끼기 시작했고 연기관도 생겼죠.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변신하고 싶다고 원하는 배역만 맡을 수 있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감독들은 도전보다 원래 지니고 있던 제 이미지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지금 제 위치는 주인공의 옆에서 그를 살려야 하는 거예요. 받아들이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수용하고 즐기면서 연기하려고 합니다."

2015-06-01 13:45:2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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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유린타운' 오줌 쌀 권리, 우리의 이야기다

오줌 쌀 권리 통해 피지배계층 아픔 풍자...독특한 소재·엉뚱한 개그 코드 가난한 군중들이 오줌 쌀 권리를 위해 투쟁한다. 뮤지컬 '유린타운'은 인간의 생리 현상을 가로막는 권력에 대항하는 주민들을 통해 현실을 이야기한다. 관객은 우스꽝스러운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배우들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다. '유린타운'은 우리말로 오줌 마을이다. 극의 연사 역할을 겸하고 있는 록스탁 순경(김대종)은 작품의 배경부터 주요 장면, 1막과 2막의 경계를 재치 있게 설명한다. 록스탁 순경에 따르면 시민들은 정부가 공인한 개인 기업인 유린굿 컴퍼니에서 소유하고 있는 유료 급수를 이용한다. 돈을 내지 않고 용변을 보는 사람들은 공권력의 제재를 받고, '유린타운'이라는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끌려간다. 반란은 용변 권리를 장악하고 있는 클로드웰 사장(성기윤)이 공중 화장실 이용료를 인상한 데서 시작된다. 바비 스트롱(김승대·정욱진)은 시민의 대표자지만 클로드웰 사장의 딸 호프 클로드웰(아이비)의 연인이기도 하다. '유린타운'은 미국 창작품이다.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와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맘마미아' '라이온킹' 등 걸출한 뮤지컬들과 경쟁했다. 2002년 토니상 연출상·극본상·작곡상 등 주요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독특한 소재는 한국 관객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내용은 프랑스 혁명을 다룬 '레미제라블'과 애절한 사랑을 상징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코믹 버전이다. 자유롭게 오줌 쌀 권리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의지가 결연하다. 호프 클로드웰과 바비 스트롱의 사랑은 관객을 미소 짓게 한다. '내가 네 엄마다' '사랑에 빠졌나 봐요' 등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상투적인 대사는 '유린타운'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그러나 웃음을 위한 패러디, 소품을 활용한 개그 코드가 전개의 맥을 끊어 아쉬움이 남는다. 권력 남용과 피지배계층의 아픔을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풍자한 뮤지컬 '유린타운'은 8월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15-06-01 13:44:5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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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깜짝 결혼 발표

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깜짝 결혼 발표 당구선수 차유람(28)이 이지성 작가(41)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달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 50만부 이상 팔린 서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 1일 팬 카페 '폴레폴레'를 통해 공개한 이지성 작가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결혼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바로 그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인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부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님입니다. 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습니다.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습니다. 그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인문고전 독서를 하다가 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생각하는 인문학'의 첫 독자이자 조언자였습니다. 저는 그녀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잘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 이상으로 기부와 봉사의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와 그녀의 첫 여행은 인도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천사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제 주님 안에서 영원히 하나가 되려고 하는 우리 두 사람을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5-06-01 13:44: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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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배우 김기방이 현 소속사인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는 1일 "김기방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사업부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긴 시간 함께해 온 매니지먼트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김기방은 가족액터스 창립 멤버로 지금까지 함께해준 소중한 배우"라며 "먼저 재계약을 요청해준 의리에 무척 감동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배우와 매니지먼트의 관계를 넘어 친형제 이상의 믿음과 애정을 보여준 김기방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방은 "나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는 든든한 매니지먼트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 또한 친형 같은 따뜻함으로 세심하게 지도하고 이끌어준 양병용 대표님과 최상의 호흡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게 해준 소속사 식구들과 긴 시간 함께하고 싶었다"며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방은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드라마 '골든타임' '구가의 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영화 '밤의 여왕' '청야'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라디오스타' '썸남썸녀'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하고 있다.

2015-06-01 11:19: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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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VS '샤이니', 정규앨범 VS OST 맞대결 예고

'샤이니' VS '샤이니', 정규앨범 VS OST 맞대결 예고 정규 4집 앨범 'Odd'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 태민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제작 CJ E&M, 심엔터테인먼트)에 참여해 듀엣곡을 선보인다. 샤이니 종현&태민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후아유' OST Part6 '그 이름'를 공개하며 드라마 시청률 상승세에 힘을 보탠다. 종현&태민이 함께 부른 '그 이름'은 클래식 팝의 고급스러운 라인과 스트링으로 구성된 웅장한 사운드에 종현과 태민의 감성보컬이 더해진 뉴에이지 클래식 발라드 곡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그 이름'은 극중 한이안(남주혁), 고은별(김소현), 공태광(육성재)이 서로 다가서지 못하는 애틋한 감정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샤이니 멤버가 듀엣을 이뤄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 굵은 보컬과 독특한 음색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종현과 태민의 조합에서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신곡 '그 이름'은 '후아유' OST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송동운 프로듀서와 에일리 '눈물이 맘을 훔쳐서', 더원 '사랑아',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을 작곡한 음악감독 개미가 합작한 곡으로 '후아유' OST 흥행열풍을 이어갈 명품 발라드로 탄생시켰다. 그간 드라마 '후아유' OST는 타이거JK를 시작으로 배치기&펀치, 윤미래, 별, 윤하 등 황금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 중인 비투비의 육성재가 합류하는 것으로 예고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현재 4집 앨범 'Odd'의 타이틀곡 '뷰(View)'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의 종현과 태민까지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음원차트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샤이니 종현&태민이 참여한 '후아유-학교2015' OST Part6 '그 이름'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2015-06-01 11:09: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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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공연 앞둔 이매진 드래곤스 “음악으로 울림 주고 싶다”

미국 출신의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는 지금 가장 성공한 록 밴드 중 하나다. 2012년 데뷔 앨범 '나이트 비전스(Night Visions)'로 빌보드 얼터너티브 록 차트 정상과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한 이들은 두 번째 싱글 '라디오액티브(Radioactive)'가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 받는 밴드로 급부상했다. 올해 초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스모크+미러스(Smoke+Mirrors)'는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와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의 인연도 특별하다.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무대에 등장해 깜짝 라이브 공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8월에는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과 정식으로 만난다. 첫 내한을 앞두고 이매진 드래곤스의 베이시스트 벤 맥키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맥키는 "지난번 서울 공연에서의 경험은 손꼽을 만큼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아름다운 도시인 서울에 돌아가 단독 공연을 펼칠 기회를 얻은 건 마치 꿈이 이뤄지는 느낌"이라며 "우리의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매우 들떠있다"고 공연을 앞둔 들뜬 마음을 전했다. 데뷔 음반의 큰 성공으로 인한 부담감도 있을 법 하다. 하지만 맥키는 "우리는 진정으로 즐겁게 연주한다고 스스로 자신할 수 있을 만한 음악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다.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음악으로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일생 동안 자랑스러워할 만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새 앨범을 만드는 데는 데뷔 음반의 성공을 통해 경험한 감정들이 밑바탕이 됐다. 맥키는 "'스모크+미러스' 앨범은 '나이트 비전스'와 함께한 순간들에 관한 앨범"이라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생각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고 음악 작업에만 집중했다. 직접 연주할 때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관객들이 밤새도록 즐길 수 있을 만한 앨범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싶다는 이들의 바람은 공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맥키는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곳의 사람들과 가능한 가깝게 연결되려고 한다. 특별한 것이 있지만 아직은 진행 중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연장에 모인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8월 18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지난 26일 진행된 1차 티켓 예매는 매진을 기록했으며 오는 2일 오후 4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2015-06-01 11:02: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