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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결혼소감 손편지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박수진 결혼소감 손편지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가수 박수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배용준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박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학세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 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런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 배우 박서준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만남을 연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0 15:18:2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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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영향, 책 구매 줄었다…판매권수 17.6% 감소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이후 이 도서 판매권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후 6개월 동안의 도서 판매권수가 시행 전 6개월 대비 약 17.6% 감소했으며 도서 매출액도 5.3% 줄어들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난해 11월 21을 기준으로 시행 전 6개월과 시행 후 6개월을 비교했을 때 구간 판매 권수는 30.9%로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신간 판매 권수는 5.2% 감소하는데 그쳤다. 판매 종수도 구간과 신간이 각가 7.9%와 0.5%씩 줄어들었다. 구간이 도서정가제 개정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출간된 단행본 수에서는 해외 문학이 25.9% 감소한 반면 국내 문학은 3.3% 증가했다. 예스24 등록도서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건강·취미 분야로 19.4%를 나타냈으며 경제·경영(12%)과 예술(9.4%)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도서정가제 개정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독자 층은 20대로 나타났다. 20대 독자들은 도서정가세 개정안 시행된 뒤 시행 전 6개월보다 11.3%로 감소했다. 30대는 6.1%, 40대는 3.5%, 10대는 2.9%, 50대는 2.2% 감소하며 그뒤를 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독자들은 오히려 시행 전 대비 2.1% 증가하면서 도서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도서를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스24 김병희 도서 본부장은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이후 도서 판매 및 출간이 둔화된 것은 사실"이라며 "예스24는 매월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인 '소설학교' 등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5-05-20 14:59: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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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22일 샘킴과 '푸드 트럭 챌린지'로 시민과 만난다

배우 이제훈이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를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 쉐프 샘킴과 함께 서울 시내 일대에서 '푸드 트럭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제훈은 이날 샘킴과 함께 푸드 트럭을 준비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코엑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여의도 IFC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대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직장인, 여대생 등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에는 샌드위치, 점심과 저녁에는 컵파스타를 준비한다. 이번 이벤트는 네팔 대지진과 필리핀 태풍 등 재난재해 현장의 심각성과 현지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려 '러브 챌린지'에 동참하고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후원자에게는 이제훈이 준비한 의미 있는 선물도 전해질 예정이다. 이제훈은 앞서 지난 5월 초 필리핀을 방문해 태풍 피해 이후 생계 유지를 위해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과 함께 태풍 피해로 무너져내린 맹그로브 나무를 자르고 새로운 묘목을 심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제훈이 참여하는 '러브 챌린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된 도전 형식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다음달 11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5-05-20 14:35: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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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남성 성추행 관련 문건 유출 내용 살펴보니…'전과 2범'

백재현, 남성 성추행 관련 문건 유출 내용 살펴보니…'전과 2범' 개그맨 출신 뮤지컬 연출가 백재현이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내부 문건이 유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SNS에는 백재현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 '언론보도 예상보고'라는 문건을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은 다만 자신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경찰의 내부 문건은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서울청 혜화서 여청수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건에는 백재현이 '전과 2범'이라는 내용을 비롯해 사건 경위가 적나라하게 묘사돼 있다. 이 문건이 어떤 경위로 온라인에 퍼지게 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의 내부분건이 온라인을 통해 아무렇지도 않게 퍼졌다는 점은 큰 비난을 피해갈 수 없어 보인다. 이와 함께 과거 백재현이 게이바를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져 동성연애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런 말(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백재현은 지난 2002년 4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구모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04년에 이혼했다.

2015-05-20 14:23:4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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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변요한은 순발력에 감각까지 살아 있는 배우"

배우 이경영이 후배 배우 변요한에게 칭찬을 보냈다. 이경영과 변요한은 지난 16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씨네21 창간 20주년 기념 토크쇼 '씨네21의 선택-스무살의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영은 변요한에 대해 "연기를 보면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굉장히 궁금한 배우였다. 그 정도로 표현력이 다양해 내면에 많은 변요한이 살고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경영은 '미생'에서 변요한이 연기한 한석율을 언급하며 "어떻게 저렇게 표현력이 다양한지 놀랐다. 순발력과 액팅 감각까지 연기가 살아있는 배우"라고 후배 배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나타냈다. 변요한도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벅찬 순간이었다"며 이경영과 함께 '미생'을 촬영했을 때를 회고했다. 또한 "선배님의 젊은 시절 사진, 20년 전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다닐 정도로 워낙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영화의 지난 20년을 이끌어온 배우 이경영과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배우 변요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우들의 연기 철학과 연기 활동에 대한 관객들의 싶도 깊은 질문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편 변요한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주인공 방명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05-20 14:07: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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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 로엔·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M&A 체결…스타 누구누구 있나

킹콩엔터, 로엔·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M&A 체결…스타 누구누구 있나 킹콩 엔터테인먼트(이하 킹콩)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한 가족이 됐다. 킹콩은 20일 스타쉽과 레이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 엑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기획사다. 국내 최대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향후 킹콩은 주요 경영진 변경 없이 독립적 체제로 운영되며, 스타쉽과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한류 분야에서 이뤄질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킹콩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범 이동욱 이광수 등 한류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쉽은 케이팝 여제 씨스타 등이 주목 받으며 최근 중국 대형 엔터 그룹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진성 킹콩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창업 이후 6년 연속 매출 상승, 매년 순익 발생의 안정된 회사지만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레이블 체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독립적 운영과 파트너십을 잘 조화시킬 생각"이라 설명했다. 또한 "배우 매니지먼트사들도 향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비지니스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시스템, 가요계에서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기획 및 매니지먼트 역량과 함께라면 매니지먼트와 제작, 그리고 국내와 한류 시장 모두에서 다각적이고 독보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범, 유연석, 이동욱, 이광수, 조윤희, 이진, 임주은, 박민우, 조윤우, 윤진이, 지일주, 정동현, 한민, 김지원, 김지안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2015-05-20 13:46:1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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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 한국영화, 상반기 저조한 성적표…극장가 주도권 되찾을까?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의 성적표가 심상치 않다. 흥행은 물론 작품성에서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들의 거침없는 공세 속에서 "볼만한 한국영화가 없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한국영화의 부진은 관객수와 점유율에서 먼저 확인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5년 4월까지의 국내 개봉작 중에서 한국영화의 전국 관객 점유율은 24.9%에 그쳤다. 반면 직배 영화와 수입 영화를 포함한 미국 영화는 절반이 넘는 55.0%의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다. 작품별로 따져보면 한국영화의 침체 양상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2015년 5월 현재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다. 그러나 관객수는 전작에 못 미치는 387만여 명에 불과하다. 그 뒤를 303만 관객을 동원한 '스물'과 219만 관객을 모은 '강남 1970'이 잇고 있다.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작품도 많다. 한효주·정우·김희애·김윤석 등을 내세우며 설 연휴 극장가를 공략한 '쎄시봉'은 171만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하정우·하지원의 '허삼관'은 95만여 명을,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는 85만여 명을 기록했다. 신하균·장혁·강하늘 주연의 '순수의 시대'는 46만여 명을 모았으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도 100만 관객을 겨우 넘겼다. 그러나 할리우드 영화는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외하고도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여준 작품들이 여럿 있다. 612만 관객을 모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을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317만), '빅 히어로'(280만) 등이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끌었다. 완성도 측면에서도 한국영화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언론과 평단에서 고루 호평을 받은 작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스물'과 '차이나타운' 정도가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았을 뿐이다. 반면에 할리우드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가 많다. '이미테이션 게임'(174만), '위플래쉬'(157만)가 그렇다. 최근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도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악의 연대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올 여름 극장가는 극장가 주도권을 잡기 위한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접전이 보다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영화는 '악의 연대기' '간신' '무뢰한' 등 5월 개봉작을 시작으로 6월과 7월까지의 라인업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여름 극장가를 장악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할리우드 영화도 만만치 않다.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등 인기 프랜차이즈의 속편들이 개봉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2015-05-20 13:39:2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