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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키스신 공개, 여수 밤바다에서 '두근 두근'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키스신 공개, 여수 밤바다 '두근 두근'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tvN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10일) 방송하는 2화에서는 최우식(강호구 역)과 유이(도도희 역)의 키스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화에서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과 빠른 전개가 돋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는 여자와 함께 김밥을 싸서 한강으로 놀러도 갔지만 역시나 사귄 것은 아니었다. 일회성 썸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바라는 호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첫사랑 도도희가 눈 앞에 나타났다.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는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하고 귀국했지만 무언가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엇갈림 끝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도희는 호구에게 바다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호구는 생애 최초로 남자답게 "가자. 바다보러"라며 도희의 손목을 낚아채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또 마지막 장면에 도희가 버리고 간 듯한 선명하게 두 줄이 그어진 '임신 진단 키트'가 보여지며 도희가 어떤 비밀을 지니고 있을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0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여수 바다를 찾은 호구와 도희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호구와 도희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가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단 둘이 외박을 한 데 이어, 자신의 첫사랑이자 국민여신인 도희와 키스까지 성공해 단 2화 만에 솔로를 탈출하는 것은 아닐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갑을로맨스 '호구의 사랑' 2화는 오늘(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2-10 11:41: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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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서러움에 오열 "아이 셋 키우면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없어"

'힐링캠프' 슈 서러움에 오열 "아이 셋 키우면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없어" 힐링캠프에 출연한 슈가 육아 고충의 애환에 대해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박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가수 슈,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설 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세 사람은 화려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른 자신들의 애환에 대해 털어놓았다. 슈는 "아이 셋 키우는 건 정말 힘든데 남자들은 모른다"며 MC 이경규에게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해주세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눈물을 쏟아낸 채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없는데 하루가 모자랄 정도였다. 거울도 볼 수 없고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보이지도 않았다"고 고백하며 서러움을 쏟아내듯 눈물을 쏟아냈다. 서울대 출신의 아나운서인 박은경도 딸 이야기로 눈물을 쏟았다. 그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tvN 드라마 '미생'을 보듯 녹록치 않았다고 밝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안살림을 챙긴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시댁의 눈치를 보며 만두를 빚고 출근한 사연과 설거지를 하다 허리를 삐끗한 사연 등으로 포문을 연 박은경은 육아 이야기로 넘어가며 기어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는 "밤에 라디오를 하러 들어가야 되는데, 딸 아리가 전화와서 그냥 울 때가 가슴이 너무 아팠다. 끝나고 미친 듯이 가면 애는 평안히 자고 있는데, 나는 밤새 펑펑 운다. 이럴 때는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숨기지 못했다.

2015-02-10 11:23: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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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손호준과 열애설로 '우결' 하차 할까?…과거 이장우·오연서 사례 살펴보니

김소은, 손호준과 열애설로 '우결' 하차 할까?…과거 이장우·오연서 사례 살펴보니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김소은의 하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더팩트에 따르면 손호준과 김소은이 함께 출연한 작품은 없지만 주변 지인들과의 연결고리로 만나게 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식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발등이 떨어진 것은 두 사람 만이 아니다. 김소은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가상 부부의 조건이 '솔로'여야 하기 때문에 열애설은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의심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 과거 이준과 가상 부부였던 배우 오연서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이장우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하차한 바 있다. 최근에는 모델이자 배우인 홍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에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열애설에 휘말려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소은과 손호준의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열애 사실을 부인한 상황이지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것처럼 '우리 결혼했어요'가 다시 한 번 진정성 문제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닌가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우리 결혼했어요' 선혜윤 PD가 9일 다수의 매체에 "평소 김소은이 손호준, 유연석과 친한 사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본인이) 절대 아니라 했다"고 전했으며 "진정성이 중요한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들을 결정할 때부터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동안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명 만으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기 부족했는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소은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우결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는 게시글들로 가득하다. 물론, 여전히 김소은과 우결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시청자들도 더러 보이지만 거듭된 출연자 열애설로 인해 마음을 돌린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잇따른 열애설에 위기를 맞은 '우리 결혼했어요'에게 해명과는 다른 방식의 시청자 마음 달래기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5-02-10 11:10: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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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조선명탐정2' 이연희 "묘령의 여인, 애틋함에 빠져들었죠"

이연희(27) 하면 자연스레 '청순함'이 떠오른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보를 보면 더 이상 그녀를 청순함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보여준 편안함, 그리고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열정과 집념 가득한 캐릭터는 이연희의 작지만 의미 있는 연기 변신이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은 이연희의 보다 다양한 변신을 접할 수 있는 영화다. 불량은괴 유통 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연희는 김민과 서필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 역을 맡았다. 이연희가 '조선명탐정2'를 선택한 건 영화에 대한 끝없는 갈증 때문이었다.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었던 '결혼전야'로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했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픈 바람이 있었다. 전편을 흥미롭게 본 것도 '조선명탐정2'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이연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히사코의 캐릭터였다. 히사코는 영화 속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다.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연기 앙상블이 코미디라는 한 축을 담당한다면 이연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히사코를 통해 미스터리 추리물이라는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했다. 매 등장 장면마다 존재감을 남기는 인물이라는 점도 배우로서 도전의 대상이 됐다. "캐릭터에 대한 애틋함이 있어야 애착이 생겨요. 그래야 연기할 때도 이해가 잘 되고요. 시나리오를 읽을 때 히사코가 많이 안쓰러웠어요. 자연스럽게 생겨난 애틋한 마음으로 캐릭터에 접근했죠. 다른 인물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극에 무게감을 주는 역할이라는 점은 부담이 되기도 했어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늘 히사코의 감정에 빠져야 했죠. 연기에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대사보다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김민이 히사코에게 자신이 찾고 있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러했다. "영화 흐름에서도 중요한 장면이잖아요. 김민의 이야기를 듣는 히사코가 왜 무표정한지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무표정에도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진한 화장도 히사코의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요." 매 등장마다 서로 다른 의상과 분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남장부터 단아함과 화려함을 오가는 게이샤의 모습, 그리고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까지 이연희는 그야말로 '팔색조'로 변신했다. "기모노도 8벌이나 됐어요. 처음 입어봤는데 꼿꼿하게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초반에는 좀 힘들더라고요. '게이샤의 추억' '사쿠란' 같은 영화를 참고했어요. 기모노도 입고 남장도 하고 여러 가지로 재미있었어요(웃음)."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연희는 "집에 있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는 걸 더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활동적이다. 낯가림이 있기는 하지만 친해지면 상대방을 편하게 대하는 털털함도 있다. 운동을 좋아해서 최근에는 승마도 배우고 있다는 그는 이번 영화에 대한 아쉬움 중 하나로 액션을 꼽았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께 액션도 시켜주면 잘 할 자신 있다고 했어요(웃음). 그런데 정작 히사코의 등장 장면에서 액션 신을 만들 수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죠." 이연희는 "데뷔 초에는 청순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하나의 이미지에 치우치기 싫어서 다양한 작품을 선택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대중이 자신에게 바라는 기대를 갑작스럽게 떨쳐내고픈 마음은 없었다. '파격'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변신이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스릴러처럼 예상을 깨는 캐릭터도 하고 싶어요.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를 보면서 소름 돋는 역할이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스로 선택한 배우의 길이기에 후회한 적은 없어요. 후회도 안 하려고 하고요. 아직까지는 연기에 있어서 더 많이 집중하고자 노력해요. 한 살씩 나이를 먹을수록 책임감도 커지고요. 곧 다가올 30대에는 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사진/라운드테이블(김상곤)

2015-02-10 10:20:2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