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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지코 "육지담, 내 기대치보다 더 많은 기량 보여줘"

'언프리티 랩스타' 첫 번째 트랙의 프로듀서 지코가 육지담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선 지코의 트랙에 참여할 래퍼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대결이 그려졌다. 올해 고3이된 육지담은 팀 미션이 진행된 클럽에 입장할 수 없어 참가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심지어 육지담이 원래 속해있던 치타 팀(치타·졸리브이·육지담·타이미)은 지민 팀(지민·키썸·릴샴)에게 패배했다. 제작진은 팀 대결에 참가하지도 못했던 육지담이 연습에서 보여줬던 랩을 높게 평가해 2차 개인 대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육지담은 지민 팀의 래퍼들과 함께 랩 실력을 겨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 '언프리티 랩스타' 컴필레이션 앨범의 첫 번째 트랙 '밤샜지'의 주인공이 됐다. 지코는 제작진을 통해 "육지담 씨와 트랙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더욱 놀랐다"며 "내가 가늠했던 기대치보다 더 많은 기량을 보여줬다. 재미있는 작업 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들끼리 펼치는 새로운 포맷의 서바이벌 무대가 무척 흥미진진했다"며 "경쟁에 있어 갈등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지만 그 갈등으로 인해 모든 실력과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지담과 지코가 함께한 '밤샜지'는 6일 오전 0시 공개 후 주요 온라인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15-02-07 14:28:3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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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허니문 베이비가 생기길 원해…날 닮을 딸 낳을까 걱정"

배우 조재윤이 아름다운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동료 등 1000여 명의 하객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됐다.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재윤의 결혼식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걸스데이 등 현역 아이돌은 물론 배우 손현주, 오달수, 고창석, 김성령, 김상경, 차태현, 박광현, 정태우, 김기방, 김민서, 김선경, 이상윤, 유연석, 정해인, 구혜선, 서영, 김소은, 안재현, 개그맨 김준현 등 여러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날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 대표가 맡았으며 사회는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컬투가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도현과 소속사 식구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이재진이 축가를 불러 예식을 빛냈다. 예식 전 취재진 앞에 선 조재윤은 "오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예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저 닮은 딸을 낳을까 걱정이지만 아들, 딸 구분 없이 빨리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등 촬영에 한창인 그는 신혼여행을 차후로 미뤘다. 한편 조재윤과 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2015-02-07 13:32:0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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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제작진 "진짜 맛집 찾아내기 위해 미스터리 쇼퍼가 되기도"

올리브TV의 장수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제작진이 맛집 섭외 과정을 밝혔다. 7일 제작진은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는 6년 째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맛집 선별 과정을 공개했다. '테이스티 로드'는 매회 주제에 따라 맛집을 소개한다. 테마가 정해지면 제작진은 사전조사를 통해 얻은 맛집 후보 리스트를 업계 전문가와 셰프 등에게 보내 1차 의견을 받는다. 이후 최소 10곳에서 20곳까지 사전답사를 통해 방송에 소개될 최종 맛집 4곳을 선별한다. 제작진은 "사전답사는 하루에 6~7개 정도의 식당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에 걸쳐 직접 맛집을 찾아가 맛을 본다"고 설명했다. 최정하 PD는 "진짜 맛집을 가려내기 위해서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가 되기도 한다. 1차 답사를 다녀온 후, 다시 한번 몰래 가서 정말 맛집인지를 가려내기도 한다. 제작진이 아닌 일반 손님인척 하고 갔을 때, 음식의 질과 양이 사전답사와 다르면 탈락하게 된다. 엄격하게 가려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맛집 선정 과정을 전했다. 제작진은 MC 박수진과 리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최 PD는 "박수진은 올해로 테이스티로드 MC 6년차다. 매 촬영마다 3~4군데 식당, 그동안 총 600여군데 가까이 맛집을 다니면서 전문가다운 내공이 쌓였다"며 "시즌에 따라 제작진은 바뀌기도 하는데, 박수진은 첫 시즌부터 쭉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제작진보다 맛집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 웬만한 맛집 어플리케이션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PD는 "MC마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났을때, 박수진은 미간을 찌푸리고, 리지는 독특하게 콧구멍이 커진다. 리지는 본인 입맛에 맞으면 카메라가 꺼져도 계속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2015-02-07 13:03:0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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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레전드 무대 속출 '재해석의 힘'

‘나가수3’가 시작부터 몰아치는 완벽 무대로 눈길을 끈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줬던 ‘나가수3’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2회에서는 하동균-스윗소로우-양파-소찬휘-효린(씨스타)-박정현이 1라운드 1차 경연을 벌였다. 공연 주제는 ‘내 마음을 움직인 1990년대 명곡’. 지난주 선호도 조사에 이은 첫 경연에서 하동균은 고(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스윗소로우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양파는 패닉의 ‘달팽이’를, 소찬휘는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 마’를, 효린은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박정현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MC 박정현은 ‘기억의 습작’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창조해냈다. 김동률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기억의 습작’이 여성의 코드로 바뀌어 어떤 소리를 낼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지난주 선호도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나가수’ 명예 졸업생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던 박정현은 전혀 떨지 않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 감상실 멤버 김연우-조규찬-이본-김이나-권태은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박정현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 7위를 기록했던 스윗소로우가 2위로 치고 올라오며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어 양파-하동균이 3-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찬휘-효린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경연의 탈락자는 1차 경연과 2차 경연의 순위를 합쳐 결정된다.

2015-02-07 08:41:59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