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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방출…中 언론 "타일러 권과 결혼 준비?" 보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된 가운데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30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제시카 소녀시대 방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제시카가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결혼 계획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내놨다. 시나닷컴은 지난 29일 제시카가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함께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며 측근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은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 '블랑'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SM 엔테테인먼트는 같은 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8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30 17:27:3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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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과 열애설에 소녀시대 탈퇴까지 '다사다난 2014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에게 2014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인 것은 물론 소녀시대 탈퇴 소식까지 전해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지난 3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타일러권은 성룡 등 해외 스타는 물론 국내 스타들과도 친분이 깊은 한 투자업체 책임자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백화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한국, 중국 등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지인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특히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각자의 웨이보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을 올려 결혼설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결혼설과 반지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30일에는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새벽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결혼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타일러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논란이 마무리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2014-09-30 16:43: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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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소식에 日·中 언론 "팬들 큰 충격"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재편됐다는 소식에 해외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0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제시카가 이날 새벽 웨이보에 올린 퇴출 소식을 인용해 "한국 연예계와 팬들이 큰 충격에 빠져있다. 소녀시대는 이날 중국으로 향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보였지만 퇴출설을 뒷받침하듯 딱딱한 표정의 멤버 8명만 있었다"고 전했다. 일본 니칸스포츠도 제시카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홈페이지 연예면에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에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최 소식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채우고 있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소식은 이날 제시카가 자신의 웨이보에 "회사와 소녀시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제시카의 탈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2014-09-30 15:55: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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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다희·이지연 구속 기소에 "아름다운 발표"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구속 기소된 사실에 대해 "아름다운 발표"라는 비아냥성 반응을 보였다. 30일 강병규는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다. 8월29일 오후 2시3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뭔소리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월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준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이야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며 "남녀가 사귄 건지 안 사귄 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이날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이 이지연을 여자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해 이성교제 대가로 집이나 용돈을 받아낼 계획을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4일이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다희와 이지연은 몰래카메라를 촬영해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려 했으나 기회가 오지 않자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현금 50억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이 경찰에 신고해 지난 1일 체포됐다.

2014-09-30 15:44:0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