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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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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제리전, 대표팀 고맙습니다"…'기분좋은날' 출연진 응원 메시지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출연진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새벽 열린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 이상우는 "4년 만에 한번 씩 돌아오는 월드컵은 그 자체만으로도 모두를 들뜨게 한다"며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 주길 응원하겠다"고 분위기를 북돋았다. 극중 이상우와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 박세영은 "열심히 달려주는 선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라며 긍정 에너지를 표출했다. 김미숙과 앙숙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남궁영 역의 손창민은 "모두가 하나 되는 경기!! 항상 존경스럽고 또 감사합니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정만식과 늦깎이 사랑을 하고 있는 황우슬혜는 "언제나 큰 기쁨을 안겨주는 우리 태극전사 여러분, 알제리전도 본방사수하며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건넸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고우리는 "무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잘 싸워주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치과 레지던트 2년차 바람둥이인 서인우를 연기하는 김형규도 "응원하겠습니다!! 16강 기원! 파이팅!"이라며 화끈한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기분 좋은 날' 출연 배우들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태극전사의 경기를 본방사수하고 있다"며 "대동단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2014-06-22 21:30:4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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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송종국, 한국 알제리 전 관전 포인트 공개 "벼랑 끝 전술"

한국과 알제리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을 하루 앞두고 MBC 중계팀인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지난 18일 펼쳐진 러시아전도 그렇고 선수 교체하고 난 뒤 경기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한국 알제리전의 키플레이어는 교체 때 투입될 벤치에서 준비중인 선수들이다. 11명의 선수들도 중요하지만 뒤에서 준비하는 선수들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벼랑 끝에 서 있다.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종국 해설위원은 "알제리가 생각보다 미드필드에서부터 공격라인의 개인기가 정말 뛰어나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일차적으로 수비할 때 개인기 좋은 선수들은 앞에서부터 확실하게 눌러줘야 한다. 아프리카 선수들은 강하게 하면 약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전에는 미드필드에서 패스보다 드리블을 하며 끄는 경향이 많았다. 미리미리 판단하고 이탈리아 피를로 선수처럼 쉽게 패스하지 않으면 공격 연결이 쉽지 않다. 선수들이 공이 가는 쪽으로 쉽게 줘야 되고 그러려면 주위에 있는 볼 받는 선수들이 공과 함께 빨리 움직여 줘야 한다.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종국 위원은 3패를 예상했던 죽음의 D조에서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것을 예를 들며 "한국 알제리전에서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 더 이상 물러날 때가 없다. 2002년에 4강까지 간 원동력은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조직력이다. 모든 선수가 하나 되어 많이 뛰어야 한다. 개인기 좋은 선수들은 에워싸면서 기회를 내주지 말아야 한다"며 태극전사들에게 마지막으로 힘을 내달라고 호소했다. MBC는 한국 알제리 경기를 23일 오전 3시(경기시작 4시)부터 생중계한다.

2014-06-22 20:44:05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