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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고사 현장, 조인성·공효진 "잘 부탁한다"…'너포위' 후속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진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노희경 작가·김규태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작 기간 동안 스케줄 빵구 귀신, 날씨 변덕 귀신, NG귀신은 금하게 하시고 원하는 대로 날씨 귀신, 한번에 오케이 귀신, 대박 귀신은 몰아주소서"라는 유머있는 축문 구절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규태 PD는 "이보다 좋은 팀이 없는 것 같다"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노희경 작가는 "촬영하는 동안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시청률은 하늘에 맡기고 열심히 하자"라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조인성과 공효진은 각각 "이 작품은 불패의 신화 공효진과 함께 해서 잘될 것 같다. 선후배님 모두 힘내서 열심히 하자" "한국 드라마계의 드림팀과 꼭 함께 하고 싶었던 선후배님들과 같이 하게 돼서 정말 좋다. 조인성씨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의 도경수는 춤을 보여달라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요청에 열심히 춤을 춰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작품은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을 가진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이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작으로 내달 23일 첫 방송된다.

2014-06-12 09:47:5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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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강수진, 백지영은 귀여운 막내…크러쉬에겐 기센 선배?

가수 백지영이 강수진과 김성령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로 변신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MBC '라디오 스타'에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과 곱게 늙은 언니들 편에 출연했다. 그는 평소 가요계에선 기센 선배였다. 그러나 이날 강수진과 김성령 사이에서 막내로 변신해 MC들의 거침 없는 진행에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MC 규현은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을 예쁜 푼수라고 했다"고 지적했고 백지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지영은 존박의 '그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강수진과 김성령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앞서 백지영은 가수 크러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귀여운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드 크러쉬!! 허그미(With Crush!! 'Hug M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스냅백을 뒤집어 착용하고 흰색 맨투맨을 입어 크러쉬와 커플룩을 완성했다. 힙합 냄새가 물씬 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러쉬는 최근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허그미'로 데뷔해 대세남에 등극했다. 백지영도 1년4개월만에 컴백해 '여전히 뜨겁게'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06-12 09:35:0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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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시대' 활짝…나만의 책 만들어볼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복잡한 절차와 만만치 않은 비용으로 그 꿈을 실현시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1인 출판 서비스'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도 콘텐츠 구성·편집·제작·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출판 과정을 개인이 직접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창호 찍스 기획팀 차장은 "소장·선물용 포토북과 실제 수익 창출을 돕는 전자책과 종이책 발간까지 1인 출판 서비스를 이용해 나만의 책을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가출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토북은 추억을 간직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사진인화기업 찍스의 디카북 제작 서비스는 본인이 찍은 디지털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레시피 북이나 여행포토북, 여행사진을 삽입한 에세이 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레이아웃과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편집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동영상, 음악링크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삽입 가능하다. 또 최근 네이버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네이버 포스트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하에 사진·에세이·연애·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PC에서 쉽게 만들고 모바일 스토리북으로 제작 및 공유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다.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PC포스트 에디터 기능을 활용해 블로그처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소장용이나 선물용 책을 넘어 자신이 쓴 책을 전자책·종이책으로 유통하고 판매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있다. 교보문고 퍼플은 개인이 자신의 저작물을 e-book과 종이책으로 제작해 실제 판매수익까지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간된 책은 교보문고의 유통망을 통해 웹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교보 e북 앱, 제휴 채널 등에서 판매된다. 전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전자책 전문기업 북팔은 웹 소설 분야에서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해 책을 출판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회 이상 등록된 콘텐츠는 네이버 북스에 연계해 미리보기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4-06-12 09:12:0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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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일단띄워'…SNS 홍보 '효과 톡톡'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프로그램 홍보가 강화되고 있다. 방송사는 공식 계정을 만들고 출연진이 직접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게재한다. SBS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3월 31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개설했다. '도시의 법칙' 출연진이 뉴욕에서 보낸 3주 동안의 기록과 제작 뒷이야기 등을 게재하고 있다. 배우 정경호의 초췌한 모습부터 백진희·에일리가 뉴욕 거리에서 초콜릿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영상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도시의 법칙'은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PD의 두 번째 '법칙' 시리즈다. 콘크리트 정글이라고 불리는 도시에 7명의 출연진이 무일푼으로 생존하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성장 예능이다. SNS와 리얼 예능의 특성이 어우러져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SNS로 즐기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SNS만 이용해 어디까지 여행을 할 수 있을지를 실현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김민준·오상진, 진운(2AM)·규리(카라)와 오만석·서현진 등 6명의 출연진은 SNS를 이용해 15박 17일을 브라질에서 보냈다. 이들은 각자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NS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원정대원들의 브라질 실시간 여행기는 '일단 띄워'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SBS 측 관계자는 "친밀한 소통을 위해서다"며 "SBS 자체 공식 계정도 있지만 특정 프로그램 계정을 만들어 연계해 홍보하며 파급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6-12 06:39:2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