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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신개념 낚시법 공개…오사카 낚시 레스토랑 방문

이하루가 나서면 낚시도 엉뚱해진다.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신개념 낚시법을 공개한다. 타블로 부녀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낚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직접 낚시한 물고기로 음식을 해 먹는 독특한 레스토랑이다. 물고기라면 보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좋아하는 하루는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마자 눈을 반짝였다. 그는 낚싯대를 잡기 전부터 "낚싯대에 물고기 잡히면 아빠가 잘 꺼내줘야 돼"라며 낚시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낚시는 어려웠다. 입질은 오지 않았고 물고기가 잡혀도 놓치기 일쑤였다. 하루는 주변에서 월척을 낚아 요리해 먹는 모습을 보고 조바심이 났고 "물고가, 물고기"라며 목놓아 물고기를 불렀다. 이어 하루만의 낚시법을 공개했다. 그는 "무서운 눈빛으로 겁을 줘야 해. 이렇게 노려봐야 하는 거야"라는 타블로의 조언에 눈빛 제압에 들어갔다. 미간을 찌푸리고 눈동자에는 힘을 줘 물고기들과 눈맞춤을 시도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슈퍼맨'은 다섯 가족들의 '추억은 맛있다' 편을 방송한다. 하루의 낚시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준우·준서 형제의 차이나타운 짜장면 먹방 등이 공개된다.

2014-06-08 15:44:5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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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 축제의 향연…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13·14일 개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가 올 여름 한국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3회째다. 이번에는 13·14일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초대형 규모로 열린다. 어보브 앤 비욘드·스티브 안젤로·폴 반 다이크·사샤 등 전 세계 최정상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4개의 대형 무대에서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에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탄생 배경이 된 암스테르담과 베를린의 작은 클럽을 재현한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가 새롭게 마련됐다. 라이징 스타 디제이들의 음악을 클럽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본 행사가 끝난 다음날인 15일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울트라 풀파티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더 체인스모커스·우멧 오즈칸·티페인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와 버벌·피터 홀맨·디제이 훈 등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카운트다운 파티가 지난달 9일 중국 상해의 대형 클럽 미스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려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3, 24일과 31일에는 국내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클럽에서 진행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브랜드로 올해 16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 총 9개국 5대륙에서 열린다. 앞서 2월 남아프리카와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각각 1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문의: 1544-1681

2014-06-08 15:36:44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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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조진웅 "이선균과 케미 너무 좋았죠"

■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열연한 조진웅 조진웅(37)은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이다. 칸 초청작 '끝까지 간다'를 내놓자 마자 올 여름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회오리바다' 등의 대작을 줄줄이 선보인다. 고된 일정 속에서도 여전히 듬직한 체구를 자랑하는 그는 "술 힘으로 버텼다"면서 웃었다. ◆ 재미있어서 출연한 '끝까지 간다' 개봉 전 흥행이 어려울 거라는 예상과 달리 극찬을 받으며 관객몰이 중인 '끝까지 간다'에 대해 조진웅은 "조마조마 했는데 평이 좋아 다행"이라고 말문을 텄다. 영화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에 실수로 저지른 뺑소니 교통사고를 은폐하려는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정체불명 목격자의 등장으로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자 위기에 몰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진웅은 극중 목격자인 박창민 역할을 맡았다. 비록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지만 존재감은 강렬했다. 조진웅은 비리 경찰마저 살 떨리게 하는 살벌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이선균과 몸이 엉켜가며 처절하게(?) 치고 받는 액션신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했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재미에요. 그 다음으로 내 캐릭터가 어떻게 숨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면 감독을 만나고 어떤 배우들이 출연하냐고 물어요. 이번 영화는 시나리오는 물론 작업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끼리 많은 의견을 나누며 작업했죠. 흔치 않은 경험이었어요." 이선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케미가 너무 좋았다. 형을 한 명 얻은 것 같다"면서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기 바빴다. "사람들이 까칠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사람 못 챙겨서 안달인 사람이다. 당시 결혼을 앞둔 내게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그런 이선균을 사정 없이 때리는 액션신을 찍을 때 심경이 어땠느냐고 묻자 그 때가 생각난 듯 얼굴을 살짝 찌푸리며 고개를 돌렸다. "육중한 몸의 내가 워커를 신고 발로 차니 얼마나 아팠겠어요. 그런데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엔 못 참겠던지 때린 데만 때리지 말고 다른 곳을 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하하하" ◆ '군도' '명량' 등 차기작 줄줄이 대기 정작 '끝까지 간다'를 찍을 시기에 액션신보다 힘들었던 건 따로 있었다. 조진웅은 "'명량'과 촬영 시기가 겹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가발에 얽힌 웃지 못할 일화를 털어놨다. "'명량'에서 일본 장수 역을 맡아서 머리를 밀어야 했어요. '끝까지 간다'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발을 맞춰야 했죠. 가발을 핀으로 머리에 고정시키고 촬영을 하는데 그 때마다 누가 제 머리를 잡고 있는 것처럼 너무 아프더라고요. 두 시간이 지나면 혈압이 치솟는 것 같았어요."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자 "여러 작품의 촬영이 한꺼번에 몰릴 줄 몰랐다. 버티기 위해서 열심히 술을 마셨다. 맨 정신에는 해결 못 한다"고 겸손하게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이내 "실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술 자리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고생하면서 찍은 영화를 이제 선보일 일만 남았지만 한 숨 돌릴 타이밍은 아니다. 또 다른 차기작 '허삼관 매혈기' '우리는 형제입니다' 출연을 결정해 남은 올해도 바쁘게 보낼 전망이다. 그러나 조진웅은 다작을 해도 자신의 얼굴이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원하지 않았다. "연극배우 시절에 과한 분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관객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면서 저를 못 알아보더라고요. 지금도 배우들과 함께 걸어가면 잘 몰라 봐요. 그런데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전 광대가 되고 싶거든요. 제가 말하는 광대는 삶 속으로 들어가는 광대죠." 사진/김민주(라운드테이블)·디자인/최송이

2014-06-08 15:34:2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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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기가요'서 공중파 데뷔무대…앨범 평점 고공행진 이어가

'크러쉬 인기가요 데뷔무대' R&B 신성 크러쉬가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이 평점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인기가요' 데뷔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가 음반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호평이 이어지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뮤직 등 각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평점과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이번 크러쉬 앨범에 대한 대중들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표한 태양의 정규 앨범과 정인&개리의 디지털 싱글앨범과 비교했을 때, 크러쉬가 이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 해도 그 수치는 결코 낮지 않다. 멜론을 기준으로 태양, 정인&개리가 각각 4.5, 4.1을 기록한 반면, 크러쉬는 현재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 수 역시 약 9,000여 개를 기록하며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앨범 후기 역시 칭찬 일색으로 한국 R&B 힙합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일부 힙합 팬들과 관계자들은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 평하며, 이번 정규 앨범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기도 하였다. 이는 특정 팬덤 사이에서 가혹한 평점 테러가 벌어지는 최근 분위기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크러쉬는 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의 지원사격 속에 타이틀 곡 '허그 미'를 통해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014-06-08 15:2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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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닥터이방인', '빅맨' '골든크로스'…성공하려면 '분명'해져라

성공하려면 '분명' 해져라 진격의 2위 '빅맨' '골든크로스'…인물 관계·내용 분명 불안한 1위 '닥터이방인' '너포위'…장르·관계 애매모호 KBS2 월화드라마 '빅맨'과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분명한 내용으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반면 경쟁작인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과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의 경우 부실한 내용을 스타가 대신 만회하고 있다. 탄탄한 내용은 인기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4일 '빅맨'은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월화극 1위인 '닥터 이방인'(11.7%)를 0.3%P 차이로 따라 잡았다. '골든크로스'도 지난 5일 시청률 10.1%(동일 기준)로 경쟁작 '너포위'(10.6%)와의 격차를 0.5%포인트까지 좁혔다. '빅맨'과 '골든크로스'는 인물간 관계가 분명하다. 악인과 선인 혹은 악인끼리의 대립이 극에 안정감을 준다. '빅맨'은 강지환과 최다니엘이 현성그룹을 두고 대결한다. 김지혁(강지환)은 돈도 권력도 없는 인물이다. 강동석(최다니엘)은 재벌 2세인 냉혈안이다. 현재 강동석에 맞서는 김지혁의 처절한 모습이 우리 사회의 99%를 대변하며 통쾌함을 주고 있다. '골든 크로스'에선 악역끼리 대결한다. 김강우는 16회(5일)부터 강도윤과 금융계 거물 테리영, 1인 2역으로 출연한다. 권력자이자 악의 축인 서동하(정보석)에 의해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은 그가 복수를 위해 권력을 쥠으로써 악역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불안한 1위를 지키고 있는 '닥터 이방인'과 '너포위'는 장르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채 스타에 의존하고 있다. '닥터이방인'은 방송 첫 주, 메디컬·첩보·멜로가 다 들어간 복합 장르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현재, 작품은 박훈과 송재희(진세연)의 멜로에 치우치면서 탄력을 잃었다. 남자 주인공의 대사는 절반 이상이 "송재희"다. 제목이 담고 있는 '이방인'의 의미는 부각되지 않고 있다. 장르 중 하나였던 첩보는 부재하다. 시청자는 "이종석 때문에 본다"고 내용을 비난하고 있다. '너포위'의 흥행 코드는 우월한 외모의 신입 경찰 P4였다. 그러나 산만한 캐릭터와 내용이 극의 안정감을 떨어트리고 있다. P4의 성장을 담아내기엔 청소년 드라마에 나올 법한 사건 해결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P4 멘토인 서판석 역의 차승원은 "은대구(이승기)와 서판석의 대립, 두 남자와 어수선(고아라)의 삼각 관계가 분명하게 그려지면 산만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6-08 14:15: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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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 아이돌 멤버 대거 합류…숨은 보석 찾는 '새로운 기회의 장'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댄싱9' 시즌2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모은다. '댄싱9' 제작진은 "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K팝댄스와 비보이 등 각자의 기량으로 춤꾼들의 경연장에 참가 신청서를 냈다"고 8일 밝혔다.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의 신인그룹 가물치의 멤버 아토(박성현), 걸그룹 와썹의 나리(김나리), 걸그룹 글램의 지니(박진희), 그룹 투포케이의 대일(김대일) 등이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제작진은 "이밖에도 연예인 도전자가 더 있다"면서 "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이들로서 평소 숨겨놓았던 재능을 이번 기회를 통해 드러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성황리에 끝난 시즌1에서도 가수들의 도전이 소개돼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성 그룹 씽 출신 남진현은 무술과 현대무용을 접목시키는 무대로 결승까지 올랐다. 그룹 몬스터즈 멤버 겸 가수 에스아이씨로 활동했던 음문석의 활약도 뛰어났다. CJ E&M 안준영PD는 "경연은 춤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이 열려있다"면서 "가수가 아니라 춤을 사랑하는 한 명의 댄서로 지켜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댄싱9' 시즌2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양성운기자

2014-06-08 14:06: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