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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칸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서 그레이스 켈리 열연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와 함께 195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우아한 매력의 그레이스 켈리 역할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켈리룩'을 유행시킨 그레이스 켈리의 패션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레이스 켈리는 생전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고급스럽고 화려한 하이 브랜드 패션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니콜 키드먼이 영화 속에서 착용한 의상들은 그레이스 켈리가 가장 사랑했던 디자이너인 디올의 마르끄 보앙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이다. 영화에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그레이스 켈리가 착용한 티아라도 등장한다. 이 티아라는 까르띠에가 제작한 것으로 화사한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14일 칸에서 처음 공개되며, 다음달 19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2014-05-13 17:41:4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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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박세영 "모태솔로의 사랑 지켜보세요"…세 커플 사랑 경쟁 예고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의 세 커플이 한치의 물러섬 없는 사랑 대결을 예고했다. 이상우는 13일 경기 고양시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린 '기분 좋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제일 순수하고 가장 나이가 어린 커플"이라며 "싱그러운 나이는 아닌데 싱그럽다"고 박세영과의 사랑을 소개했다. 이에 박세영은 "정다정은 모태솔로여서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지를 재미있게 봐달라"고 답했다. 극중 이상우와 박세영이 맡은 서재우와 정다정 역은 연애에 대해서 큰 관심 없었던 인물이다. 현재 두 사람은 순수 커플이란 애칭으로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그거 커플'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미숙과 손창민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0년 전 이혼해 세 딸을 혼자 키운 무명 작가인 한송정 역의 김미숙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는 한송정과 남궁영이 어떻게 사랑으로 발전할 지는 정말 모르겠다"며 "오늘(13일) 8회 촬영을 했는데 지금까지 만난 남궁민이라면 호텔을 준다고 해도 싫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창민의 반격도 상당했다. 그는 "마찬가지다. 한송정의 매력을 전혀 모르겠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도 "김미숙과는 천상의 커플이다. '기분 좋은 날'의 주인공은 우리다"라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내가 사기꾼이면 넌 '그거'야"라는 대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남궁영의 호텔에서 무허가로 책 사인회를 하게 된 한송정이 자존심을 건드리는 남궁영에게 던진 말로, 이후 이들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중년 커플로 열연 중이다. 황우슬혜와 정만식은 미녀와 야수 커플로 등장한다. 황우슬혜는 이날 "이혼 남에 아들까지 있는 남자인 강현빈과 연인이다. 반드시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정만식은 "돌싱남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자세히 보면 귀여운 외모다. '사랑은 왜 하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연기 중이다"라고 답했다. '기분 좋은 날'은 사랑과 결혼, 가족의 참된 의미를 모색하자는 취지의 드라마로 막장과 불륜, 출생의 비밀이 없는 착한 작품을 표방한다. 김미숙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건 기적이라고 한다. 그 기적 같은 사랑을 우리가 보여줬으면 한다"고 드라마 향후 전개를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05-13 16:06:5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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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결국 하차…'우리동네 예체능' 공식입장 밝혀

'구자명 결국 하차'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결국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음주운선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들의 수순을 밟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13일 구자명의 음주음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3일 제작진은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의 게스트로 참여 중인 구자명 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금일 방송을 비롯해 20일, 27일 방송분의 녹화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 최대한 구자명 씨 부분을 편집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우리동네 예체능'을 사랑하시는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축구 편이라는 점에서 구자명이 출연한 부분을 편집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축구의 경우 전체적으로 경기진행 상황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음주운전 논란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길이 출연한 부분도 편집되면서 시청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뭔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반응이 어어졌다. 하지만 길은 녹화당시 중앙이 아닌 좌측 끝에 자리를 했다는 점에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앞서 구자명은 이날 5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도 벽을 들이받았다. 이후 구자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그가 운전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133%였던 것이다. 이에 경찰은 구자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다.

2014-05-13 15:3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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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방송서 구원파 신도 사실 밝혀…"전양자와 친하다"

배우 윤소정이 방송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임을 밝혀 화제다. 윤소정은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의 '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전양자)와 친하다"면서도 "(전양자가 세모그룹 계열사의) 대표가 된 건 몰랐다. 나도 TV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윤소정은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1962년 데뷔했다. 1997년 개봉한 영화 '올가미'에서 아들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시어머니 진숙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황여사 역할로 출연했다. 전양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후 여객선의 소유주인 세모그룹의 전 회장이자 구원파의 교주인 유병언의 최측근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관련 피조사자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출두해 10시간 동안 검찰 수사를 받았다.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언론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a href='http://http://klef.co.kr' target='_blank'>http://klef.co.kr</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05-13 15:31:58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