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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이영아, 오랑우탄의 부모됐다…"마음 아프다"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야생 오랑우탄의 아빠가 됐다. 11일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온유는 오랑우탄 숲 생존 둘째 날, 말레이시아 사바주 야생동물 구조 단체의 도움으로 직접 야생 오랑우탄을 만났다. 제작진은 병만족이 오랑우탄에 대한 기초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오랑우탄 백서'를 준비했고 온유와 배우 이영아가 앞장섰다. 근처 마을에서 구조된 후 야생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오랑우탄을 만난 이영아는 "진짜 아기 같다. 손의 촉감도 우리랑 똑같다"고 감탄했고 온유는 오랑우탄의 몸짓 하나하나에 연신 아빠 미소를 보이며 즉석에서 '네오(네 살 오랑우탄)'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등의 애정을 드러냈다. 전 세계에서 야생 오랑우탄을 볼 수 있는 두 곳 중 하나인 보르네오에서 인간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기 오랑우탄을 만난 온유는 "자연에서 살아야 하는 오랑우탄이 사람의 손에 잡혀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했고 이영아는 "우리가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오랑우탄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을 인지한 병만족과 '정글의 법칙' 팀은 야생 오랑우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4 위기의 오랑우탄 알리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14-04-11 22:14:5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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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아이돌 활약…'보르네오 댄싱팀' 온유·서하준, '가루지기' 동준·봉태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이돌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정글의 법칙'에선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배우 서하준과 댄싱 듀오를 결성했다. 89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시작 후 제대로 된 첫 식사를 앞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온유는 아이돌 본능에 이끌려 정글표 해피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하준도 온유에게 화답댄스를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어 이들은 모닥불 앞에서 제2차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도 배우 봉태규에게 상남자 되는 법을 전수받았다. 영화 '가루지기'에서 변강쇠로 열연했던 봉태규는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둘째 날 계곡 샤워를 즐기던 중 "어? 이거 '가루지기'인데?"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내 변강쇠로 분해 폭발적인 남성미를 과시한 봉태규는 막내 동준에게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보여줘"라고 주문했다. 이에 동준은 기합과 함께 강바닥에 있던 어마어마한 돌덩이를 한 번에 들어 올리며 변강쇠 기질을 드러냈고 복근을 가감 없이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4-04-11 21:16:3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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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색 홍보…'갑동이' 윤상현·'골든 크로스' 김강우

'갑동이 윤상현' 'tvN 갑동이' '골든크로스 김강우'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와 KBS2 수목극 '골든크로스'의 남자 주인공, 윤상현과 김강우의 작품 홍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윤상현은 피 흘리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하무염이란 인물은 가슴 깊이 고독과 상처, 분노, 똘끼까지 가진 캐릭터다. 최대한 무염이의 감정선을 따라가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아픈 사연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무염이의 내적갈등, 세상과 갑동이에 대한 한과 치밀어 오르는 분노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긋지긋한 업을 끊어내려 갑동이를 꼭 잡고야 말겠다는 하무염이의 거침없는 고군분투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11일 첫 방송되는 '갑동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 하무염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10일 김강우의 소속사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본방사수 유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강우는 카메라를 향해 "니가 누구 동생이라고? 본방사수 해줄 거지?" 라고 말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강우는 '골든 크로스'에서 권력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검사 강도윤을 맡아 입체적인 감정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4-11 21:15:5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