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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 공략 나선 MBC '왔다!장보리' '호텔킹' 성적은?

MBC가 지난 5일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의 첫 방송을 연이어 내보내며 주말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평균 9.8%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뒤바뀐 친딸과 양딸이 20년 만에 서로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과정과 그들을 둘러싼 재벌가 형제, 부모 세대의 갈등 등을 그린 '왔다 장보리'는 또 다른 막장 드라마의 탄생이 아니냐는 기우에도 불구하고 2회 방송 시청률이 12.5%로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이목 끌기에 성공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방송되는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은 이동욱과 이다해가 2006년 SBS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호텔킹'은 화려한 캐스팅과 최고급 호텔을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첫 방송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SBS '엔젤아이즈'의 시청률(6.3%)을 가볍게 따돌렸으나 2회 방송분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다.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의 첫회 시청률이 KBS 주말드라마 '정도전'(17.2%)과 '참 좋은 시절'(22.4%)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두 드라마 모두 평균 10%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4-04-07 11:25:1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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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피스·에이핑크·크레용팝 다양한 이벤트 통해 팬과 소통 강조

최근 스타들이 인기를 지키기 위한 신비주의 전략을 깨고 팬 미팅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걸그룹들은 무료 쇼케이스와 깜짝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신비주의 열풍이 불었던 2000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연예계 모습과 전혀 다른 행보다. 지난해 '빠빠빠' 열풍을 몰고 온 걸그룹 크레용팝은 신곡 '어이' 공개와 함께 팬 곁으로 돌아왔다. 크레용팝은 광화문에 이어 부산, 명동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며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쇼케이스를 광화문과 부산에 이어 명동까지 세 번에 걸쳐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 때부터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크레용팝이다"며 "그 때와 비교해 인지도도 높아지고 인기도 많아졌지만 팬들과 시민들 앞에 직접 찾아가 컴백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여러 번에 걸친 쇼케이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는 데뷔후 첫 팬미팅을 진행하며 진솔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개나리가 연상되는 노란 원피스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팬들 앞에 선 원피스는 팬들과 함께 팬클럽 이름을 짓고 서로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답해 주는 시간을 처음 가졌다. 애교나 춤사위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깜짝 요청에도 불구하고 원피스 멤버들은 과감한 웨이브와 귀여운 표정 짓기를 선보였다. 이어 반전 매력녀 지은은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윤서는 머라이어캐리의 '히어로'를 열창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에이핑크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깜짝 팬미팅을 진행했다. 에이핑크는 6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친 후 공연장을 찾아준 50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인근 공원에서 미니 4집 '핑크 블라썸' 발매를 기념한 깜짝 팬미팅을 열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에이핑크는 얼마 전 팬들을 위해 손수 제작한 쿠키 선물에 이어 이날 역시 피자를 일일이 나눠주며 '역조공'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신비주의 전략은 팬들의 인기를 지속할 수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도 올 수 있다. 한번의 실수로 모든걸 잃을 수 있다"며 "평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과 신뢰감을 쌓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4-07 11:14: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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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학생 A양' 이열음, 조은서 완벽 연기…다수 드라마 CF 출연 과거경력 눈길

드라마 '중학생 A양' 이열음 조은서 완벽 연기. 배우 이열음이 드라마 '중학생 A양'에서 극중 조은서를 인상적으로 그려내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우등생 조은서(이열음)로 분해 중학생 현실 완벽히 그려냈다. 이에따라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열음(본명 이현정)은 2013년 연예기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자신있게 내놓은 신인 연기자였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꼭 누군가에게 열음이란 이름을 주겠다'고 다짐했던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현정이란 18세 소녀에게 '열음'이란 이름을 선물하면서 시작됐다. JTBC 일일극 '더 이상은 못참아'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이열음은 MBC 단막극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갔다.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당찬 여고생 은미로 분해 회를 거듭할수록 섬세한 감정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더니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는 코믹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야무지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외에도 다수의 CF에 출연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게임 러브비트와 13년 에버랜드 광고다. 또 네이버 밴드와 라인플레이 광고와 갤럭시 s4(극장광고,온라인) 현대자동차 등에 출연했다. 결국 이같은 노력의 결실은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을 통해 드러났다. 풍부한 감성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것이다. 이에 이열음은 과거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2014-04-07 11:1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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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 킬러 도전 장동건, 손등 문신 가득 '파격 변신'

배우 장동건이 영화 '우는 남자'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우는 남자'의 개봉을 6월로 확정짓고 주연배우 장동건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그동안 '바른 남자'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장동건은 이 포스터에서 손에는 총을 쥐고 손등 위에는 문신을 가득 새긴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이다. 2009년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로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628만 관객을 동원한 이정범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데다 장동건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한민국 액션 장르에서 전무후무한 총기 액션을 선보인 '아저씨'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장동건이 킬러로 분해 역대 가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김민희는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4-04-07 10:35:34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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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북미 전역에 얼굴 알린다…'역린' 5월 현지 25개관 개봉

현빈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인 영화 '역린'이 국내 개봉에 앞서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7일 "'역린'이 5월 23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해 약 25개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린'의 북미 배급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상' '친구2' 등 한국 영화의 개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급사 드림웨스트가 맡았다. 드림웨스트는"'관상'이 북미에서 개봉해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역린'에게서도 그와 같은 가능성을 봤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투하츠' 등을 만든 이재규 감독에 대한 신뢰와 현빈·정재영·조정석·조재현 등 배우들에 대한 높은 호감도가 '역린'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북미 배급 이유를 설명했다. '역린'은 올해 홍콩필름마켓에 참여해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선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웨스트는 북미에서 소셜 미디어와 유료 시사회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흥행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국내에서는 30일 개봉된다.

2014-04-07 10:35:2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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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A양' 이열음 곽동연 열연…중학생 현실 완벽히 그려내

'이열음 곽동연 열연' '중학생A양'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 한 번쯤은 곱씹어봐야 할 우리 아이들의 '웃픈' 현실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중학생 A양'은 어른들은 모르지만 어른들이 꼭 알아야하는 중학생들의 리얼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이야기는 중학교 2학년 해준(곽동연)이 '공부 귀신들'이 바글바글 하다는 전국구 대치동의 명문 중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시작했다. 해준의 '강북 프로필'은 같은 반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했지만 전학 이후 치른 첫 시험에서 반 1등을 하게 되면서 상황은 급반전했다. '싸가지 퀸' 조은서(이열음)가 늘 독차지 하던 반 석차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해준. 급기야 등수에 목매는 반 친구들의 은밀한 공격대상이 되어 버렸고 하루아침에 '왕따'의 신분으로 녹록치 않은 학교생활을 이어나가야했다. 한편 병원장 집 딸 은서는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과 미모로 아이들의 시선을 받는 인물이었지만 그런 은서에게도 말 못할 고민은 있었다. 1등만을 고집하는 은서의 부모는 명문대 간판을 위해 입시라는 지옥의 문턱으로 은서를 내몰았고 은서는 꽃다운 나이에 전쟁터와 같은 학원가에 또 다시 몸을 던져야했다. 공부에 늘 악착같았던 은서가 안쓰러웠던 해준은 은서가 좋아 그녀에게 한 발짝씩 진심으로 다가갔다. 1등을 한 번도 놓쳐 본 적이 없는 은서는 해준의 성적을 떨어트리기 위해 친구 나연(이한나)에게 발칙한 게임을 제안했던 상황이었지만 은서도 해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호실에서 해준이 은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이 SNS를 통해 건너편 학교까지 퍼지게 되고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들이 은서가 만들어낸 것이었음을 알게 된 해준은 배신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또한 은서의 단짝친구지만 은서에게 남모르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나연이 벌인 일이었다. 결국 기말고사에서 반 석차 1등을 차지한 은서였지만 자신의 신발 끈을 매줄 그리고 옆에서 함께 걸어가 줄 친구 해준을 잃은 은서는 고개를 떨 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해준은 어두운 밤 학교 옥상 걸터 앉아있던 은서에게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고 무릎을 꿇고 앉아 은서와 자신의 운동화 끈을 같이 묶었다. '중학생 A'양은 1등만을 고집하는 어른들이 만들어낸 사회 분위기서 우울하기만 중학생들의 현실을 그려냈다. 이름을 수식하는 등수, 진심어린 칭찬보다는 가선점 등이 관심사가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의 잔혹한 풍경이었다. 또한 수많은 별들이 우주 어딘가에서 자기만의 변함없는 빛을 내며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아이들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깨닫게 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의 현실에 관심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11시 55분에는 '그런 사랑'이 방송된다. 배우 배수빈과 이윤지가 출연한다.

2014-04-07 10:00: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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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A양''감격시대' 곽동연·'엔젤아이즈' 강하늘…"아역이라 죄송해요"

배우 강하늘과 곽동연이 아역이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받고 있다.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의 아역, 어린 박동주 역을 맡은 강하늘은 지난 5-6일 '엔젤 아이즈'에서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선 엄마 유정화(김여진)의 죽음과 첫사랑 윤수완(남지현·구혜선)과의 이별로 슬퍼하는 강하늘의 눈물 연기가 관건이었다. 강하늘은 전작 SBS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으로 "난 치정이 좋은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과묵하고 소신있는 인물로 출연했다. 이후 '엔젤 아이즈'에 출연한 강하늘은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는 "대본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었는데 정말 흡입력도 있었다. 한번은 해보고 싶었고 많은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는 역할이었다"고 출연 배경을 말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도 "아역분량을 편집실에 가서 봤는데 대본으로만 보는 것보다 더 감동을 받았다. 박동주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강하늘의 연기를 본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곽동연은 KBS2 '감격시대'에서 어린 신정태(김현중)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 6일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선 순수한 10대를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2012년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그는 KBS2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의 주인공 최정우 역을 거쳐 최근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입지를 쌓아올리고 있다. 특히 '감격시대'에선 김현중과 닮은 꼴 외모로도 화제가 되면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중학생 A양'에 출연한 그는 "극중 이해준은 어린 왕자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보통 중학생이다. 그런데 입시 전쟁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강남의 한 중학교로 전학을 오고 같은 반 친구 은서를 알게 되면서 변해가는 인물이다"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이어 "'중학생 A양'은 단순 재미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다. 삶이 녹록치 않은 중딩들의 일상에 어른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진지한 발언으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대신했다.

2014-04-07 09:49:13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