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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K팝스타3'서 '10년이 지나도', "흠잡을 수 없는 무대" 심사위원 극찬

'권진아표 10년이 지나도 심사위원 탄성' 권진아가 SBS 'K팝스타3'의 TOP3에 한발짝 성큼 다가섰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선 톱3를 결정짓는 '3사 위크' 두 번째 JYP편이 방송됐다. 첫 번째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 권진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를 처음으로 내려놓고 무대에 올라 박진영 심사위원의 '10년이 지나도'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권진아 양이 시즌2에 나왔다가 지역예선에서 떨어졌다고 들었다"며 "진아 양은 타고난 재능이 아닌 엄청난 연습과 공부를 통해 실력이 매주 늘어서 온다. 흠잡을 수 없는 무대였다"며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박진영의 히트곡 중에 '10년이 지나도'라는 노래는 잘 모른다"며 "이 곡이 참 아깝다. 이 노래를 권진아 양이 불렀다면 히트곡이 됐을 것"이라며 반전 심사를 내렸다. 점수 역시 95점으로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유희열은 "박진영의 '10년이 지나도'를 부른다길래 걱정했다. 노래로만 정면 승부를 하면 많은 것들을 들킬 수 있는데 권진아 양은 지금 세대가 바라는 목소리와 창법을 가졌다"며 극찬했다. 점수역시 98점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 총점 2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60%, 시청자 투표 40%씩 반영돼 톱3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2014-03-30 17:27:3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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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유아인 두 번째 피아노 교감…안방 또 흥분

키스신보다 더 야릇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김희애와 유아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 다시 등장한다. 31일 방송되는 JTBC 월화극 '밀회' 5회에선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가 어색해진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피아노 앞에 앉는다. 지난 방송에서 선재는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잃은 후 피아노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생각에 다시는 연주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혜원은 선재에게 피아니스트 스비야토슬라프 리흐테르의 회고전을 보내고 이를 읽은 선재는 '돌아와라. 너는 나의 가장 뛰어난 제자다'라는 문구를 보고 돌아간다. 혜원을 마주한 선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키스를 퍼부었지만 혜원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차갑게 밀어낸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선재는 다시 뛰쳐나갔다 사고를 내 유치장 신세가 된다. 혜원의 남편인 강준형(박혁권)이 위기에 처한 선재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어색해진 혜원과 선재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준형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됐다. 5회에 등장하는 듀엣 연주는 어색해진 두 사람 사이를 다시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5회에 등장하는 듀엣곡은 정성주 작가가 전부터 구상해온 것"이라며 "이번 곡 역시 두 사람의 감정과 극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지난 2회에서 혜원과 선재가 연주했던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서정적인 전개와 강렬한 클라이맥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선이 잘 드러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4-03-30 15:58:3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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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간 애인 쟁탈전…막장 질주 MBC·KBS 일일드라마

요즘 안방극장에 방영 중인 드라마들이 형제·자매나 사촌 간의 삼각관계 혹은 사각관계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동복 자매와 재벌가 형제의 엇갈린 사랑이 주요 줄거리다. 여주인공인 윤주(정유미)는 재벌가 자제인 성준(고세원)과 중매로 결혼을 약혼한 사이다. 그런데 윤주의 동복 자매인 수진(엄현경)은 성준의 애인이고 성준의 동생 기준(최태준)은 윤주를 좋아하게 되는 등 두 집안의 형제와 자매끼리 얽히고 설킨 사랑을 하게 된다.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도 사촌간의 삼각관계가 나온다. 연수(박시은)가 전 남편인 정현(진태현)의 사촌인 주원(이재황)과 사랑하는 사이로 그려진다.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자매와 사촌을 사각 관계로 엮었다. 자매인 들임(다솜)과 수임(황선희)은 동시에 현우(백성현)를 좋아했고, 들임은 현우와 현우의 사촌 상현(곽희성) 둘 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다행히 수임은 동생을 위해 현우를 포기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상현은 현우를 향해 "더 이상 내 형제가 아니다"라며 주먹질까지 했다. 지난해 방영된 MBC '금 나와라 뚝딱', KBS2 '루비 반지'에서도 쌍둥이 자매가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로 엮인 적이 있는 등 이 같은 설정은 갈수록 느는 추세다. 게다가 이들 작품들은 하나 같이 드라마의 흔한 장치인 출생의 비밀까지 포함하고 있다. 출생의 비밀로도 모자라 형제·자매 간의 삼각관계마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공식처럼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시청자들은 이 같은 작위적이고 자극적인 설정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시청자는 "한국 드라마들이 더욱 막장의 끝까지 가고 있다. 형제 자매끼리 애인을 빼앗는 것을 마치 당연한 일인듯 담아내 보기 불편하다"고 우려했다.

2014-03-30 15:53:49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