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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오상진 "전현무, '별그대' 부러워하더라"

"소속사 식구들은 칭찬만 해요. 시청자의 채찍질이 필요합니다"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서 검사 유석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오상진은 대중의 비판을 달게 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MBC 아나운서에서 방송인 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 상반기 '일단 띄워' '댄싱9' '주말N영화' 진행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KBS2 새 파일넛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에 합류했다. 진행은 본업이기도 하고 평소 긴호흡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대변인들'은 아이돌 노출이라든지 갑을 관계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시청자, 출연진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녹화를 했는데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그쪽으로 특화되진 않았고 교양 예능에 적합한 위치에서 촬영에 임했다. - SBS '일단 띄워'는 리얼리티 방송이다. 제작진은 브레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걱정인 건 브라질은 영어가 아닌 포루투갈어를 사용하고 현지 교민들과도 접촉하면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 주에 브라질로 떠나야 역할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출연하는 오만석과는 예전에 인터뷰를 했고 김민준은 개인적으론 모르지만 지인들 중 아는 사람이 많다. 남자 출연자와는 금방 친해질 것 같은데 박규리 등 여성 출연자와는 어떻게 지내야할 지 고민이다. -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행보가 예능 진행 쪽이다. 연기는 부차적인가? 첫 연기라 부족한 점을 느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그대'는 제작진의 제의로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됐다. 감독과 작가가 소화 가능한 역할을 부여해준듯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다행히 검사 역할이어서 감정선이 좁았고 기존 이미지와 부합했다. 그러나 연기를 하면서 현장도 낯설고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 아나운서 시절에도 진행하는 걸 모니터링을 했는데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게 나인가' 싶어 신기하고 뿌듯하다. 친구들, 가족도 내가 방송을 했던 사람인데도 신기해 한다. - 수입은 좋나 드라마틱하게 증가하진 않았다. 작품이 잘 됐다고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도 아닌데 다들 한턱 내라고 한다. 노후가 보장된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섭외 들어올 때마다 잘 하고 싶다. - 연기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풀어진 캐릭터를 맡고 싶다.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에 자신있다. 또 사극도 해보고 싶다. 그래도 어떤 역할을 바란다기 보다는 연기에 대한 겸손한 준비를 할 시기라고 본다. 아까도 말했듯 연기 선생님과 공부할 계획이다. 특히 진행은 현장 분위기와 입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연기는 눈이 전부다. 시선처리가 중요한데 그 부분을 안정적으로 하고 싶다. -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김성주와 다른 행보다. 김성주 선배는 MBC에 있을 때 교육담당 선생님이기도 하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 전현무 형은 예전에 SNS로 다툼아닌 다툼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덕분에 정말 친해졌다. 특히 서로 응원해주고 '별그대' 첫 방송 후 가장 먼저 전화 온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도 '별그대'같은 한방이 필요하다면서 부러워하기도 한다. 김성주·전현무 모두 비슷한 입장이라 세 명이 만나면 애환을 털어놓으며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적으로도 요즘은 채널이 많아졌으니까 제로섬 게임은 아닌 듯하다. - 지난해 SBS '땡큐'에서 MBC 퇴사와 관련해 소속감을 언급했다 퇴사는 스스로 선택한 거라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회사에 출근하면 많은 사람들과의 접근성이 확보돼 있었지만 지금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야 한다. 성격이 소심했는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려고 노력중이다. 변죽도 많이 울리게 되고 변화하고 있다. 퇴사 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였고 결과들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의 모습을 고민하는 게 중요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이겠다.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

2014-03-27 11:11:5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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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컴백 동시 공연 진행…박정현 임창정 콘서트 일정 관심 집중

'박정현 임창정 콘서트 일정 관심 집중' 실력파 가수들이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에 나선다. 가수 박정현·임창정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수 박정현은 26일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콘서트 일정도 밝혔다. 박정현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박정현 단독콘서트는 다음 달 2일 예매가 시작된다. 박정현은 다음 달 18일 새 미니앨범 '싱크로퓨전'을 발매한다. 임창정은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한 임창정은 5월 23일, 24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동명의 타이틀을 주제로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 6월 14일 전주, 6월 21일 인천 등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신곡 '흔한 노래'와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앨범의 히트곡이 수십 곡에 달하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곡을 선정해 부를 예정이다.

2014-03-27 10:3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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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남궁민, 귀여운 질투 커플…'라디오 스타' 제시카·타일러 권 열애설 재조명

'라디오 스타 남궁민 홍진영' '제시카 열애설' 배우 남궁민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아내 가수 홍진영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인 남궁민·홍진영, 장우영·박세영, 정준영이 출연했다. 특히 새로 합류한 남궁민과 홍진영은 돌직구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방송에서 "홍진영이 잘 흘리는 거 같아 걱정된다"며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남편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고 홍진영은 "그럴게요"라는 쿨한 대답과 함께 남궁민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남궁민은 "새로운 거 말고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돌직구를 날렸고 홍진영도 남궁민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 "오빠가 잘 후린다"는 거친 표현을 사용해 현장을 당혹케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의 열애설도 재조명됐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윤종신은 "당시 녹화에서 제시카가 연애 이야기에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스킨십 요즘 하고 있으니까"라며 "들키면 공개연애를 한다는 등 빌미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그때 우리가 열애 아니고 스킨십 얘기를 했지 않나. (두 사람은) 내가 알기로 지인이다.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대신 해명하는 일도 벌어졌다.

2014-03-27 08:52:4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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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주현미의 신곡을 만들어라…박명수·산들·정재형·돈스파이크 경쟁

대국민 작사 버라이어티 KBS2 '밀리언셀러' 출연진이 국민가수 주현미의 신곡을 작곡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을 26일 벌였다. 박명수는 방송에서 주현미의 신곡 의뢰를 받았고 1주일 안에 작곡해야한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3일 이면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강점을 보인 그는 다른 작곡가들과는 차별화된 신나는 곡으로 주현미와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 13일 녹화현장은 박명수의 트렌디한 작곡 실력과 주현미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만나 유쾌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B1A4의 리더 진영은 정식으로 작곡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놀라운 음악적 감각을 지녀 대선배 주현미의 극찬을 받았다. 또 이날 방송에선 주현미가 2006년 발매한 '탄금대 사연'이라는 곡의 작사가가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주현미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녹화 현장에서 진영의 신곡은 섬세한 멜로디와 가슴 절절한 가사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울렸다. 국내 실력파 작곡가인 정재형과 돈 스파이크도 자존심을 건 정면대결에 나섰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출신의 유학파인 정재형은 촬영 내내 자신을 대작곡가라 칭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그룹 엑소와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노래를 작곡한 국내파 돈 스파이크는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정재형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전 국민의 마음을 울릴 주현미의 새로운 밀리언셀러 곡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2014-03-26 22:23:4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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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고은아, "남동생 미르 향한 악플만은 못 참아"

배우 고은아가 아이돌그룹 엠블랙으로 활동하는 남동생 미르 등 가족을 향한 악플에 분개했다. 고은아는 주연작 '스케치' 개봉을 앞두고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미르가 가수로 데뷔하고 엄마도 가끔 방송에 출연하면서 가족의 미디어 노출이 많아졌다"면서 "그후로 악플러들이 나뿐 아니라 가족을 다같이 욕한다. 가족을 향한 인신 공격은 참을 수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해 "동생이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피해를 줄까봐 영화를 찍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미르가 오히려 '누나 직업이 배우인데 그런 걱정하냐'고 말해줘서 용기내 촬영했다. '이 녀석 철들었네'라는 생각을 했다"며 남동생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앞서 박해진·송윤아 등 여러 스타들은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이어지는 악플에 강경 대응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악플러 30여명에 대한 추가 민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히 박해진에게만 그랬으면 조용히 있었을텐데 가족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상황이 됐다"면서 법적 대응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송윤아도 24일 자신과 가족에 대한 노골적인 비방과 욕설을 한 블로거와 악플러 57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법적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송윤아는 그동안 개인이 감내하기 힘든 심적 고통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아이와 가족을 향한 입에 담지 못할 악플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소송 배경을 밝혔다.

2014-03-26 22:23:03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