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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첫방송 앞두고 "이보영과 세 남자 기대되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3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한 엄마 김수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스릴러 드라마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다시 한 번 SBS 드라마에 등장한 이보영은 방송사 시사교양작가 김수현역을 맡았다. 수현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새로운 과거에 인연이 되는 남자가 무려 3명이나 존재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거 속 남자는 극중 서울경찰청 강력 1팀장인 경찰 현우진(정겨운)이다. 둘은 10여년 전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지만 우진이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헤어지게 됐다. 이후 우진은 수현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재회하게 된다. 현재의 남자는 인권변호사이자 남편인 한지훈(김태우)이다. 수현은 지훈이 초임검사 시절 만나 결혼을 해 아이 샛별(김유빈)을 낳으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여기에 수현이 딸을 구하기 위해 타임워프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며 새로운 과거의 남자가 더해진다. 그는 바로 전직경찰이자 현재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조승우)이다. 제작진은 "극중 수현이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어떤 방법으로든 세 남자와 함께 스토리를 전개하게 된다"며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꼭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4-03-03 18:24:3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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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 뭉친 그룹 등장 예고…스프라웃틴 티저 공개 2만건 돌파

'티저 공개 2만건 돌파' 음악성으로 뭉친 그룹이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댄스곡을 앞세운 아이돌 그룹이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잔잔한 멜로디와 공감대는 노랫말로 네티즌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등장한 것이다. 이들의 존재는 베일에 감춰져 있고 스프라웃틴 캠페인의 영상과 노래만 공개됐다. 스프라웃틴은 십대들의 외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사회적 활동이다. 스프라웃틴 캠페인 동영상에 삽입된 경쾌한 댄스곡은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이후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 또 다른 대형신인 아이돌의 탄생의 전조가 아니냐는 비상한 관심을 낳기도 했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 걸쳐 아이돌 최대 커뮤니티인 마이돌(Mydoll.co.kr)에서 공개된 스프라웃틴 티저는 현재 2만 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던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에 어울리는 세련된 기타 리프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노랫말, 그리고 경쾌한 비트로 다듬어진 곡은 이들의 음악성이 만만치 않은 수준임을 느끼게 해준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스프라웃틴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는 청소년들과 음반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베일 속 주인공의 정체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2014-03-03 18:19: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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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레이디스코드, 무한욕심의 유일생존 걸그룹

'2013년 유일한 생존 걸그룹' 가요계 관계자들이 5인조 여성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리세·은비·소정·주니)를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 30여 팀의 걸그룹이 데뷔했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고 활동을 지속하는 팀은 손에 꼽을 만하다. 그러나 이들은 예외다. 변화무쌍한 활동에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데뷔곡 '나쁜 여자'로 묵직한 뮤지컬 퍼포먼스를 선사했던 이들은 6개월 만에 발표한 '예뻐 예뻐'로 완벽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 곡은 공개 6개월째에 접어든 현재까지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상승하는 이른바 '역주행' 현상을 보이며 장기간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만의 색깔이 본격적으로 묻어난다는 평과 함께 멤버들의 개성도 하나하나 드러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활동을 중단한 원더걸스의 뒤를 이을 그룹이라는 호평도 나왔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영광이라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우리 롤모데인 선배님들과 비교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국민 걸그룹이 바로 우리 꿈이죠."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세 차례 앨범을 발표하는 왕성한 활동을 해온 이들은 휴식을 원하기는 커녕 지친 기색도 보이지 않고 무대를 갈망하고 있다. "'예뻐 예뻐'는 활동이 끝날 때쯤 돼서 반응이 좋아져서 무척 아쉬웠어요. 활동이 끝난 뒤에 MBC '무한도전' 응원 특집에 우리 노래가 나오는 걸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데요. 그래도 우리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노래의 특징을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욕심은 곧바로 새 앨범 활동으로 이어졌다.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슈퍼 창따이가 만든 신곡 '소 원더풀'을 들고 나왔다.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느낄 수 없던 펑키함과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밴드 연주가 곁들여진 곡이다. "레트로 펑키 장르라고 할 수 있어요. 복고적인 느낌만 담은 게 아니라 한층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막내 주니가 올해 성인이 된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그 이상을 전하려고요." 가사에는 '나를 떠났지만 여전히 내겐 멋진 남자'라는 이별한 여인의 심경을 담았다. 안타까운 내용의 노랫말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안무가 이번 곡의 특징이다. "가사는 슬픈데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전하죠. 엄지 손가락을 활용한 다섯 가지 종류의 포인트 안무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데뷔 1주년을 맞은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은 신인상 수상을 받았을 때다. '가온차트 어워드'와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각각 신인상을 받았다. "데뷔 초 인터뷰를 하면 '신인상을 타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는데 트로피를 손에 쥐는 순간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힘들었던 순간들에 대한 기억이 한 번에 사라졌죠. 이제는 우리끼리 뭉친다면 어떤 어려운 일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섯 멤버는 최근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이루고 싶은 새로운 목표를 큰 종이 위에 적었다. "CF 3개 찍기, 팬카페 회원 수 1만 명 돌파하기, 단독 콘서트 열기, 해외 무대 서보기,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하기, 음악방송 1위 하기…. 7개 정도 더 있는데 이거 먼저 이룬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우리 너무 욕심 많나요. 후훗."

2014-03-03 18:15:0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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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로 거듭난 2NE1 매력 정밀분석

2NE1이 새 앨범 '크러시' 발매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 2NE1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ON)' 서울 공연을 열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지금까지 이어온 2NE1만의 개성과 카리스마는 물론 여성미까지 더해 섹시 디바의 새로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산다라 박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기존의 가녀린 이미지에서 완벽하게 탈피했다. 2층 객석에서도 뚜렷하게 보인 산다라의 초콜릿 복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었다. 산다라는 지난달 27일 네이버 라인 스타캐스트 온에어 인터뷰에서 "대기실에 매트를 깔고 복근 운동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그리워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노출로 여성미를 과시했던 CL은 이날 공연에서 짧은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 러브 유'를 부를 땐 남성 관객 네 명을 무대 위에 초청해 섹시 랩댄스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만 스무살로 성인이 된 민지 역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함을 과시했다. 공연 초반 민지는 상의 재킷을 벗어 던지고 짧은 민소매 의상 한 장만 걸친 채 히트곡 '캔트 노바디'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시종일관 화려한 춤 실력과 향상된 가창력을 뽐내던 민지는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민지예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막내의 귀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 박봄은 이날 변함없는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의 맏언니이자 4차원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박봄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각선미로 유명하다. 이날 박봄은 공연 내내 짧은 미니 원피스와 반바지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공연 중간 프리토킹 시간에는 특유의 느릿느릿하면서고 애교넘치는 말투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며 입담을 과시했다.

2014-03-03 16:25:0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