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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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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제작사 "만화 '설희' 측에 내용증명 발송"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제작사 측이 만화 '설희'의 강격옥 작가와 만화 전문 사이트 미스터블루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한신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터 블루가 만화 '설희'의 홍보를 위한 소개 문구에 '별그대' 제목에 대한 저작권 및 주연 배우의 성명권을 상당기간 사용해온 것을 확인했다. 증거 자료로 미스터 블루의 웹 페이지 캡처 화면을 보관 중이며, 이후 '설희'가 각종 포털 사이트와 만화 전문 사이트에서 유료 결제 만화 순위 1위를 했다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는 이 사이트나 '설희' 측(강경옥 작가)에 작품의 이름이나 연기자의 이름을 사용할 것을 허락한 바가 전혀 없음을 밝히며, 이와 관련해 5일 오전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이라면서 "'별그대'의 인기를 고스란히 설희 작품의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법적인 판단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권리의 무단 사용 부분에 대해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부 방영 후 불거진 표절 시비에 대해서는 "강경옥 작가로부터 문제 제기를 언론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만 받은 상태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4-02-05 17:39:09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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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등장에 "아직은 살맛 나는 세상"감동물결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실제 사고 현장에 시민영웅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한 여성이 만원버스 안에서 기절했다"는 신고를 받고 배우 장동혁과 김소라대원이 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버스 안에 탑승해 있던 한 여성은 갑자기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기절했고 이를 본 한 남성이 나서서 그녀를 부축해 버스에서 내렸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신고를 한 남성으로부터 "여성이 버스 안에서 부들부들 떨다 기절했다"고 상황을 전달받았다.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한 남성은 "여성이 차 안에서 쓰러졌는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아 자신이 직접 여성을 부축해 데리고 내렸다"고 말했다. 남성의 빠른 조치와 신고 덕분에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몸을 추스린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조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쓰러져서 남자친구가 너무 놀란 상태였는데 제보자가 나타나 두 사람과 같이 여자분을 눕히고 119에 신고하고 간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이 나간 후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을 본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진짜 영웅이네"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방관들의 일상을 다루는 SBS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현직 소방대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4-02-05 17:25:5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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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크레용팝, 프로젝트 그룹 '크레훈팝'결성해 소방관 응원

가수 김장훈과 걸그룹 크레용팝이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그룹 크레훈팝으로 뭉쳤다. 그동안 '기부 천사' '독도 지킴이'로 불리며 수많은 공익 활동을 펼쳐온 김장훈이 이번엔 크레용팝과 손잡고 소방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 활동에 나선다.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감담회에서 김장훈은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며 "내가 살아오며 여러 활동을 했는데 이번 소방관을 위한 작업이 가장 보람되면서 눈물 나고 행복한 프로젝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훈은 2002년 공연 중 어깨 부상으로 외래 치료를 받게 됐고 그때 병원에서 만난 한 소방관을 통해 소방관의 현실을 처음 알게 됐다. 김장훈은 "그분과 20분간 얘기를 하고 나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소방관 위험수당이 한달에 5만원이고 생명수당은 없다"고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크레용팝과 프로젝트 그룹을 만든 것과 관련해 "헬멧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크레용 팝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안무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불을 끄러 가는 소방관을 본 시민들이 아이 어른 막론하고 박수를 보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에 공개된 크레훈팝의 '히어로'는 김장훈 특유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시원한 창법과 크레용팝의 개성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이 만들었다. 크레훈팝이 활동으로 얻은 수익은 전액 소방관을 위해 기부한다.

2014-02-05 15:13: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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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윤은혜 연기 아닌 패션으로 새로운 활약 예고

배우 유인나와 윤은혜가 연기자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유인나는 유진의 뒤를 이어 케이블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MC로 발탁됐다. 5일 온스타일은 "유인나가 2030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만큼 '겟 잇 뷰티'의 새 MC로 적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인나는 연예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겟 잇 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유인나는 현재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며 '한밤의 TV 연예'를 진행한 바 있다. 또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겟 잇 뷰티' 기효영 PD는 "차세대 뷰티 아이콘 유인나의 합류와 함께 메이크업뿐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인나가 합류한 '겟 잇 뷰티'는 3개월 간의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윤은혜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 손잡고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 라인 '그레이스'를 출시했다.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은 개별 넘버링을 통해 총 20개만 출시될 예정이다. 윤은혜의 가방 라인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오는 10일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4-02-05 15:07:1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