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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가요계 강타…디아·에일리·이해리 'Let it go' 대결

'디아·에일리·이해리 'Let it go' 승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렛 잇 고)' 열풍이 가요계를 강타했다. 국내 음악차트까지 석권은 물론 에일리를 비롯해 다비치 이해리, 디아, 이유비 등이 OST를 불러 주목받고 있다. 디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엠의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TheMRMRofficial)과 키스앤크라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knc6789)를 통해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디아(DIA) - let it go '겨울왕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달 25일 이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왕국! 드디어 봤어요. 집에 오는 내내 Let it go 심하게 부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야. 아직 못 본 사람들 빨리 가서 꼭 봐요! 엘사하고 내사랑 올라프 나오는 꿈꿨으면 좋겠다"란 글을 게재했다. 에일리는 최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렛 잇 고'를 열창하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반면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새로운 MC가 된 이유비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를 열창해 화제가 됐지만 입 모양과 노래가 맞지 않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014-02-04 15:0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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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월부터 한·중·동남아 도는 아시아 투어 돌입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이 3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김수현이 '별그대'를 마무리 짓고 3월부터 중국·일본·동남아 등을 도는 투어를 펼쳐 해외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별그대'와 김수현의 인기가 아시아 각지에서 날로 높아지면서 성사됐다. 최근에는 '별그대'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남주인공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이 현지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오늘의 남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2년 '해를 품은 달' 때부터 해외 팬들의 관심이 늘어났지만 '별그대'를 통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국내 드라마를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인기의 시차가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별그대'가 현재 20부작 중 13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극중 여러 복선이 등장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별그대'의 모든 장면은 결말을 이끌어 가는데 꼭 필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복선이 등장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줄지 끝까지 지켜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2-04 12:38:25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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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퀸' 하지원·'스크린 킹' 하정우, 부부로 만난다

'안방극장 퀸' 하지원과 '스크린 킹' 하정우가 부부로 만난다. 배급사 NEW는 4일 "하정우가 주연·연출을 맡은 영화 '허삼관매혈기'의 여주인공으로 하지원을 확정했다"면서 "하지원은 피를 팔아 가족의 생계를 꾸리는 허삼관(하정우)의 아내이자 마을 최고의 미인인 허옥란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정의 두번째 연출작인 이 영화는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위화의 대표 소설 '허삼관매혈기'를 한국에서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을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재해석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허삼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SBS '시크릿 가든', MBC '더킹 투 하츠'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MBC '기황후'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작 반열에 올려놓은 하지원과 '베를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국가대표' 등을 통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한 하정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97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펼칠 부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하정우는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하지원과 멜로 영화를 찍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왔다. 조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성동일·김성균이 각각 허삼관의 매혈 동지 방씨와 방씨의 단짝인 근룡 역을 맡았다. 이 밖에 허삼관의 친구이자 시련을 주는 심씨 역의 정만식과 계화 엄마 역의 김영애를 비롯해 김기천, 김병옥 등이 합류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올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2014-02-04 12:37:15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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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韓中 휩쓸고 열도 점령 나선다..첫 이벤트에 7만 동원

대세 그룹 엑소가 한국과 중국을 점령한 데 이어 일본으로 인기 열풍을 몰고간다. 엑소는 4월 12~13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헬로' 이벤트를 연다. 총 4회 공연으로 7만여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엑소의 첫 일본 이벤트로, 엑소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데뷔 전 첫 행사로 7만 명을 불러모으는 것은 역대 한국 가수의 해외 프로모션 중 최대 규모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미지의 스타 엑소, 4월 일본 상륙! 사이타마 아레나 7만인!'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이벤트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엑소는 지난해 정규 1집 'XOXO(키스&허그)'로 12년 만에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2013 MAMA', '2013 KBS 가요대축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또 미국 빌보드가 선정하는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 음악시장에서도 대세로 떠올랐다. 엑소는 오는 12일에 열리는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도 대상을 노린다.

2014-02-04 11:57:4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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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극과극 모습으로 3월 스크린·안방 동시 공략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로 화제를 모은 김희애가 극과 극의 모습으로 3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먼저 '101번째 프로포즈' 이후 20여 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우아한 거짓말'(3월 개봉 예정)에서 씩씩한 주부를 연기한다. 홀로 두 딸을 키우기 위해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당당한 엄마 현숙 역을 맡아 전에 없이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범한 엄마 역을 위해 노메이크업은 물론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반면 3월 중순 방영될 JTBC 새 월화극 '밀회'에서는 우아한 커리어우먼을 맡아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친다.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으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 역의 유아인과 약 스무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춘다. 최근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커리어우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무의식중에 드러나는 혜원의 외로움을 순간적으로 표현해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희애"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탁진현기자

2014-02-04 11:41:1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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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한공주', 로테르담영화제 최고 영예 타이거상 수상 쾌거

독립영화 '한공주'가 2일 폐막한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타이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배급사 무비꼴라주에 따르면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한공주'에 대해 "능수능란하고 완성도 높은 데뷔작이며, 특별한 퍼즐 같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 방식으로 관객을 유혹한다"고 높게 평가하며 타이거상을 안겼다. 단편 '적의 사과'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이수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공주'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성장담을 담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많은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고, 지난해 12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금별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미국의 '선댄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독립영화제로 손꼽힌다. 앞서 1997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2003년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이 타이거상을 받았다. 이 밖에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공주'는 4월 개봉한다. /탁진현기자

2014-02-04 11:40:49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