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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편안한 남자 만나 좋은 엄마 되는 게 목표"

가수 윤하가 몰라보게 변했다. 새 앨범 '서브소닉'을 발표하며 음악적 정체성과 가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새롭게 돌아보게 됐다. 연애와 결혼,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에서 가수 윤하와 스물여섯 살 여인 고윤하(본명)는 모두 성장하고 있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4집 '슈퍼소닉'과 올해 5월 내놓은 미니앨범 '저스트 리슨'을 잇는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계약 분쟁을 털고 새출발을 선언하며 시작한 프로젝트다. "'슈퍼소닉'이 공백기 동안 느꼈던 음악 갈증을 풀고 싶은 외침이었다면, '서브소닉'은 아음속이라는 뜻처럼 천천히 부담 없이 힘을 빼고 만든 앨범이에요. 초음속으로 빠르게 다가가고 싶었던 '슈퍼소닉'과 달리 그저 편안하게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루펀트의 랩에 현악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없어', 두 곡의 자작곡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 6개의 수록곡에서는 여유와 세련미가 느껴진다. "다음 앨범에는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어요.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길이기도 하고 이제는 자신감이 좀 생겼죠. 나의 선택이 어느 정도 결과로 나타나주기도 했고, 특히 이번 앨범에 담은 자작곡에 처음으로 제 스스로 좋다고 느꼈어요." 자작곡을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들에 담긴 노랫말에는 한층 성숙한 감성의 연애관이 묻어난다. "많이 바뀌었죠. 나쁜 남자에 빠져 지냈어요. 일부러 그런 남자를 찾아가서 상처받고 싶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로요. 지금은 아빠처럼 편안한 사람이 좋아요. 사랑에도 의리와 우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요. 공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를 숨기고 싶지는 않아요."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있어도 없는 것이고 없어도 있는 거다"는 아리송한 답을 내놓는다. 그러면서도 "사장님이 아직 모른다. 곧 공개할 것"이라며 웃으며 농담처럼 던졌다. "연인과 공개적으로 편안하게 여행가고 싶어요. 김범·문근영씨 때문에 모든 비공개 커플들이 용기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결혼에 대한 신념도 분명하다.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는 다가올 10년 안에 좋은 엄마가 돼 있을 거라고 했다. "훌륭한 여성 아티스트들을 보면서 느꼈는데 좋은 엄마가 되는 건 매우 중요해요. 음악을 하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없죠.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달라지거든요."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 고윤하로서 바라는 것도 분명하다. "지난 10년 동안 나만을 위해, 내 커리어를 위해서만 살아왔죠. 음악이 나의 전부일 수 있지만 일이 전부가 된다면 소중한 음악마저도 잃게 될 거예요. 이제 좀 주위를 돌아보며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들과의 관계를 누리고 싶어요. 늘 계획하고 다음 단계를 바라보며 살아왔지만, 지금 이 순간만 충실히 살고 싶어요." 그는 27~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를 열고 보다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디자인/박은지

2013-12-23 15:23:3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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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신의 영역'이란 이런 것...라이브의 교본 선사

'보컬의 신' 이승철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 밤을 환상의 라이브 향연으로 뒤덮었다. 이승철은 20~22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3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캐럴라인'을 개최했다. 발레와 뮤지컬 형식의 웅장한 오프닝,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초대형 세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 퍼포먼스 등은 라이브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공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에서 이승철은 엠넷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서 왜 그렇게 타고난 능력을 강조하고 눈여겨 보는 지 무대에서 몸소 설명했다. 타고난 능력이 없이는 소화하기 불가능한 레퍼토리를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히 소화했다. 고난도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발라드 '잊었니'를 부른 직후 숨도 채 돌리지 않고 점프를 하며 '이 순간을 언제까지나'를 불렀고, '마지막 콘서트'를 열창하고 스산한 감상이 가시기도 전에 '긴하루'와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내리 불렀다. 크리스마스를 관객과 함께 온몸으로 즐기자는 콘셉트로 히트곡 위주의 선곡을 했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네온 불빛을 장착한 재킷 차림으로 '징글벨' '오늘도 난' '방황' '펠리츠 나비다'를 메들리로 부르는 댄스타임에서는 공연장 전체가 거대한 클럽으로 변했다. '인연' '그 사람' '오직 너뿐인 나를' '사랑 참 어렵다' '희야'를 묶어 이별을 주제로 한 토크 뮤직 형식으로 풀어내며 지존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 이승철은 24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연 뒤 31일 대구에서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2013-12-23 12:17:2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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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풍성 명품영화 크리스마스 안방 가득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각 방송사들이 화려한 영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로맨스 '김종욱 찾기'부터 성장드라마 '완득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반지의 제왕' 시리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5일 오전 1시 SBS에서는 '김종욱 찾기'를, KBS1은 오전 2시 30분에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방영한다. MBC는 오전 9시 45분에 마이크 디사 감독의 '빨간 모자의 진실2'를 방영한다. 오전 10시30분 SBS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후 12시 KBS2에서는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가 전파를 탄다. 오후 11시15분 MBC에서는 지난해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완득이'가 방송된다. 영화채널 OCN은 24일 오전10시 '사운드 오브 뮤직'을, 오후2시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까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전편 연속 방송한다. 25일 오전 6시에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는 '휴고', 뒤를 이어 '러브 액츄얼리'가 연이어 방송된다. 오후 3시부터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크리스마스 캐롤', 오후 6시에는 '킹콩', 오후 10시에는 '나홀로 집에'가 방송돼 케빈과 함께 2013년 크리스마스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CGV는 24일을 '해리포터 데이'로 꾸민다. 23일 밤 12시부터 25일 오전 1시까지 총 8편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캐치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9시 '타워'를, 오후 11시에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방송한다.

2013-12-23 10:24: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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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4세 연하 기업인 딸과 3개월째 교제

한류스타 배용준이 14세 연하인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일본 닛칸스포츠의 보도 내용에 대해 "배용준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연인이 한국에서 잘 알려진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인정하면서 "일반인인 만큼 소속사에서 자세한 사항을 밝히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닛칸스포츠는 '욘사마 연인, 대기업 따님'이라는 제목과 함께 "미소의 귀공자 슈퍼스타가 마치내 애인을 찾았다"며 대서특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배용준은 2년 만인 10월 한류 10주년 행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여러 차례 갔다. 지난달 28일에는 연인과 함께 일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경영하는 카페의 점장 부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 갔고, 행사 참석 외에는 연인과 함께 도쿄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는 등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일주일간의 일본 체류를 마치고 4일 하네다 공항으로 귀국할 때에는 검은 색의 커플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신문은 배용준의 연인은 170cm의 키에 영어에 능통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녔다고 목격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의 근황도 소개했다. 배용준은 하와이에 장기 체류하며 커피에 깊이 빠지게 됐고 6월에는 현지에 카페를 열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집에 구비한 로스팅 장비로 직접 만든 커피를 연인과 나눠 마시며 사랑을 키워갔다. 배용준은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결별한 후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다.

2013-12-23 08:48:5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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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드라마 표절논란 해법은 뭔가

한동안 잠잠했던 드라마 표절 논란이 시작됐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18%(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다. 이에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표절 의혹이 불거져 당혹스럽다. '별그대'가 기존 만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과 없는 표절논란 '별그대'에 앞서 올해도 인기 작품은 대부분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올 상반기 최고 히트작으로 꼽히는 SBS '야왕'은 극본을 맡은 이희명 작가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진실공방을 벌였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희명 작가가 최란 작가의 대본을 표절했다며 제명 조치를 내렸고, 이희명 작가는 "법정 투쟁을 통해 진실과 명예를 되찾겠다"며 협회를 고소했다. SBS '다섯손가락'은 소설 '살인광시곡'에 등장하는 가족간의 갈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제작진 측은 "어느 곳에서나 나올 수 있는 구성요소를 몇 가지 나열하고, 이를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은 몰염치하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김주연 작가는 "거대 방송사의 강경 대응에 힘 없는 개인으로서 난감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외에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해 11월 출간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속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제작사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일단락됐다. ◆애매한 기준에 징계도 약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 '표절방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대사, 등장인물, 플롯, 사건 전개과정, 작품 분위기, 전개 속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판단한다. 그러나 문제는 해당 드라마가 표절에 해당돼도 징계가 무겁지 않다는 점이다. 드라마 작가들이 표절로 문제가 된 소설 등에 대해 "대사나 글귀가 마음에 들어 메모했다가 차용했다"고 사과하면 징계없이 끝난다. 2010년 KBS2 드라마시티 '달팽이 고시원'이 일본소설 '와세다 1.5평 청춘기'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제작진은 "윤지희 작가가 그 소설을 좋아해 대사를 메모해뒀다가 차용했다"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는 수준으로 일단락됐다. ◆끊임없는 표절논란 왜? 한 방송 관계자는 "표절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방송사들의 시청률 경쟁때문"이라며 "시청률 지상주의가 만들어낸 어두운 단면"이라고 지적했다. 방송사로서는 표절의혹에도 소재와 시청률을 보장한다면 특별한 검증없이 넘어간다는 것이다. 높은 시청률을 위해 일본의 인기 소설이나 드라마 등을 베끼거나, 캐스팅 과정에서 도는 시놉시스를 몰래 차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지상파 방송사는 표절한 작가에 대한 명확한 징계규정 없이 사실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기보다 드라마에 불똥이 튈 것을 더 염려하는 등 표절에 둔감해 표절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2013-12-22 23:57: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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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용준형 "이별과 현실...경험과 역량 집약시킨 앨범"

아이돌계 손꼽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인 비스트의 용준형(24)이 데뷔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201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올해 발표한 비스트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솔로 미니앨범 '카페인'의 전곡을 프로듀싱했고 드라마 '몬스타'로 연기 신고식을 치러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플라워'는 음악적 역량과 삶의 경험이 모두 녹아든 결정체다. ◆군더더기 없는 노래·춤·뮤비·패션 데뷔 초부터 곡 작업에 재능을 보여왔고, 여러 외부 가수의 곡도 꾸준히 써온 그는 "이제서야 첫 발을 내디딘 기분"이라고 솔로 앨범을 셀프 프로듀싱한 소감을 전했다. "내 음악을 만든다는 생각 때문에 더 힘들었고,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나온 앨범이라 더 뿌듯합니다." 비스트의 용준형으로서는 팀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늘 우선이었다. 그렇다고 솔로가 됐으니 무조건 튀어보겠다는 마음은 없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용준형의 음악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데 있다. 안무와 퍼포먼스를 과장되지 않게 구성하고, 활동 전반에 필요한 것들에 군더더기를 없앴다. 심지어 앨범은 아무런 디자인도 없는 기본 CD 케이스처럼 꾸미려고 했다. 그만큼 겉보다 속을 다지는데 집중했다. "부담스러운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뭘 더 하려고 하면 그르칠 때가 많거든요. 이런 취향은 다음에 나올 비스트 음반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요. 비스트 고유의 스타일은 유지하겠지만 완전히 새로운 걸 보게 될 거예요. 그동안 받은 대중의 큰 사랑에 보답하려면 안전한 길만 가면 안 되겠더라고요." ◆실제 이별경험 고스란히 노랫말에 타이틀곡 '플라워'는 떠나간 연인과의 사랑을 꽃에 비유한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스트에서부터 줄곧 이어온 것처럼 '용준형표 이별 노래'는 이번 앨범에도 주를 이룬다. "사랑 얘기가 가장 자신 있고 가장 많이 공감할 것 같아서죠. 제가 좀 어두운 감성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그가 쓰는 가사의 대부분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고 고백했다. 이번 앨범의 인트로에 '영원한 건 없다(나싱 이즈 포에버)'고 외친 것도 아픈 이별이 남긴 상처 탓이다. "겁이 많아요. 하나에 빠지면 한 번에 무너지는 편이죠. 그런 경험을 몇 번 하다보니 점점 현실적으로 변해가더라고요. 제가 먼저 상처받지 않으려는 마음에서죠." ◆연기·프로듀싱·솔로…올해처럼만 용준형의 음악 열정은 오래 전부터 업계에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유별나다. 한마디로 일 중독 수준이다. 자신이 만든 노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잠 자리에서까지 수천 번을 반복해서 듣고 수정한다. "스케줄이 없으면 일단 작업실로 가요. 곡 작업을 하기도 하고, 하지 않더라도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죠. 그래도 도저히 곡이 써지지 않으면 안양예고 동창 친구인 김태주(이번 앨범 전곡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와 낚시를 가요. 고민이나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돼죠. 일 중독이라기보다는 내 안의 것들을 꺼내 음악으로 표현하는 게 좋아서 계속 매달리는 거죠." 많은 곡을 쓰는 만큼 저작권 수입도 적지 않다. 방송에서 "감당이 안 될 정도"라고 했던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부분만 편집이 돼 더 이상하게 들린 것 같아요. 전문 작곡가나 수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보기에 정말 우스울 거예요. 단지 해가 떴는 지 지는 지도 모를 정도로 얼굴이 노래지도록 작업한 것에 대한 보상 정도일 뿐이에요. 저와 가족들의 생활비 정도 벌고 있어요." 올해 연기 데뷔와 프로듀싱, 솔로 활동을 한 그는 "딱 올해처럼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올해 시작한 것들을 더 발전시켜 나가며 '쟤 늘었네'라는 말을 듣는 게 내년과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

2013-12-22 16:10:28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