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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호텔 델루나' OST 출격… 오늘(3일) '그 끝에 그대' 공개

'음원퀸' 청하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청하가 참여한 OST Part.6 '그 끝에 그대'를 공개한다. '그 끝에 그대'는 쓸쓸한 기타 선율로 시작되는 발라드 곡으로, 운명적인 사랑 앞에 서 있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청하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애틋한 감성으로 극에 대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먼데이키즈와 펀치가 부른 'Another Day'를 작업한 Noheul(노을)과 A10tion(에이텐션)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청하는 'Snapping', '벌써 12시', 'Roller Coaster'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개성 강한 음악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OST를 통해서는 감성 짙은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이 작업한 ‘호텔 델루나’ OST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휩쓸며 상위권을 장악, 여기에 ‘음원퀸’ 청하의 출격으로 OST 신드롬을 계속될 전망이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간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를 총괄 프로듀싱했으며,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를 히트 시킨 장본인이다. 한편, 청하가 부른 '호텔 델루나' OST Part.6 '그 끝에 그대'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9-08-03 11:13:5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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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두 당사자들 이름 보니 악몽 떠올라" 강타 우주안 언급 '왜?'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우주안 스캔들을 재점화시켰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오정연은 "반 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라며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라고 회상했다. 또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뽀뽀하는 여상을 올려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정연의 글이 올라온 후, 현재 강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2019-08-02 22:56:4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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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라디오스타’서 강타 발언 조명 “학창시절 꿈 강타부인..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오정연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SNS의 글 때문이다. 방송인 오정연은 2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진입 장면을 캡처한 후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과거 사랑하는 이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 침대에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고 그 대상이 우상이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정연은 기사를 통해 거론된 두 사람의 이름을 본 후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다고 덧붙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발언한 말들이 조명되고 있다. 2015년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학창 시절 꿈이 강타부인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강타는 사람이 아닌 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또 한 번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봤더니 이상과 달리 나약한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계속 받아준 후 자존감이 하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이 추가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2019-08-02 22:47:4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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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 신곡 '죽지 않을 만큼만' 발표… 한국-베트남 공략

RBW Vietnam 소속 가수 진주(JIN JU)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죽지 않을 만큼만’을 발매했다. 소속사 RBW Vietnam 측은 “진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죽지 않을 만큼만’을 한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발매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1일 ‘죽지 않을 만큼만’이란 제목으로 공개됐으며, 추후 베트남에서 ‘ELYSA’라는 제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죽지 않을 만큼만'은 베트남 작곡가 'Quang Hung'의 곡으로, 6/8박자의 처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곡이다. 한국에서 발매되는 버전의 작사는 김진우와 필승불패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끝에 남겨져 아프고 아파도 사랑했던 기억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한 여자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노래에 담았다. 가슴을 저리게 하는 가사, 멜로디와 진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곡의 감성이 극대화된 드라마틱한 곡이 탄생했다. 한편 진주는 유창한 베트남어 실력과 훌륭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로, 베트남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판 ‘히든싱어’의 우승자로 유명세를 탄 이후,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 뿐만 아니라 한베문화교류 관련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과 베트남의 가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 '빙의'의 OST '달무지개'와 디지털 싱글 '모든 날이 다 너였다'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진주(JIN JU)'는 베트남에서도 발매한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베트남 유명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9-08-02 10:57:46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