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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투자정보플랫폼 ‘원더링’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우리금융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인 '원더링(Wondering)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더링(Wondering)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투자에 대한 관심, SNS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원더링 FEED에 종목/산업에 대한 가벼운 분석 글 게시 ▲SNS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 홍보 ▲원더링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보자도 쉽게 투자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도록 서포터즈에게는 콘텐츠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며, 서포터즈가 작성한 콘텐츠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글쓰기 실력과 투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원더링 서포터즈에게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위촉장 ▲수료증 ▲서포터즈 굿즈 등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원더링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링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3 15:27: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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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개인 스마트뱅킹 '광주(Wa)뱅크'

광주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개인 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광주 와(Wa)뱅크'는 누구에게나 쉬운 그리고 기억하기 쉽도록 탄생한 이름이다. '고객에게 놀라운 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가 감탄을 자아내며 고객들을 모이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은행은 '광주 와(Wa)뱅크'를 통해 금융앱을 더 이상 복잡하고 딱딱한 아닌 '비금융생활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정보, 그리고 생활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광주 와(Wa)뱅크'는 광주·전남의 맛집과 여행명소, 지역특산품은 물론이고 배달음식 주문,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 게임이나 오늘의 운세 등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이후 배달음식 주문과 광주상생카드를 연동하여 이용자의 정보탐색 시간과 비용절감을 동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만보기 등 기능을 탑재한 '건강 콘텐츠', 예금상품 정보 확인이 가능한 '상품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탑재할 예정이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금융앱을 고도화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와 비금융생활서비스를 지속 확장하여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3 13:08: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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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법무법인 광장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법률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평근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와 권성기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를 비롯한 양사 소속 임직원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해외 진출 및 국제 인수합병(M&A) 등 해외 업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역 법률 자문 사례를 다수 보유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 자문·실사·분쟁 해결 등 인도네시아 내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 ▲투자금 대출금리 우대·수출입 금융 제반금리 우대·해외직접투자 신고 상담 등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부코핀은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금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법률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통해 동남아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3 10:54: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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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국내 스타트업 지원

KB금융그룹은 13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PoC(기술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PoC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도입하기 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 보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말한다. '글로벌 PoC 프로그램'은 KB금융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대기업에게 소개하고 고객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해외진출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87개 국내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싱가포르 대기업과의 1대 1 인터뷰(Meet-up)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은 한국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싱가포르 대형은행인 OCBC, 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 P&G 등 싱가포르 소재 대기업과 2024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기술 실증 사업을 수행한다. KB금융은 4개 스타트업이 PoC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기업별 1000만원 이내)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싱가포르에서 현지 대기업,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PoC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 경험 등 레퍼런스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이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KB금융은 이번 '글로벌 PoC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이 낯선 해외 시장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3 10:43: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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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사내 호칭 단순화' 시범 적용

DGB대구은행은 일부 본부 부서를 대상으로 기존 호칭을 단순화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시범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범실시는 수평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기존 은행의 전통적인 호칭인 계장, 과장, 부부장 등 수개의 직급을 '부장', '매니저', '프로' 3단계로 단순화하는 호칭변경을 실시한다. 변경된 호칭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부장급은 기존 호칭을 유지하고 '매니저'는 '팀장, 부부장, 차장, 과장'을 통합한 책임자급, '프로'는 '대리, 계장, 행원'을 통합한 행원급을 의미한다. 시범실시 기간 동안 기존 직위와 직급은 유지하지만 사내 메신저 등 그룹웨어에는 새로운 호칭을 표시하여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호칭 변경은 본부 내 희망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ICT본부, IMBANK전략부를 비롯한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시범실시 전후를 비교해 DGB대구은행에 가장 적합한 호칭을 찾고, 적용 대상 부서를 확대하여 제도로써 정착시킬 계획이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은행으로서 직원들의 마인드 리셋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 시범실시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호칭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만들고 성과주의 문화,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혁신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2 16:10:1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