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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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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임직원 '금융윤리&내부통제 교육'

DGB대구은행은 서울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으며, 추후 전 직원을 상대로 연속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내부통제 시스템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이상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성식 한국감사협회 교수가 참석해 '금융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리더십 역량', '금융 리더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금융사고 예방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DGB 3불(不)3행(行)'이라는 핵심가치 하에 설치된 내부통제혁신위원회의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10월 19일 ▲기본적 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준수 ▲법규 및 직업윤리 준수 의식 제고 ▲내부통제 및 윤리실천에 대한 의식 리마인드 등을 위해 'DGB 3不3行' 핵심가치를 제정하고 이사회 내에 내부통제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우주성 준법감시인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행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정직하고 올바른 금융 윤리 문화 장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8 15:17: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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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야기','커뮤니케이션 대상'

BNK부산은행은 행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외보 부문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된 사외보 및 방송, 사사(社史) 등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상에는 450여 작품이 출품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은 2021년 인쇄사외보 부문 편집대상에 이어 올해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부산은행 이야기'는 1968년 10월 '부은뉴우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발간 중에 있다. 부산은행 소식 뿐만 아니라 독자 맞춤형 재테크 정보, 문화·예술 등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부산은행 이야기'에는 금융권이 주목하는 미래금융의 모습과 ESG경영의 세계적 흐름이 연재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은행 이야기'는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부산은행 이야기' 앱을 다운받아 열람할 수 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정보 제공과 함께 참신한 기획 및 유익한 콘텐츠로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소식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8 15:15: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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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전략은 '지역밀착·디지털 영업'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전환 이후 영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은행은 '지역밀착 은행', '디지털 은행'을 기치로 기존 시중은행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니치 마켓(틈새시장)'을 겨냥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난 23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12월 말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계획을 언급했다. 심사 소요에 3개월을 예상했다. 대구은행에서는 12월 내 시중은행 전환 신청이 일차적인 계획일 뿐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르면 내년 1분기 중 시중은행 전환이 완료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지난 7월 '은행권 과점 해소'를 천명한 만큼, 은행권 과점 해소를 위한 '새로운 플레이어' 역할을 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미룰 필요가 없다는 전망에서다. 금융권에서는 전환 이후 영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은행과 기존 시중은행의 체급차가 커 정면승부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올해 시중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평균 6조1870억원에 달한 반면, 같은 기간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은 18% 수준인 1조1072억원에 그쳤다. 영업점 수에서도 시중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평균 671개의 영업점을 보유한 반면, 대구은행은 241개의 영업점을 보유해 36% 수준에 그쳤다. 또한 대구은행의 영업점은 72%(183개)가 거점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됐다. 강원·전북·전남 지역에는 영업점이 없었다. 기존 시중은행과의 정면승부가 어려운 만큼, 대구은행은 '디지털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자체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핀크', '뉴지스탁' 등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영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마트뱅킹 앱 'iM뱅크' 개선, 비대면 전용 상품 확대, 신규 핀테크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기존 은행과의 차별점을 만들어 디지털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것. 또한 대구은행은 기존의 중소기업 영업능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밀착 영업'도 늘릴 계획이다. 단독으로 여·수신 영업이 가능한 1인 지점장을 임명하는 'PRM(기업금융전문가)'시스템을 확대해, 영업점 설치 없이도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눈높이 영업'을 확대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지역에 진출하는 입장으로는 지역 내 인프라가 기존 은행보다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게 부분이 있다"며 "PRM 시스템을 통한 1인 지점장 제도 운영 등, 지역과의 관계에 집중한 틈새시장 영업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8 15:13: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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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 연임...부행장 인사

Sh수협은행이 하반기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 Sh수협은행은 신학기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 연임 및 신임 부행장 선임을 골자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학기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이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3년간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했다.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은 전남 장흥 출신이다.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수행한 바 있다. 이어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도 발표했다. 최 신임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이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이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신 수석부행장과 정 부행장의 임기는 각각 오는 2024년 12월 10일, 2024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아울러 신규 선임된 최 부행장과 이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28 13:28:5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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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미술작품으로…첫 전시회 개최

KB금융그룹은 스타프렌즈 캐릭터의 첫번째 전시회 '스타프렌즈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2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1층 아트 갤러리, 샛강(KB금융타운)역, 이태원에 위치한 리브앤라이브 스튜디오 세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타프렌즈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 전시회는 캐릭터가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프렌즈 캐릭터는 서로 다른 별에서 각자의 꿈을 찾으러 지구에 모인 다섯 친구들을 콘셉트로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구별에 찾아온 스타프렌즈의 즐거운 일상'을 주제로 각자 다른별에 살고 있던 스타프렌즈가 지구별에와 친구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관심사와 트랜드를 위트있게 반영해 핸드 드로잉 일러스트로 표현한 스타프렌즈의 모습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간 곳곳에는 스타프렌즈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사계절을 테마로 한 스타프렌즈 포스트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로 만든 '허니세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내산 과일로 제작한 '와인컬렉션' 등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선보인다. K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도 스타프렌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 및 팜플렛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스타프렌즈 홈페이지로 연결돼 50여점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타프렌즈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된 전시"라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를 이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28 11:27: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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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년 연속 '금감원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 사례'

광주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광주은행의 '지역 내 플라워샵과 연계한 복합점포'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 격려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이후 매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역 내 플라워샵과 연계한 복합점포' 사례를 통해 작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유일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융과 소상공인, 협력의 꽃을 피우다'는 근조 화환을 주력상품으로 운영하던 화원이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을 거쳐 은행 지점 내 숍인숍(shop-in-shop) 매장을 오픈한 사례다. 지역 내 플라워샵과 연계해 처음 선보인 '상생 복합 점포'를 통해 영세사업자는 자연스러운 매장 홍보 효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층 확보 및 매출 증대가 이뤄졌다. 은행 내점 고객들에게도 향기로운 꽃들과 식물을 통해 더욱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은행과 고객 모두 윈윈(Win-Win)효과를 이뤘다는 호평을 받았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내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자금지원 및 채무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제도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8 11:15:4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