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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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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중기부 장관상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보이스피싱 대응 관련 범정부 기관들이 처음으로 함께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를 위해 노력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자리였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지원 부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장금이 결연'1호 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보이스피싱 예방 및 상생협력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 '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올해 4월 우리은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시장인'광장시장'과 장금이 결연 체결을 통해 영업점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신종 금융사기 사례 보고, 선제적 소비자 경보 발령 등 피해확산 방지를 지원하는 이른바 상향식(Bottom-up) 신속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구제뿐만 아니라 상생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2 14:28: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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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지배구조 뜯어고친다…CEO 선임은 최소 3개월 전부터, 참호구축도 방치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 마련 감독당국이 대대적인 은행권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거수기'로 전락했던 금융지주 이사회가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셀프연임', '참호구축' 등 그간 논란이 불거졌던 최고경영자(CEO) 선임과정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관리토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권 지배구조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행지주·은행(이하 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발표했다. 모범관행은 ▲사외이사 지원체계 구축 ▲CEO 선임 및 경영승계절차 개선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및 독립성 확보 ▲사외이사 평가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지배구조에 관한 30개 핵심원칙을 제시했다. 금감원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은행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이 필수적"이라며 "그간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의 지배구조는 글로벌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당국은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감시 기능 미흡과 CEO 선임 및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공정성 결여,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부족 등을 미흡한 점으로 꼽았다. 먼저 경영진과 이사회의 힘의 균형을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에 대한 충실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전담조직인 이사회 사무국을 산하에 설치하고, 충분하고 적합한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또 사외이사가 안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도 강화한다. 기존 은행 경영진들이 참호구축을 할 수 없도록 이사회 임기와 구성도 원칙을 제시했다. 박 부원장보는 "현재는 획일적인 '2+1' 임기로 사외이사의 임기만료가 동일년도에 과도하게 집중됐고, 1년 마다 연임을 결정해 경영진과의 관계가 독립적일 수가 없다"며 "전문성과 다양성 목표를 반영해 주기적인 이사회 내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기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확보를 위해 역량진단표(Board Skill Matrix)를 작성하는 등 관리체계를 만들고, 장단기 이사회 승계계획도 세워야 한다. 사외이사에 대한 상시후보군을 적정 규모로 관리해 부적합자를 제외하고, 추천이 특정경로로 편중되지 않도록 상시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은 사외이사를 선임할 경우 사유와 추천자를 공시토록 했다. CEO 승계계획은 후보군 관리 및 육성부터 최종 선정까지를 포괄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박 부원장보는 "형식적인 승계계획은 마련돼 있지만 경영승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적 승계계획은 없다"며 "평가·검증 기간이 짧은 것은 물론 특히 외부후보에게 불공평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금융지주 회장 등 CEO 선임은 최소 임기만료 3개월 전으로 경영승계절차 개시 시점을 명문화했다. 현재 다수 은행이 임기만료 2개월 전으로 해놨지만 당국 입장에서 충분치 않다는 시각이며, 점진적으로 장기화할 방침이다. 외부후보군을 포함할 경우 자격요건, 추천 경로 등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검증절차로 평가 방법이나 시기가 외부후보에게 불공평하지 않도록 했다. 상시후보군 관리는 미리 마련된 CEO 자격요건과 연계해 운영하고, 상시후보군에 없던 후보가 CEO 후보에 포함할 경우 추천자와 사유를 공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지주가 자회사인 은행장 선임에 관여할 경우에도 법상 기구인 은행 임원추천위원회의 역할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 금감원은 모범관행 최종안은 추후 지배구조에 관한 감독·검사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정기검사시 활용하는 경영실태평가(CAMEL-R)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2 12:0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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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엔화 환율 적중 챌린지 with 바로보는 외화통장'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엔화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엔화 환율 적중 챌린지 위드(with) 바로보는 외화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보는 외화통장'은 환율 변동에 따른 실시간 수익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환테크 전용 통장이다. 외화 입출금 시 USD는 90%, JPY, EUR은 80%의 환율 우대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영업점 창구 방문없이 모바일뱅킹으로 간편하게 통화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또한 환전한 외화를 KB국민은행의 환전 서비스 '외화머니박스'에 입금하면 가까운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하며 외화 현금수수료도 면제된다. 이번 이벤트는 '바로보는 외화통장'을 보유하거나 가입 가능한 국내 거주 중인 한국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바로보는 외화통장'으로 원화 10만원 이상 외화를 입출금하고,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22일 최종 고시되는 엔화 예상 환율 구간을 선택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예상 환율 구간을 맞춘 고객 500명을 추첨하여 환전 및 해외송금 시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테크에 관심이 높은 고객분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2 11:15: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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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인구감소…지방은행, '핀테크'로 활로 찾는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로 영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행들이 '핀테크'로 활로를 탐색하고 있다.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 기성 핀테크 기업의 지분 확보 등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영업 확장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이 '핀테크'를 통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열세인 오프라인 영업 채널과 떨어지는 접근성을 핀테크를 통한 온라인 영업망 확대, 비대면 특화 상품 개발 등 디지털 경쟁력으로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 기술을 금융서비스 및 금융 산업에 적용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각종 '페이앱'을 비롯한 간편 결제,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각 은행이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금융·증권 상품 중계 플랫폼 등 각종 부문에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핀테크는 '영업점'이란 공간에 국한됐던 금융 서비스의 공간적 한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연고 지역 인구 감소로 영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행의 주요한 영업 확장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610만명을 기록했던 비수도권 인구는 2022년에는 60만명(2.2%) 줄어든 2550만명을 기록했다. 영업 영역 및 고객이 비수도권에 집중된 지방은행에는 뼈아픈 손실이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라는 벽에 성장이 가로막힌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 신규 핀테크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영업 확장'에 나섰다. 자체 핀테크 플랫폼·상품 개발에 집중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에 적극적이다. 카카오페이, 핀크, 핀다,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는 지방은행이 모두 입점했다. 반면 5대시중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NH농협)은 일부만 입점해 있다. 플랫폼을 통한 대출 상품 취급도 지방은행이 더 많았다. 핀크의 대출 비교 서비스 판매의 25%를 지방은행 상품이 차지했고, 지방은행이 토스에서 취급한 대출은 2020년 4573억원에서 2022년 1조6015억원까지 늘었다. 반면 3대 대출비교 플랫폼(토스·카카오페이·핀다)에서 2022년 취급한 시중은행 대출상품은 3657억원에 그쳤다.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대구은행 지주사인 DGB금융지주는 지난 2021년 8월 투자 분석 서비스 제공 업체인 뉴지스탁을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iM뱅크'에서 뉴지스탁의 주식 퀀트(통계·수학를 통한 정량화 투자법)분석 서비스인 '뉴지랭크'를 론칭했다. 전북은행·광주은행 지주사인 JB금융지주는 지난 7월 핀다 지분의 15%를 취득해 2대 주주에 올랐고, 상호 연계를 통해 경쟁력 높은 비대면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경남은행 지주사인 BNK도 지난 10월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 'Storage B'을 발족해, 차세대 핀테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이 갖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 핀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부 기업과의 연계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핀테크 기업 투자 및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2 08:38: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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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보이스피싱 우수 대응 중기부 장관상'

BNK부산은행은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보이스피싱 우수 대응 성과 결과 보고 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은행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기관 및 임직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3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어 ▲노래로 배우는 금융사기 예방법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 및 피해발생시 대응조치 ▲자영업자 피해사례 ▲조심해야 할 불법금융 등 소상공인이 겪기 쉬운 금융사기를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기발생유형에 맞춰 발 빠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로서 고객에 대한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1 15:51: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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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민지갑 가입자 5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국민지갑'이 출시 14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말 출시한 국민지갑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국민지갑 고객은 그동안 각각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한번에 신청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지갑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전자증명서 발급, 조회, 제출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전자증명서'서비스 ▲해외 여행 시 모바일 앱으로 결제와 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GLN 해외결제'▲매월 할인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 구독하기'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전자영수증'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누구나 쉽게 KTX, SRT 기차예매를 할 수 있는'기차예매 서비스'와 수목원, 휴양림 예매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후 사용 빈도가 높은 다른 공공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500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1 13:55: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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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 위더스 자유적금' 금리 조건 완화

BNK경남은행은 판매하고 있는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 우대금리 제공 조건을 일부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BNK 위더스 자유적금은 ▲신규고객 0.50%포인트(p) ▲공동가입 1.50%p ▲ESG실천(기부·봉사·헌혈 등) 0.50%p 등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 시 최대 2.5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며 가입기간은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우대금리 충족시 가입 기간별로 최고 연 5.00%(6개월 미만), 5.25%(12개월 미만), 5.55%(24개월 미만), 5.65%(36개월 미만), 5.75%(36개월) 금리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변경을 통해 'BNK 위더스 자유적금'의 'ESG실천(기부ㆍ봉사ㆍ헌혈 등)' 우대금리 조건의 충족 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일 6개월 이내에 실시한 ESG활동만 인정됐으나 조건 변경으로 만기일 전일까지 활동을 실시하면 인정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는 ESG활동 인증서류를 상품 가입 시 제출해야 했으나 만기일 전일까지만 제출하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이 ESG활동에 더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뜻에서 우대금리 조건 충족 기준을 일부 완화했다"며 "BNK 위더스 자유적금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8월 출시한 ESG금융상품이다. 많은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입하고 다양한 ESG활동을 실천해 우대금리를 더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1 11:22:0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