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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메타버스 공간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 오픈

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Liiv SANDBOX Arena)'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아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뿐만 아니라 리브 샌드박스의 모든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 경기장, 메인홀, 대기 공간 등에서 다른 팬들과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카트라이더 팀, 피파온라인 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팀 등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의 명칭으로 활약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아레나 오픈을 기념해 센스있는 응원 인증샷을 필수해시태그인 '#리브샌드박스아레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 중 50명을 추첨해 설빙,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를 통해 팬들에게 가상 현실 세계의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은 시즌에 보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3 11:10: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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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독립기념관 통일염원 동산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

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 동산에 조형물을 완공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에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완공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됐던 유관순 열사 및 6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옥중가 가사에 새롭게 선율을 붙여 음원 및 기념영상으로 일반에 공개하며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번 통일염원의 동산에 마련된 조형물은 지난해 출시된 대한이 살았다 통장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6500여 명의 국민이 모아주신 9000여 장의 벽돌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기념 영상을 완공과 함께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영상을 제작했으며 지난 3년간 이어온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내용과 통일염원의 동산 벽돌 쌓기 완공 내용을 담았다. KB국민은행은 8.15 광복76주년을 맞아 이번 완공식과 함께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헌신을 기리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환자 치료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여건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 총 열 곳의 가정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KB국민은행이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여러분께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전해주는 일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각인된 이 벽돌들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평화 통일을 위해 온 몸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일러주는 소중한 표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12 16:16: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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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주요 비은행 계열사 탈석탄 금융에 한 뜻

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은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그룹 ESG 경영 확대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탈석탄 금융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이 그룹 ESG 경영 확대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탈석탄 금융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등 5개 계열사는 부산은행 본점에서 '탈석탄 금융 공통선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치에 따라 온택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및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친환경 금융 투자를 확대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두호 BNK캐피탈의 대표는 이번 선언식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금융서비스 제공시 친환경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탈석탄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BNK투자증권의 김병영 대표도 "석탄발전의 신규투자를 중단하고 친환경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 등도 이날 탈석탄 의지를 밝혔다. 그룹 ESG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이어 주요 비은행 계열사가 한뜻으로 탈석탄 금융 선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투자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12 16:0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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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정기예금 1%대 복귀…금리 노마드족 잡을까

서울 시중은행 창구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0%대에서 1%대로 올라섰다.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한국은행에서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은행권 예금 상품 금리도 오르고 있는 셈이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운영하는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 예금금리는 0.65∼1.15%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각 상품 별로는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1.05% ▲하나은행 주거래정기예금 1.15% ▲하나은행 하나원큐 정기예금 1.00% 등 1% 넘는 정기예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 18개 국내 은행에서 동일한 기준에서 운영하는 정기예금 상품 44개 중 77.2%에 달하는 34개 상품이 1% 이상의 금리(우대금리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6월까지만 하더라도 1% 이상 예금 상품 비중이 40%에 머물렀던것 과 달리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크게 증가한 수치다.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1%대 예금금리 상품이 등장한 배경으로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11일 기준 바로미터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41%로 이 총재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 밝힌 지난 5월27일 대비 0.276%포인트 상승했다. 또 지난달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경기회복세, 물가 오름세 확대, 금융 불균형 누적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8월 금통위가 통화정책 완화 정도 조정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할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르면 이달 중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또 지난 11일 기준 시장금리 바로미터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41%로 이 총재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 밝힌 지난 5월27일 대비 0.276%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계대출 규제 상황에서 은행들이 무리해서 수신확보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또 시중은행 수신금리 1%대로 올라섰지만, 아직까지는 금리 노마드족을 끌어들이기에는 유인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예금금리가 어느 정도 상승하겠지만, 8월 이후로는 예측하기 힘들다"며 "저축은행에서 2%대 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조금이라 도 높은 금리를 찾아 나서기는 노마드족이 시중은행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12 14:25: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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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코로나19 소액대출…"전액 상환시 연체이력 공유 안할 것"

-2000만원 소액연체차주, 올해 말까지 갚으면 연체 정보 공유 제한 금융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액 대출연체가 발생한 차주에 한해 올해말까지 전액 상환할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상호 간 공유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연체이력정보로 신용점수가 하락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전 금융업권 협회와 중앙회, 한국신용정보원과 신용정보회사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관련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은행 등 금융권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발생한 소액연체를 올해 말까지 전액 상환할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대상은 개인채무자와 개인사업자다. 소액연체금액은 금융회사가 신용정보원이나 신용정보회사에 연체되었다고 등록하는 금액 기준 2000만원이다. 금융권 협회와 중앙회는 연체 채무를 성실히 전액 상환한 코로나19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해 금융접근성을 제고한다. 신용정보회사는 연체이력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하지 않고, 신용정보원은 이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권은 신용회복지원방안이 시행되면 개인 대출자를 기준으로 약 230만명의 장·단기 연체 이력정보 공유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액 연체 채무자에 한해 ▲신용점수 상승 ▲카드발급 ▲대출 등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우선 약 200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670점에서 704점으로 34점 상승한다. 신용점수를 바탕으로 대환대출 등을 통해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 또 약 12만명이 카드발급기준 최저 신용점수(680점)을 충족해 카드발급도 가능하다. 약 13만명은 은행권 신규대출자 평균 신용점수인 866점을 넘어 대출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다. 금융권은 "신용지원방안과 관련한 전산인프라를 변경·적용중에 있다"며 "오는 10월부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활용을 제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2 14:15: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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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ESG 실천 빌딩’ 선언

신한은행 직원들이 은행에서 사용했던 각종 폐현수막을 새활용한 장바구니와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 대표적 다회용기인 텀블러를 들고 '신한 ESG 실천 빌딩' 선언에 동참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일상생활속에서 ESG를 실천하기 위해 은행 내 모든공간을 '신한 ESG 실천 빌딩'으로 선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통해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고 손쉽게 ESG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본점 구내식당 도시락 용기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건물 내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을 30%까지 점차 확대한다.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은품을 친환경 장바구니, 공기정화식물 등 친환경 제품으로 변경하고 향후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확대하는 등 비환경성 제품은 즉시 제외시킬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이 담긴 'ESG 실천 가이드'를 공유해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한다. ▲자주 안 쓰는 전기용품 플러그 뽑기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의류, 가전 등 안 쓰는 물건 기부하기 등 자원을 절약하고 순환하는 활동이 대표적이다. ESG 관련 다양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참여 캠페인을 진행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지향하는 국민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마지막으로 신한은행은 ESG 실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특히 ESG 관련 지식공동체(CoP)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ESG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ESG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거쳐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ESG 경영이 기업 가치의 척도가 되면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천하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ESG 실천 빌딩' 선언을 시작으로 신한 만의 실천하는 문화를 정립해 ESG 경영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2 13:29: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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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광복절 기념 '주거독립 만세'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거독립 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월말까지 1991년~2004년생 고객중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앱 '하나원큐'를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을 완료하면, 선착순 1만3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 중 주택청약종합저축 10만원 이상 신규가입 및 자동이체 1회 이상을 완료한 고객은 별도 추첨을 통해 청년주거독립 자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오는 12월말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과 1년제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을 같은 날 신규 가입하는 고객 5만명에게 특별금리 연 1.1%를 더한 최대 연 3.3% 의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손님들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하나은행은 특히 청년 세대 주거안정 및 금융 접근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2 10:45: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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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IRP 수익률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

DGB대구은행은 올 2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이 6.24%를 기록,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기준 최근 1년 수익률(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발표) 6.24%는 지난해 4분기 3.99%, 올해 1분기 7.60%에 이은 것으로,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높은 수익률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운용 방안, 양질의 시스템 도입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DGB대구은행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퇴직연금 가입자교육 서비스' 현장지원, 글로벌 분산 투자 및 생애주기 투자를 위한 TDF(Target Date Fund) 등의 다양한 투자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또 저축은행 정기예금까지 확대 운용하는 퇴직연금 정기예금 최고금리 자동운용 서비스, 퇴직연금펀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RO.D) 도입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IRP 수수료 혜택을 통한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를 위해 IM뱅크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2019년 9월1일 이후)한 비대면 IRP 계좌에 대해 수수료를 최저 0.04~0.20% 정도로 적용하고 있다. 장문석 퇴직연금 담당 본부장은 "양질의 직원 교육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 이를 뒷받침하는 상품과 시스템 향상 등으로 연속 은행권 최고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오는 10월까지 IM뱅크 퇴직연금 메뉴 개편을 실시, 한눈에 수익률 및 세액공제현황을 확인하고 보다 편리한 상품 운용을 돕는 개편을 통해 더욱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1-08-12 10:06: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