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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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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오는 12일 행복한 은퇴설계 웹 세미나 실시

오종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오는 12일 오후7시 생애 자산관리 솔루션인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토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은퇴후 30년을 준비하라'의 저자 오종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 겸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최고전략과정 명예주임 교수가 출연해 사회초년생부터 시작해도 빠르지 않은 은퇴 준비의 중요성과 은퇴 후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및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은퇴인생설계 멘토', '행복 전도사'로도 불리는 70대인 오 의장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출연진들과 함께 은퇴 준비와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법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세대별로 서로 다른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다양성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미나 시청자들도 실시간 댓글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프리미어 에이지 전용 웹 사이트에 접속해 '프리미어 에이지 신청하기'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무료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세미나 당일에 SMS로 발송되는 URL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0 12:1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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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캐피탈 100% 완전자회사 편입

우리금융지주 본사 전경.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캐피탈이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거쳐 지주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완전 자회사를 위해 추가 편입되는 소액주주의 잔여지분은 9.53%다. 앞서 지난 5월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지주사·캐피탈간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결의했으며, 지난달 23일 이사회에서는 8월 10일을 주식교환일로 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승인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캐피탈 경영권 인수시부터 완전자회사 전환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만에 우리금융캐피탈의 100% 자회사였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의 2대 주주였던 아주산업 보유지분 12.85%을 매입하고, 5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 자기주식 3.59%를 매입해 완전자회사 전환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자회사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연계영업, 금융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과도 부동산금융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등 대외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포트폴리오 효율화 작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비은행부문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 소액주주 대상으로 발행되는 우리금융지주 신주는 오는 27일 교부 및 상장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10 09:52: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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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한정판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출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손잡고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적금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적금상품 가입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이 적금은 26주 적금으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계좌를 개설하고 매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총 7회에 걸쳐 최대 3만 3000원의 해피포인트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가렌드와 배스킨라빈스 썸머블라스트 3종 1000원 쿠폰, 해피포인트 최대 500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당첨여부는 해피포인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적금 가입 기간 내에 가입한 해피포인트 신규회원은 할인 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 1만 해피포인트를 지급한다. 할인 쿠폰을 모두 사용한 기존회원은 3000 해피포인트를 제공한다. 단, 쿠폰은 26주 동안 한 번이라도 자동이체 납입에 실패할 경우 받을 수 없다. 적금 가입 후 해지한 고객도 경품 응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쿠폰 유효 기간과 결제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과 해피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0 09:3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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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AR 기술 연계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AR(증강현실) 기술과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이주형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최영주 코코아비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기술 전문기업 코코아비전과 AR(증강현실) 기술과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코코아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VFX(시각 특수효과),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하는 AR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아비전은 3D영역에서 자체 솔루션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CG(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AR과 홀로그램으로 다양한 콘텐츠을 생산하고 있다. 김지민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아직까지 시작 단계인 신기술들을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코아비전과 같은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 전문기업을 발굴해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6:05: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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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업무용차량 친환경차 전환 러시…ESG경영 강화

DGB금융그룹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교체 도입에 나선다. /DGB금융그룹 시중은행들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을 위해 업무용차량을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영업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하면서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 오는 2023년까지 전체 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해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도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전기차 도입에 나섰다. 현재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같은 그룹 내 증권사인 하이투자증권에서도 3분기 내로 업무용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들의 이같은 친환경차량 도입 배경은 지난 4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보유차량을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량으로 전환해야 한다. 당시 캠페인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ESG경영 강화 의사를 밝혔다. 우리은행은 본점 등에서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차량을 전면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도 1370대에 달하는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채 차량으로 전환한다. 또 전국 영업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 무공해 차량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차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업무용 차량 전환뿐 아니라 금융회사로서 친환경차량 맞춤형 상품 등을 통해 ESG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5:16: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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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환경경영·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동시 획득

서치길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가운데)과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장(왼쪽), 강승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적합성인증본부장(오른쪽)이 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환경?에너지경영 관련 국제 표준 규격인 환경경경시스템(ISO14001)과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동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14001과 ISO50001은 기업이 환경 및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갖추고 운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이다. 기업은행은 환경·에너지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왔고 이번 ISO 인증을 통해 은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제표준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약 성과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09 13:37: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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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신한은행, 코로나發 사각지대 찾아 지원 확대

지난 7월 6일 신한은행이 '신한마음우산'캠페인을 열고 서울남산초등학교에 투명우산을 제공했다/신한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지금. 신한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사각지대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미션에 따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돌봄 쉼터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특히 신한은행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정책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금융교육부터 심리치료까지 지원 지난해부터 신한은행은 코로나로 비대면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금융교육센터를 만들어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상콘텐츠를 선생님이 신청하면 보내드리는 방식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융의 개념, 은행 이용방법, 예금의 개념, 환전의 내용을 담았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은행 영업점의 업무와 은행본점의 업무, 은행의 인재상, Q&A 등을 담아 금융권에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비대면 문화로 취약계층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도 지원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돌봄 쉼터에 컴퓨터(PC)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가 제한된 시기, 아동 수에 비해 적은 컴퓨터수로 수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PC를 지원받은 아동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들어오면 학교 과제를 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멍하니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는데, PC가 생기면서 학교에서 배우고 몰랐던 내용을 찾아보고 게임을 하는 등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지역아동센터에 PC를 지원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안준식 부행장,사랑의 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경기 좋은친구 그룹홈 홍수정 시설장/신한은행 책 지원도 확대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경우 휴대폰만으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5월에는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에 입소생들을 위한 도서를 제공했다. 울산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는 "등교가 제한 돼 쉼터에서 하루 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던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도서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적·육체적 치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동행프로젝트는 평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진옥동 은행장의 사회공헌의지를 담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전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심사를 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 29곳에는 차량을 지원하고, 44개소에는 유류비를 3년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을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밝은 미래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서울 숭례문 오디오가이드를 제작했다/신한은행 독도수비리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도를 둘러보고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독도수비리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독도의 가치등을 공부하고 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회 속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숭례문 지킴이 활동도 진행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게 보살펴야 하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도에서다. 지난 2005년 7월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을 맺고 숭례문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문화재청고와 '숭례문 복구사업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복구비용 12억원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숭례문의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했다. 음성안내기기 없이 개인휴대폰으로 숭례문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가이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제작해 외국인 관람객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서울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로서 자원봉사활동, 문화재 보존활동 및 2008년 화재 복구비용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문화재 가치 창출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독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독도수비리더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독도의 지질, 안보, 해양학적·경제적 가치를 탐방하고, UCC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 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본부 이준석 본부장(오른쪽)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신한환경 사진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환경 사진공모전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금융권 유일의 환경사진 공모전이다. 지난해에는 리사이클(순환)·일상 생활에서의 환경·자연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은 '환.생(環.生):환경 그리고 생활-상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공모전 참여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 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지키고 미래 세대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적인 공감대와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신한은행은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자연과 공존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업 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11:16:0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