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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완주 조촌초서 시장경제캠프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 조촌초등학교를 찾아 '시장경제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촌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장경제캠프는 금융 경제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시장 체험을 통한 구매하기 활동 및 제품 생산, 홍보 및 판매, 결산 보고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체험 놀이로 구성했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구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 앉아 듣기만 하는 수업보다 직접 마트에가 물건을 사고 친구들끼리 판매활동도 해보며 시장원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합리적이고 현명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금융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JB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사업, 희망나눔사업 등 도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07:55: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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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통형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눈길

BNK경남은행은 지난 16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본점 대강당과 실시간 화상서비스를 병행한 이원방식으로 진행했다. 300석 규모의 본점 대강당에는 충분한 거리두기를 위해 80여명의 부점장만 참석하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소관 영업점 등에서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활용해 비대면 참석했다.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변화의 바람 ▲소통의 물결 ▲혁신의 파도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변화의 바람 세션에서는 코로나19이후 금융환경 변화와 지방은행의 핵심 경영과제를 주제로 한국금융연구원 서정호 선임연구위원의 특강과 2021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소통의 물결 세션은 종전 경영전략회의와는 달리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보이는 라디오 '경남의 희망곡'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사전에 신청 받은 사연을 바탕으로 MBC경남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는 조복현 아나운서와 행사전문 MC 한승완 진행자가 부점장들에게 소속 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들이 보낸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가족들로부터 접수된 사연들도 눈길을 끌었는데, 평거동지점 손미정 지점장에게 보낸 사연은 남편 김진수 씨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은인으로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볼 때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든든한 두 자녀가 있으니 항상 건강관리 잘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전했다. 진행자는 현장에서 남편과 즉석 전화 통화를 시도했고 부부의 사랑의 대화가 화면에 대면, 비대면 참석자에게 전달됐다. 그 외에도 가족들이 보낸 승진 축하영상, 연말 퇴직을 앞둔 가족을 위한 가족들의 감사 영상 등이 소개되면서 현장에서 울음이 터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혁신의 파도 세션에서는 경남은행 브랜드와 이미지에 대한 서베이 조사 결과와 고객이 생각하는 경남은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현장 인터뷰 동영상 시청을 통해 임원과 부점장들이 고객과 지역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CEO 소통의 시간에서 최홍영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경영전략회의는 코로나로 지친 부점장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실적이나 숫자 이야기 보다는 직원들과 가족들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오늘의 감동이 부점장들에게 새로운 힘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2021-07-18 13:24: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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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원하는 금융, 희망찬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본점, 영업점, 해외영업점 등 170여개 장소를 연결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은행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래생존 및 지속성장을 위해 하반기 중 ▲다방면의 수익성 개선 실천 ▲안정적인 조달구조 확보 ▲건전성 관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저금리·저성장 대외환경 및 디지털·언택트 경영환경 아래 조직 내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도 강화한다. 올해 초 안감찬 행장은 취임 직후 본부부서를 대상으로 한 '워크 다이어트'를 통해 구두 보고를 원칙으로 정하고, 11개의 회의체, 478건의 보고서를 폐지 및 간소화했다. 더불어 워크 다이어트를 통해 확보한 본부 인력을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비대면 아웃바운드 영업 및 신사업 관련 부서로 배치해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하반기에는 영업점 워크 다이어트, 페이퍼리스, 업무 자동화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역동반성장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안 행장은 "하반기에도 정도 경영을 통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을 모두 갖춘 내실 있는 1등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2021-07-18 10:27: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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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공감통해 디지털 전환 앞당길 것"

'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진옥동 은행장이 상반기 고생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신한은행 "혁신은 디지털과 전통은행의 균형에서 시작한다. 하반기 공감을 통한 균형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8일 '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진 행장은 이날 "공감의 출발은 메타인지로 자기 객관화를 거친 나로부터 출발한다"며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에 구성원들의 공감이 이루어진다면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 갈수 있다. 변함없는 우리의 사명은 고객중심이고, 고객중심은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공감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또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공감을 통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공감을 통해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의 성격이 강한 룬샷 조직과 기존 업무를 담당하는 프랜차이즈 조직이 각자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공감을 통한 균형을 맞춰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공감으로 연결하는 고객과 신한의 미래'라는 주제로 사내방송과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의 채널을 통해 부서장뿐만 아니라 MZ세대 직원 등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오전 공감(共感)세션에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공감경영과 메타인지를 주제로 강연을 청취했다. 영업점 직급별 대표 직원과 본점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공감토론을 통해 조직내 공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소통과 연결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공명(共鳴)세션에는 각 사업그룹별 하반기 주요전략 및 비전과 CEO 경영 방침을 공유했다. '직원 공감이 필수적인 사업추진 방안'과 '고객 니즈를 감안한 하반기 영업추진' 방안에 대해 사업그룹 및 지역본부 단위 부서장들의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진 행장은 "우리 조직 내에서 명확한 메타인지를 활용한 자기인식을 바탕으로 공감의 분위기가 자리잡을 때 고객과 사회에 대한 공감이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감과 소통으로 도전을 이어갈 하반기,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8 09:01: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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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년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내용과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경영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룹 미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그룹 ESG 중장기 추진 목표 '2030 & 60'과 'ZERO & ZERO'를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알리고자 발간됐다.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그룹의 ESG 9대 핵심과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하나금융은 보고서에서 'ESG 하이라이트' 섹션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한국판 뉴딜 금융 지원을 통한 ESG 금융 확대 ▲ESG 채권 발행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등을 그룹의 주요 ESG 활동으로 공개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나금융에 중장기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SG 이머징 리스크(Emerging Risk)를 선정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대 토픽을 파악하기 위하여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3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지지선언 이후 TCFD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이번 보고서에 일부 담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TCFD 이행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책임 있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공개를 강화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월 ESG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공표하였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변화와 진정성이 담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문은 그룹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파일 형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8 08:45: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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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문화공간 통해 ESG가치 실현나서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과 고객들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문화 힐링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문화공간은 지난 2019년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도민과 고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전주한옥마을지점 건물 2∼4층에 설립한 문화예술 나눔 실천 공간이다. 개관 이후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해 강연과 문화공연들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소설가 성석제, 뮤지컬감독 박칼린,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판소리 명창 오정해,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 등의 명사특강과 가수 김도향, 웅산, 최성수, 윤형주, 김세환, 리아, 유익종, 채은옥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가수 김세환의 미니콘서트가 7080세대를 추억의 시절로 안내했으며, 가수 웅산의 재즈콘서트는 매혹적인 재즈의 선율로 재즈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3주간 진행한 세계미술관 기행 프로그램은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각지의 미술관을 랜선으로 만나보며 간접 체험의 시간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참가한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문화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아쉬웠는데 전북은행과 JB문화공간의 프로그램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도 JB문화공간이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크가수 남궁옥분의 포크 콘서트, 재즈 디바 '말로'의 재즈콘서트,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 특강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문가 정태남과 성제환 교수의 이탈리아 르네상스 도시 특강, 중국 전문가 최종명 작가, 임중혁 숙명여대 명예교수의 실크로드의 중국문화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1-07-16 11:45: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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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서명부 전달

BNK경남은행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창원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홍영 행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허성무 시장에게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서명부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전달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서명부는 본점과 창원지역 임직원 그리고 고객과 지역민 1만5500명의 염원을 담았다. 최홍영 행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한마음으로 작성한 서명부에 힘입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꼭 유치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서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동남권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하다"며 "염원을 중앙정부에 잘 전달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꼭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염원하는 대형현수막을 본점 건물 외벽과 창원지역 영업점 45곳 입구에 내걸었다. 또 고객과 지역민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온라인 서명에 참여할 수 있게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접속시 팝업창 신설과 함께 지역 신문사 제호 광고에 QR코드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경남BC카드 창원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기원 온라인 서명 URL을 발송하는 등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 적극 힘을 모아왔다.

2021-07-16 11:45:0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