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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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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나눔' 실시

지난 2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4일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전달식을 통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및 방한용품을 기부해 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전주연탄은행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2,500장과 방한복, 담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2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성철 부행장은 "마음을 담아 전달한 지원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도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방한용품 나눔, 겨울이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7:19: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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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 주관 포용금융 시상에서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년간의 서민금융지원 성과를 돌아보고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을 진행했다. 서민·중소기업 지원 및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코로나19 위기관리 지원 분야에 힘쓴 우수기관 및 업무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6개 기관, 개인 1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DGB대구은행은 중·소형은행 그룹(9개)에서 서민금융지원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특히 지난 6월 비대면 자동심사 서민대출상품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을 출시해 약 1,300억원을 지원(28일 기준)하는 등 서민금융 접근성을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상품 출시 외에도 올해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기반 확충에 주력을 기울여 기존 12개 수준으로 운영하던 영업점 내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확대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전체 162개의 개인영업점으로 확대운영하면서 비대면과 대면 채널 모두에서 대출수요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임성훈 행장은 "금번 수상은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약 4년만의 쾌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은행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고객의 동반자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7:18: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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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실시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이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 및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 강화에 나선다. 29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인수합병 등으로 그룹 내 비중이 커진 보험부문 및 글로벌부문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을 '부회장' 직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올해 자회사로 편입한 푸르덴셜생명의 유기적 안착과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 등 보험계열사 간의 시너지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동남아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디지털혁신총괄(CDIO)을 디지털플랫폼총괄(CDPO)로 변경한다. 디지털플랫폼총괄은 그룹의 디지털플랫폼 혁신 외에도 디지털플랫폼 내 고객경험 개선과 품질보증 역할까지 담당하면서, 고객 중심을 금융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고객상담서비스를 담당하는 '스마트고객총괄'직제를 신설했다. 기존 콜센터 대비 AI 기반 상담플랫폼 활용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룹 내 AI추진전략 수립 및 계열사간 협업을 지원하는 AI혁신센터를 새롭게 편성한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보험 및 글로벌 사업에 대한 리더십 강화, 고객중심 플랫폼 혁신 가속화 및 AI사업 추진 조직 강화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도 같은날 2021년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금융플랫폼 기업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플랫폼조직 신설 ▲고객 마케팅 강화 ▲신속한 실행력 등을 실시했다. 사업조직과 기술조직이 함께 일하는 25개 플랫폼 조직을 8개 사업그룹 내에 신설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본부 마케팅 조직을 강화해 핵심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해 영업점 성과를 지원해 본부 부서의 의사결정 라인 슬림화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객군별 비대면 마케팅과 시니어고객 대상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인 '개인마케팅단'을 확대 개편한다. 'SME마케팅본부'를 신설하여, 기업고객 대상 토털 마케팅추진 체계를 견고히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개인·기업 부문의 핵심고객군 기반을 확대하고 관련 성과를 영업점과 공유해 영업 최전선인 영업점 성과를 지원하고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개인마케팅단, 리브모바일플랫폼단, 미래컨택센터추진단, 기관영업추진단, 클라우드플랫폼단 등 KB국민은행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사업 부문 조직명칭에 '단'을 부여하고, 본부장급 부서장을 보임하여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실질적인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본시장 부문의 지속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본시장 디지털라이제이션 등의 업무 수행 조직을 1본부 2부 추가 신설하여 1그룹 2본부 9부 체제로 개편했다. 영업현장의 PG(지역본부)체계 안정화, 고객 및 성과관리 기능 이양 등 PG장(지역본부장)의 역할 확대로 지역영업그룹 광역화를 지속 추진한다. 수도권 및 지방 지역영업그룹 광역화를 통해 기존 16개 지역영업그룹을 13개 그룹으로 재편했다. 한편 이날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KB금융지주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보험, 글로벌, 넘버원 금융플랫폼' 등 그룹 핵심 비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 선임 및 육성에 중점을 뒀다"며 "준법감시인에 여성임원을 선임하는 등 여성인재 중용을 통해 양성평등 확산 문화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종합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조직 혁신을 기조로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며 "ICT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플랫폼 시대를 선도할 수 잇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경영진을 등용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그룹 경영진 인사 내용이다. ◆KB금융지주 ◇승 진 <전무> △감사담당 맹진규 <상무> △IR부장 권봉중 △준법감시인 서혜자 ◇Corporate Center부문 등 △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O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 (현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 △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장 (전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리스크관리총괄(CRO) 임필규 부사장 (전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HR총괄(CHO) 이우열 부사장 (전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경영연구소장 조영서 전무 (전 신한DS 부사장) △이사회사무국장 최석문 상무 (현 K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상무) ◇Corporate Center부문(겸직) △기획조정실장 박찬용 (현 KB국민은행 기획조정실 상무) △브랜드ESG총괄(CPRO) 김진영 (현 KB국민은행 브랜드ESG그룹 상무) ◇사업 부문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한동환 부사장 (전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보험총괄 오병주 상무 (전 KB손해보험 상무) ◇사업 부문 △디지털혁신부문장 허 인(현 KB국민은행장) △IT총괄(CITO) 윤진수(현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 △데이터총괄(CDO) 육창화(현 KB국민은행 데이터플랫폼본부장) △스마트고객총괄 허상철(현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 전무) △미래컨택센터기획부장 전성표(현 KB국민은행 미래컨택센터추진단 본부본부장) △WM/연금부문장 김영길(현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 △연금총괄 최재영(현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 △CIB부문장 김성현(현 KB증권 대표이사) △ CIB총괄 우상현(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현 KB증권 대표이사) △자본시장총괄 하정(현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 △개인고객부문장 이동철(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개인고객총괄 성채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SME부문장 김운태(현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경영진 인사 ◇승진 (부행장) △중소기업고객그룹 김운태 부행장(지주 겸직) △CIB고객그룹 우상현 부행장(지주, 증권 겸직) △테크그룹 윤진수 부행장(지주 겸직) △자본시장그룹 하정 부행장(지주 겸직) ◇승진 (전무) △경영기획그룹 정문철 전무 ◇승진 (상무) △브랜드ESG그룹 김진영 상무(지주 겸직) △기획조정실 박찬용 상무(지주 겸직) △준법감시인 조정호 상무 ◇승진 (본부본부장) △개인마케팅단 곽산업 본부장 △업무지원본부 박영세 본부장 △대기업영업본부 서영익 본부장 △자산운용본부 송정원 본부장 △데이터플랫폼본부 육창화 본부장(지주, 카드 겸직) △테크인프라본부 이배봉 본부장 △글로벌지원본부 이우환 본부장 △파생상품영업본부 임대환 본부장 △감사운영본부 차대현 본부장 ◇신규위촉 (본부장) △클라우드플랫폼단 유세근 본부장 ◇승진 (지역영업그룹대표)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회섭 대표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배정호 대표 △강남지역영업그룹 손남숙 대표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종민 대표 ◇전보 △강동지역영업그룹 박찬일 대표 △경인지역영업그룹 유병규 대표 △SME마케팅본부 권성기 본부장 △KB캄보디아은행 김현종 본부장 △미래컨택센터추진단 전성표 본부장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6:36: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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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진다…올해보다 상승세는 다소 둔화"

2021년 전국 주택가격매매 전망. /KB금융그룹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9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KB 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 한해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과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학계 및 업계, KB국민은행 PB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개업소·시장 전문가들 대부분이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중개업소 66%, 전문가 71%에서 상승률을 5% 이내로 예상했다. 이는 올 한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인 6.9%(20년 1∼11월)를 하회하는 수치로, 내년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보다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한 해 주택시장에 대해 최근 몇 년째 반복하고 있는 '상저하고'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동시에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매물이 증가하면서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이 통과하면서 전세시장의 불안정이 매매시장까지 주택시장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차례 규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만 9.2%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 예측 요인. /KB금융그룹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수요 보다 주택 물량이 부족해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으로 '전세시장 불안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증가'가 23%, '공급물량 부족'이 22%, '정규 규제 강화에 따른 매물감소' 19% 등 대부분 수요 대비 물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이에 대해 분양가상한제뿐 아니라 재건축 규제강화 등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내 신규 물량 공급 제한으로 인해 시장내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분석했다. 한편 전국 주택매매 안정화 시기로는 '2022년'의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2순위 응답률에서는 중개업소와 PB는 2021년을 꼽았으며, 전문가들이 2023년을 택하면서 다소 엇갈린 예측이 제기됐다. 또한 전세시장 안정화 시기도 2022년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2021년 주택시장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안정도 주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전세시장 불안, 다주택자 세금 부담에 따른 영향,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도 지속적인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10: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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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네오플럭스',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 1200억 펀드 결성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네오플럭스가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2건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는 오랜 업력과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한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사업라인과 함께 벤처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2건의 펀드는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신한금융 그룹사들이 펀드출자자로 참여한 첫 번째 사례이다.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 보유 기업 투자를 위해 1000억 규모로 결성한 '신한-네오 마켓-프론티어 투자조합2호'펀드는 핵심투자자로 한국성장금융이 200억 출자에 참여했으며, 신한 GIB사업부문이 300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억원 등 다수의 출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드는 혁신성장 기업의 신주와 구주를 함께 투자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금과 기존 주주 구성 재편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199억원 규모로 결성된 '신한-네오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핵심투자자로 100억원을 출자했으며, 네오플럭스 20억원, 신한 GIB사업부문이 79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네오플럭스 벤처캐피탈 부문 운용자산(AUM)은 5000억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하게 됐다.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은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에 편입된 이후 우량한 출자사와 그룹의 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자자들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09: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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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DGB금융그룹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효율적이고 빠른 조직·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조직·그룹의 역량을 결집하는 조직'에 발맞춰 실시했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지주 인사의 경우 최태곤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김영석 상무(그룹경영관리총괄)를 각각 전무로 승진했고, 황병우 상무(그룹미래기획총괄)를 신규 선임했다. 지주 조직체계는 계열사 경영관리 기능에 집중하기 위하여 본부 단위인 그룹경영관리총괄, 그룹미래기획총괄을 신설하고, 특히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사회內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은행 자회사 대표이사 중 금년 말 임기 만료인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계열사의 경영실적과 경영 전략, 미래성장기반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임을 결정했다.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증가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김상근 현 대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내정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다섯가지 임원 인사 원칙을 제시했다. 원칙으로는 ▲HIPO 인재 풀에서 임원을 선임해 핵심인재 양성 기업문화 정립 ▲학연, 지연 탈피 및 역량과 CDP를 고려한 인사고과 및 성과평가를 통한 우수 인재 선임 ▲미래 CEO로서 윤리성·도덕성을 겸비하고 조직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 ▲후진양성 및 경영의 연속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임원 선임 ▲임원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성 확보 및 조직의 활력 도모 등을 내세웠다. 대구은행 측은 "내년 DGB대구은행 임원 인사는 5가지 원칙과 은행 조직 개편 방향인 기능중심 조직 운영, 실무자 중심의 '팀기능 활성화'를 반영한 은행 주도의 인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DGB대구은행은 ▲서문선 상무(경영기획본부장) ▲이용한 상무(자금시장본부장) ▲김영운 상무(마케팅본부장) ▲도만섭 상무(ICT본부장)를 각각 부행장보로 승진시켰다. 이어 ▲장문석 상무(영업지원본부장) ▲이상근 상무(CISO) ▲장활언 상무(투자금융본부장 겸 수도권본부장) ▲김철호 상무(경북본부장) ▲이해원 상무(여신기획본부장) ▲허단 상무(여신지원본부장) ▲박성희 상무(환동해본부 및 부울경본부장) 등 7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은행은 본부 부서 슬림화를 위해 12개 사업본부, 6개 지역본부, 50개 본부부서에서 10개 사업본부, 5개 지역본부, 43개 본부부서로 본부 2개· 지역본부 1개· 부서 7개를 축소한다. 실무자 중심 책임과 권한 강화 및 업무 속도 증대를 위해 부서 내 '56개팀' 제도를 운영한다. 조직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존재했던 공공금융본부는 폐지한다. 금고계약은 기관 사업부 전담부서를 통해 강화하며, 사회공헌은 기능을 통합하여 경영기획본부 내 사회공헌홍보부에서 맡는다. 본부폐지와 공공점포 재분류에 따라 경북서부본부는 경북본부로, 경북동부본부는 환동해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특히 개별 영업점간 불필요한 경쟁 보다는 협업을 통한 공동 영업체계를 목적으로 한 'Hub&Spoke' 확대 실시를 감안해 대구 1,2본부는 대구본부로 통합한다. 김태오 회장은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 은행장의 뜻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계열사에 대한 경영지원과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ONE DGB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명확한 인사원칙 하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한편, 미래 CEO 육성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12-29 10:31: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