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LG 스타일러에 미국 바이어들 “최고 제품”

LG전자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매체 '트와이스'가 23일(한국시간) 'VIP 어워드'를 발표하고, 고효율 세탁기 부문에서 스타일러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013년부터 매년 'VIP 어워드'를 발표하며 최고의 가전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현지 유통업계 바이어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VIP 어워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이번 선정으로 4년 연속 'VIP 어워드' 최고 제품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 TV와 냉장고 등 2개 제품을, 앞서 2013년 세탁기, 냉장고, 스마트 TV 등 3개 제품과 2014년 세탁기, 냉장고 등 2개 제품에 대해 각각 최고 제품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스타일러는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다. 특히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주요 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적용한 융·복합 제품이다.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스팀 살균으로 생활 구김, 냄새 등을 줄여준다. 또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과 집 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한다. 옷에 남아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없애준다. LG전자는 시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하반기 미국에 출시한 스타일러에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반영했다. ▲스포츠 활동이 많은 점을 반영해 살균력을 강화한 스포츠 의류 코스 ▲인형, 베개 등을 살균하고 건조해주는 인형 코스 등을 적용했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미국 가전시장에서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8-23 15:18:02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무선 오디오 시장’ 적극 공략…신제품 4종 라인업

LG전자가 실내는 물론, 밖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선보였다. 무선 오디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모델명: PH2, PH4)은 땀이나 비에 젖더라도 생활방수가 가능한 재질이다. 또, 배낭, 자전거, 텐트, 의류 등에 매달아 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초경량 제품(모델명: PH2)은 무게가 스마트폰 수준인 167그램(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풍성한 음질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360도 모든 방향으로 고음질을 그대로 전달해 실내는 물론 여러 사람들이 모인 캠핑장과 같은 야외에서도 탁월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형 제품(모델명: PH4)은 중저음을 만드는 패시브 래디에이터를 2개 적용해 깊은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 제품의 출력은 최대 16와트(W)고,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한다. LG전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신제품(모델명: PH3)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촛불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에, 위쪽에는 반투명 재질이 적용됐다. LED조명이 촛불처럼 빛나는 캔들 모드와 불빛의 색이 천천히 바뀌는 힐링모드 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든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원통형 모양에 투명 재질을 적용해 디자인이 세련된 제품(모델명: PH1)도 있다. 투명 재질의 케이스 안쪽에는 팔찌 모양의 LED조명이 흰색, 초록색, 빨간색 등으로 색을 바꿔가며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을 오는 9월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에서 처음 공개하고 10월경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으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6-08-23 15:13:09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동부대우전자 ‘싱글족’ 겨냥 콤비냉장고 라인업 강화

동부대우전자가 '상냉장, 하냉동' 형태의 70만원대 콤비냉장고 4종을 새로 출시했다. 23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322리터(L) 슬림형 제품으로, 대용량 냉장고 크기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기존 대용량 냉장고 대비 최대 폭은 32센티미터(cm), 깊이는 26cm 줄여 전체 크기는 52% 이상 감소시킨 공간절약형 제품이다. 중형 냉장고지만 대형 양문형 냉장고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온도와 습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쿨링 컨트롤' 기능을 채택했고, 프레시 에어케어 시스템으로 악취나 미생물, 곰팡이균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탈취 기능이 강화됐다. 또 상단부 냉장실에는 수분조절 야채실과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적색광과 청색광 LED를 적용, 비타민 파괴를 억제시켜 야채 보관 시 신선도를 보다 높였다. 하단부 냉동실은 싱글족들이 냉동식품 보관을 많이 하는 점을 파악, 3칸의 서랍실 구조로 종류별로 나눠 식품을 편리하게 보관하게 했다. 젊은 싱글족들을 겨냥해 스타일리시한 '캡리스'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도어가 튀어나오지 않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적용으로 90도 도어 오픈만으로도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00년 226만 가구(전체의 15.6%)에서 2015년 506만가구(26.5%)로 늘어난 데 이어 2035년에는 763만가구(34.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단순미와 효율성을 함께 갖춘 콤비냉장고 제품이 2도어 냉장고 판매량 중 1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11년 콤비냉장고 제품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라인업을 강화, 매월 1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미혼 직장인 등 경제력을 갖춘 1인 가구의 취향과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한 콤비냉장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동부대우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콤비냉장고를 앞세워 국내 중소형급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6-08-23 15:09:10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中企가 만든 TV 판매전 나섰다.

공영홈쇼핑이 TV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힘을 쏟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 처음 일반 풀HD TV를 론칭했고 최근 곡면(커브드) 초고화질(UHD) TV를 판매한 데 이어 보급형 UHD TV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인 디엘티가 만든 프리미엄 상품인 65인치 커브드 UHD TV는 지난주 1시간의 첫 방송에서 판매액이 1억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USB를 포함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기가 좋고, 취침예약, 크로마샘플링 4대4대4를 지원해 문자 가독성을 높혀 모니터 활용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169만원이다. 24일에는 역시 중소기업인 티베라가 개발한 43인치와 49인치 UHD TV를 내놓는다. 각각 49만9000원과 59만9000원으로 동일 사양의 중국산 상품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디엘티의 커브드 UHD TV와 마찬가지로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공영홈쇼핑은 32·43인치 LED TV(스마트라), 43·49인치 UHD TV(티베라) 65인치 UHD 커브드 TV(디엘티)를 입점·판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TV상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19만9000원(32인치 LED TV)부터 169만원(65인치 UHD 커브드 TV)까지 다양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TV산업은 우리 대기업 후광으로 중소기업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16-08-23 14:21: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얼티밋이어,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 3종 구매 고객에 사은품

로지텍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얼티밋이어(UE)가 블루투스 스피커 3종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It's Waterproof'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 오는 31일까지 UE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는 고객은 제품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UE 붐 2', 'UE 메가붐' 구매 고객에게 에어배드가, 'UE 롤'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1만원 권이 제공된다. UE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은 등산, 수영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X7 등급의 방수 스피커다. 뛰어난 내구성과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전달해 즐거움을 더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다른 UE 스피커들과 페어링해 2배의 사운드를 느끼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UE 붐 2는 원통형의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에도 제품을 두드려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다. UE 메가붐은 최대 30m까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며 파워풀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UE 롤은 야외 활동 시 자켓이나 수영복에 묶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전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시원한 곳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UE 방수 스피커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물, 오염, 강한 충격에도 견디도록 디자인된 UE 스피커로 소중한 사람들과 음악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22 17:07:3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IFA 2016’에서 애드워시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IFA 2016'에서 '애드워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 '애드워시'는 세계 처음으로 드럼세탁기 도어 상단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탑재해 세탁 중간에도 간편하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드럼세탁기다. '애드워시'는 세탁, 헹굼, 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애드윈도우'만 열어서 언제든지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고, 손빨래를 해야 하는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을 헹굼 또는 탈수 과정에 투입할 수도 있다. 또 기존 드럼세탁기의 세제 투입구에서는 사용이 어려웠던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 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6'에서 하나의 세탁기에 세탁과 건조 기능을 모두 갖춘 '콤보'와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의 '슬림' 등 애드워시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애드워시 콤보' 라인업은 한 대의 애드워시로 세탁과 건조를 모두 끝낼 수 있어 건조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세탁 후 젖은 빨래를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돼 소비자의 편리성이 높아졌다. 특히 '에어워시' 기능이 새로 적용돼 물과 세제 없이도 옷감에 배인 냄새를 없애거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또 '애드워시 슬림' 라인업은 풍부한 거품이 세탁물 사이사이에 침투해 효과적으로 세탁하는 기술인 '에코 버블'로 찬 물에서도 깨끗한 빨래가 가능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슬림한 스타일에도 기존과 같은 용량을 유지하고, 좋은 내구성, 적은 작동소음, 우수한 에너지 효율로 좁은 공간에서도 프리미엄 드럼세탁기의 가치를 높여준다. 삼성의 '스마트 체크' 기능이 탑재돼 제품의 문제를 알아서 탐지하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한편 삼성 애드워시는 영국·프랑스·중국·호주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며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유럽 시장에서의 애드워시 인기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각국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6-08-22 12:47:23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글로벌 무대서 '생활가전 핵심부품' B2B 역량 확대

LG전자가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모터와 컴프레서의 외부 판매를 늘리면서 완제품 중심의 생활가전 사업을 핵심부품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글로벌 마켓' 전시회에 참가해 생활가전 핵심부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IFA 글로벌 마켓'은 IFA가 올해 처음 여는 행사로, 기업 고객을 위한 부품 전문 전시회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IFA에서 생활가전의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선보이게 돼 참가 규모로 보면 올해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가전업체들에게 LG 생활가전 핵심부품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차별화된 모터, 컴프레서 경쟁력을 앞세워 생활가전 분야의 B2B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냉장고용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세탁기·건조기·청소기용 모터, 에어컨용 컴프레서 등 30여 종의 모터·컴프레서를 소개한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기준 전체 컴프레서 생산량 가운데 40% 이상을 외부 업체에 판매했고, 향후에도 외부 판매 비중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세탁기용 모터도 다른 업체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55년간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을 축적해 왔고, 품질 또한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외부 공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핵심부품의 경쟁력은 사업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세탁기에 DD모터를 적용해 LG 세탁기를 세계 1위에 올려놨다. 미국에서는 2007년에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해까지 9년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냉장고에 적용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프리미엄 냉장고가 갖춰야 하는 핵심부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럽 최고의 규격 인증기관인 VDE는 총 6만2000회의 운전시험을 통해 20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인증했다. LG 냉장고는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유통채널, 소비자, 소비자 매거진 등이 꼽은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핵심 부품에 대한 특허를 대거 확보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와 관련해 국내에서 총 973건, 미국에서 227건, 유럽에서 46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DD모터와 DD시스템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총 68건,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47건, 20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DD모터와 관련해 다른 업체가 로열티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김광호 C&M(컴프레서&모터) 사업부장은 "LG 프리미엄 가전의 저력은 세계최고 수준의 모터와 컴프레서에서 나온다"며 "외부 판매를 늘리면서 부품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8-22 11:13:42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올림픽 숨은 주인공, 카메라 업계의 금은동

리우 올림픽이 22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해 경쟁에 뛰어든 카메라 업체들의 희비가 눈에 띈다. 21일 카메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카메라 업계가 플래그십 모델을 쏟아내며 펼친 경쟁에서 캐논이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은 월드컵과 함께 카메라 업계가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시즌이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뿐 아니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려는 사진기자, 사진작가 등의 고성능 제품 수요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카메라 업계가 올림픽이 있는 해 CP플러스, P&I 등 카메라 전시회에 최신 플래그십 기종을 선보이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캐논은 최상위 모델인 'EOS-1' 시리즈 최신작 'EOS-1DX Mark 2'를 선보였다. 니콘 역시 최상급 DSLR 'D5'를 공개해 전문가 층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소니는 신형 플래그십을 출시하진 않았지만 고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7' 시리즈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업계는 캐논 '80D', 니콘 'D500', 소니 'A6300', 올림푸스 '펜-F', 후지필름 'X-프로2' 등 하이엔드 모델부터 중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리우 올림픽 현장에 1500개의 렌즈, 950개의 바디를 갖춘 부스를 열고 마케팅과 촬영 지원에 나선 캐논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50%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캐논의 상반기 시장 점유율은 54.4%에 달한다. DSLR 카메라 시장에서 70%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 DSLR 이용자들은 렌즈 호환성과 브랜드 고유의 색감 등을 중시하여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캐논은 EOS-1DX 마크3와 EOS 80D 외에도 EOS 5Ds, EOS 750D, EOS 100D 등 다양한 카메라 라인업을 구축했다. 렌즈 역시 제조사 가운데 가장 많은 90개 이상의 제품군을 갖춰 13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러리스 시장에서도 지난해 4월과 10월 각각 M3과 M10을 선보이며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미러리스는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없애 작고 가볍게 만든 카메라다. 미러리스 시장에서 캐논의 점유율은 지난 4월 23.5%에 그쳤지만 강소라를 모델로 채용하고 젊은 여성층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며 5월 34.3%, 6월 43.2%로 증가했다. ◆예견치 못한 천재지변, 3분기 반격의 칼날 세운다 소니는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RX' 시리즈부터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 시리즈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는 "공식 스폰서는 아니지만 A7R2 등 고사양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연초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의 점유율은 60.5%였다. 소니는 2014년 초 출시한 'A5000'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올해 3월에는 'A6300'도 국내 출시하며 캐논과 치열한 1위 경쟁 펼쳤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악재가 소니를 덮쳤다.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소니 카메라 센서를 생산하는 구마모토 테크놀로지 센터가 가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 때문에 소니의 제품 공급 능력은 국내 시장 수요 대비 30%대로 주저앉았다. 히라이 카즈오 소니 사장이 "구마모토 테크놀로지 센터를 8월 중 정상화하고 전력 가동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소니 관계자는 "여름 프로모션도 하지 않았고 역성장도 예견하고 있다"며 "복구가 원활히 진행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시장 상황을 정상화시켜 3분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제품은 좋은데… 악재 연이어 니콘은 올해 플래그십 DSLR D5와 APS-C 타입 최상급 모델 D500을 출시하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취임한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 코리아 사장이 잃어버린 5년 수복 의지도 드러내며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니콘 역시 천재지변을 피해가지 못했다. 구마모토 지진 여파로 올해 2월 발표한 프리미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DL 시리즈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다. 키타카타 사장이 밝힌 미러리스 라인업 확장과 구형 렌즈군 리뉴얼 작업도 완료 시기를 알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문제는 서비스에서도 발생했다. 니콘은 핀교정 평생 무상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핀교정 무상 서비스는 경쟁사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니콘의 충성고객을 유지해주는 주요 무기였다. 하지만 지난 7월 니콘은 핀교정 서비스 유료화 정책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끝에 전면 유료화 정책은 번복됐지만 10월 이후 구매고객은 품질보증기간 이후 핀교정 서비스를 유상으로 이용하게 돼 향후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2016-08-22 07:0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임직원, 투모로우 솔루션 결선 진출팀과 ‘멘토링 워크숍’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1일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결선 진출 20개팀과 사회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성전자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20명은 결선 진출팀 소속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결선을 앞두고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한 멘토링 워크숍을 이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참가자가 우리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고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최종 선발된 우수 솔루션들 대상으로 임직원 멘토링을 지원하고 솔루션 실현을 위해 총 2억원의 지원금도 후원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소방관, 의사, 간호사, 국제개발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참가해 사회 곳곳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제출된 1486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17:1의 경쟁률을 뚫고 20팀의 작품이 결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솔루션 성과 측정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테스트 방법' 등 참가팀의 솔루션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팀들의 솔루션 실현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올해 공모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개발도상국 대상 안질환 점검 카메라,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장비 개발 등 IoT와 관련된 기술이 많아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서부터 제품개발자, 마케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했다. 특히 각 팀의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특허 관리를 담당하는 임직원도 멘토로 참여했다. 실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세상에 나온 아이디어들은 사회에 적용돼 사회 문제를 해결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목동 잔반프로젝트팀의 '무지개 식판'은 군부대를 비롯해 교육청과 일선학교, 기업체 등에 적용돼 음식물 쓰레기를 70%이상 줄이고 있다. 또 비트바이트팀의 '바른말 키패드' 앱은 현재 약 8만명 이상 이 사용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결선에 진출한 20팀 프로젝트 세부 내용은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6-08-21 13:52:24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