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 수단이다" 아시아나 조종사·일반노조 합병 반대…"국민 피해 커질 것"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 수단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일반조노가 합병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일반노조는 25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국가적·국민적 피해가 초래될 것이 명백하기에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두 노조는 "지금까지 진행된 인수합병 과정을 보면 대한항공이 내세우던 메가캐리어는 허울뿐인 간판이 됐으며 오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음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이 인수합병 과정에서 다수의 운수권을 반납하면서 항공산업 매출이 외국 항공사로 넘어가게 됐고, 로마 등 유럽행 항공편의 운항 횟수가 줄어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노조는 지적했다. 두 노조는 "무리한 인수합병 진행을 위해 대한항공은 수많은 운수권 반납을 결심했고 이로인해 연간 수조원에 달하는 항공산업 매출이 국적항공사에서 외국항공사로 넘어갈 상황에 직면했다"며 "대한항공이 유럽연합의 조건부 합병승인 요건을 갖추기 위해 유럽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를 줄이면서 8월 성수기 로마행 비행 티켓을 사전 예매했던 사람들의 여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일도 최근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로마행 비행 티켓 뿐만아니라 향후 파리,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행 운항도 축소 및 취소 예정이나, 아직 공식적인 공지조차 없다고 두 노조는 설명했다. 실제 운수권 반압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발생했다는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화물부문 우선 인수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에 대해서도 "'고래를 삼키려는 새우' 격인 에어인천은 영속성이 불투명하기에 결국 항공 화물사업까지도 대한항공의 독점으로 귀결될 우려가 높다"고 강조했다. 두 노조는 기업결합 관할 당국인 산업은행과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해 "합병을 원점 재검토해 제삼자 인수기업을 발굴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미국을 제외하고 13개국의 승인을 받은 상태다. 미국 당국과는 화물사업 매각을 포함한 선행 절차가 오는 10월께 끝날 것으로 보고 경쟁 제한성 해소 조치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2024-06-25 16:22: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시스템, AESA 레이다 KF21에 탑재

한화시스템의 순수 국내 기술 레이다가 한국 최초의 국산 전투기에 탑재된다. 한화시스템은 순수 우리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전력화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KF-21)에 탑재될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100억원이다. KF-21 AESA 레이다 양산 사업은 최초 양산과 후속 양산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최초양산 20대를 시작으로 후속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AESA 레이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AESA 레이다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린다.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승패를 가르는 핵심 장비다. 기존 전투기에 달린 기계식 레이다보다 더 넓은 영역을 탐지하고, 공중과 지상의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할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미국이 전투기 핵심 기술이전을 거부한 이후 국내 기술로만 AESA 레이다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우려가 팽배했다. 그러나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한화시스템과 개발에 착수한 지 4년 만인 지난 2020년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약 200회 이상 비행시험을 통해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성능을 입증하고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드디어 첫 양산에 돌입하게 됐다. 한화시스템 박혁 감시정찰부문 사업대표는 "미들급 전투기부터 경전투기급, 그보다 더 작은 무인기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전력화 실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6-25 14:49:28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추석 연휴 항공권 판매

티웨이항공이 귀성객을 겨냥해 국내선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이 6월 25일부터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서 총 550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약 10만 석의 좌석 공급으로 추석 명절 기간 = 이동하는 승객들의 여행 편의에 신경 쓴다. 해당 기간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258편 ▲대구-제주 140편 ▲청주-제주 38편 ▲광주-제주 72편 ▲김포-부산 42편이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이용 시 기내수하물 10kg과 위탁 수하물 각각 15kg(이벤트 운임, 스마트 운임), 20kg(일반 운임), 30kg(비즈니스 운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가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추가 위탁 수하물 구매와 사전 좌석 지정,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무게 최대 9kg(운송 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한다.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 추석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을 예정이거나 국내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미리 항공권 판매를 개시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즐거운 명절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6-24 13:36:39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이스타항공, 무더위 대비해 쿨비즈(Cool-Biz) 캠페인 실시

이스타항공이 임직원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3개월간 쿨비즈(Cool-Biz)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일반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 반바지와 샌들 등 자율 복장 착용을 허용한다. 사무직 직원들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장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비사무직을 위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비사 등 야외 근무자에게 쿨토시와 식염 포도당 등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제공하고,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이스타항공은 여름철 악기상과 탑승객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대비해 6~9월을 '특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에는 운항 승무원 훈련을 강화하고, 조종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안전 운항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전년보다 쿨비즈 캠페인을 앞당겨 조기 시행하게 됐다"며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 건강과 항공기 안전 운항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6-24 13:35:57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들과 물류 혁신기술 교류

'8회 TES 워크숍' 개최…美 등 4곳 임직원 145명 참석 본사 선진 기술 해외 법인에 전파…우수사례 확산도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계열사들과 물류 혁신기술 교류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국), CJ 다슬(인도), CJ제마뎁(베트남), CJ센추리(말레이시아) 4곳의 글로벌 계열사 임직원 145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TES 글로벌 워크숍은 TES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국내 본사의 선진 물류기술을 해외 법인에 전파하고 글로벌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TES 마스터플랜은 CJ대한통운의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 및 솔루션(System&Solution)을 기반으로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를 위해 설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이번 워크숍에선 특히 해외 주도 프로젝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법인은 콜드체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새로운 창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AI 기반 디바이스로 작업자가 피킹할 제품의 위치를 쉽게 파악해 시간과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비주얼 피킹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도에선 1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시나리오화한 수송관리시스템 2.0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CJ다슬은 인도 1위 수송 기업으로, 배차, 차량 관리 등 수송 관련 다양한 기능을 모듈화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현지 인력과 협업해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툴을, 말레이시아는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TES 글로벌 워크숍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4 09:14:0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사업 가속화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전남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회사의 첫번째 사선 LNG운반선 '우드사이드 스칼렛 아이비스'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건조된 선박은 17만4000m3 규모의 LNG를 선적할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하루 LNG 소비량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선박 길이는 292m로 여의도 63빌딩의 높이보다 약 40m 더 길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액화석유가스(LPG) 운송과 더불어 글로벌 가스 해상 운송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시장에서 LNG운송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운송 내내 화물을 영하 162도로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한 특수 저장 시설이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 신조 선박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와 LNG 운송계약에 투입돼 최대 15년간 세계 각지로 가스를 운반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가스 해상 운송 경쟁력을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LNG 운송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강화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2030년까지 전 세계 LNG 공급이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LNG 운송 시장에 본격 진입함으로써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자동차 운반 중심의 해운 사업 역량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일본 선사 K라인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세계 최대 LNG 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LNG운반선 4척의 해상 운송계약도 낙찰 받았다. 또 올해 초 초대형가스 운반선 2척을 도입해 LPG 해상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LPG에 이어 LNG 운송까지 가스 해상 운송 사업의 속도를 올리겠다"며 "나아가 미래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암모니아의 해상 운송 역량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4 06:47: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델타항공, 美 산타 모니카 해변 정화 활동…ESG경영 실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팀워크를 다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양사 임직원 40명이 현지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가 주관하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4명씩 한 조를 이뤄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힐더베이로부터 해양 오염 관련 교육을 받았다. 서울~로스앤젤레스는 대한항공이 1972년 태평양을 최초로 횡단한 여객 노선이다. 그만큼 로스앤젤레스는 우리나라 민간 항공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로스앤젤레스 서부 해안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산타 모니카 부두는 현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으로 붐비는 지역 대표 관광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조인트 벤처 협약을 맺은 양사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한항공이 50년 넘게 취항해 온 로스앤젤레스의 해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조인트 벤처 협약을 맺은 뒤 글로벌 항공사 위상에 걸맞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번 환경 정화 활동 외에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방지 나무 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양사 공동으로 진행했다.

2024-06-23 10:29:28 양성운 기자